상상의 창 블로그 (24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0330 드디어 사무실이 이사를 가는가보다. 지난 2월에 결정이 났는데 아직까지 이사를 못했다. 가구 하는데 하세월, 전기하는데 하세월, 컴퓨터 들어오고 전화 이전 설치를 했는데 이 이후로도 하세월. 전화를 돌려놓고 핸드폰으로 받게 해 놓은지 벌써 몇주가 지났다. 컴퓨터는 애저녁에 들여와서 세팅하려고 풀어왔는데 그냥 그 상태이고... 오늘 드디어 마지막 파티션 공사를 한다. 오늘 내일 중 이동을 한다고 하는데 잘 마무리 하길 바란다. 20230329 어젯밤에 잠이 잘 안와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든 생각 세상은 대다수의 피지배계층과 소수의 지배계층으로 나뉜다. 이는 역사상 항상 유지되어오던 일종의 법칙. 지배계층은 혈통, 지식력, 재력, 무력, 처세 등 시대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자리에 올랐지만 그들이 권력을 사용하는 방식은 항상 동일했다. 바로 피지배계층의 생계를 좌우하는 수단(자산)을 차지하고 있고 통제함으로 그 권력을 유지한다. 불과 100년 전까지 우리나라의 피지배계층의 주요 생계수단은 농업이었다. 농업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자산은 땅(토지)이다. 과거 고조선, 삼국시대,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오면서 다양한 능력을 가진 권력자들이 있었지만 이들은 항상 토지를 상속함으로 권력을 유지하였다. 특히 조선 초기의 경우 지력(지.. 20230328 오랜만에 블로그에 생각을 적어본다. 마지막 일기처럼 글을 남긴게 2022년 10월이었다. 그 사이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대학교 **사업단에 지원했고 11월 부터 일을 하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일을 하고 있다. 물론 4월 23일 퇴사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예전에 쓰던 일기들을 읽어보았다. 그때나 지금이나 고민하는 내용이 별반 다를 것이 없고 앞으로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니 씁쓸했다. **대에서의 생활은 예상한 것과 많이 달랐다. 창업 지원 시장을 경험해 보고 싶어서 이대나 연대 등에 지원했었고, 집 가가이 **대 보육센터가 있어서 혹시 잠시 한두달 인턴처럼 경험해 볼 수 있을까 생각에 일단 지원을 했던 것이 덜컥 합격이 되었고 장소도 집 앞 보육센터가 아닌 학교 내 **사업단으로 출근.. 주택연금 시뮬레이션 금년 초에 주택연금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시뮬레이션을 해 본적이 있었는데, 최근 금리가 오르고 주택가격이 고점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다시 주택연금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주택연금을 가입할 경우와 가입하지 않을 경우 상속과 총 수입과 비용의 관점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점검해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몇가지 가정을 두고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시뮬레이션을 해 보았다. 75세에 가입한다는 가정하에 시나리오를 잡아 보았다. (한가지 확인이 안된 사항은, 주택연금으로 주택잔액이 남지 않은 경우 취득세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인 필요. 아래 시나리오에서는 주택연금으로 주택가격이 소진된 경우 취득세를 적용하지 않았음. 상속 후 바로 매각의 경우도 취득세를 적용하지 않았음) 시나리오① 75세에 주택연.. 2022/08/26 이번 주일에 처가 식구들과 점심을 먹기로 해서 어머니께 조금 늦게 간다고 말씀드리려고 전화를 드렸다. 전화드린김에 몇일전에 택배 잘못온것 어떻게 할지 걱정하시던 것 생각나서 여쭤봤더니 아직도 그대로라고 하신다.김치라고 하는데 몇일이 지나서 터질까봐 걱정 하신다. 근처에 사는 동생한테 퇴근하는 길에 들려서 해결하라고 하라 말씀드렸는데 바쁜애한테 그러기 좀 그러시다고 하신다. 그래서 내가 그냥 가서 해결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내가 가겠다고 하고 본가로 갔다. 택배사에 전화걸고 잘못 왔다고 이야기 하고 밖에 내놓을테니 가져가라고 해 놓고 어머니도 나가신다고 하셔서 같이 밖에 나셨다. 조카들이 오전에는 학교 가느라 오전에 시간이 괜찮으신 것 같아 조카들 학교 가면 박물관 가자고 말씀하셨던 것이 생각나서 말씀드.. 자립준비청년. 다 같이 생각해야 할 문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82515550005227?did=NA "돈도, 일자리도, 친구도 없어요"... 복합 위기 놓인 '자립준비청년'들 | 한국일보# 지난해 12월 새벽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오토바이 사고가 난 김모(22)씨. 크게 다치진 않아 응급실에서 간단한 치료만 받았다. 하지만www.hankookilbo.com 예전부터 고민하던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이슈. 최근 몇년간 이슈가 대두되면서 여러가지 정책적으로 보완되었다고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못하고 있고 뉴스가 나올 때만 안타까운 마음만 생기는게 현실이다. 예전부터 이 문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는 방향을 생각했다.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 2022/08/25 에이팜쇼를 보고 왔다. 스마트팜에 관심이 있어서 보러 갔는데 농업창업보다는 귀농에 맞춰진 박람회였다. 그래도 전국 지역에서 어떤 특산물들이 있는지, 각 지역은 어떤 제품을 주력으로 밀고자 하는지는 파악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동기 지도사님 두분을 만나서 이야기 나눌 시간을 갖기도 했다. 최근 금융기관에서도 소상공인 대상 컨설팅을 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경영지도사 자격으로 금융기관 등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고 한다. 농협중앙회에서도 전문직 채용을 하고 있고 오늘 만난 지도사님 중 한분도 그렇게 해서 농협에 취업한 케이스라고 한다. 코의 비밀 시각 청각 등 다른 감각들은 감각세포에 의해 자극이 신호로 바뀌어 뇌로 들어가지만 코는 신경세포가 바로 노출되어 있다.즉, 코로 냄새를 맡는다는 것은 냄새분자가 바로 뇌신경으로 들어간다는 뜻이다. 신경보호는 코의 점막이 담당한다. 뇌를 위해서라도 더러운 손으로 함부로 코를 파서는 안된다. 이전 1 2 3 4 5 6 7 8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