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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창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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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계관 #.2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일이거나 그 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어떤 방식으로 실행해 보라고 조언을 해 주는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하나씩 살펴보자 하고 싶은 일 알려주기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알기 위해서는 먼저도 기술듯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야 하고 나 자신은 어떤지 알아보고 그 둘이 잘 맞는지 경험해 보는 것의 3가지 단계로 이루어 질 것이다. ①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주기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할 일이 있고 직업이 있다. 어떤 것이 있는지 직접 경험을 해 보기는 커녕 경험해 본 사람을 만나는 것도 어려울 것이다. 다양한 경험들을 직접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이 한 경험들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은 만들 수 있을 것이다.남들이 안해본 ..
나의 세계관 #.1 세계관, 철학내가 꿈꾸는 이상향은?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태어나 경영을 전공하며 경영과 경제를 배웠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활을 하다가 경영지도사 활동을 하고 있는 내가 껍질을 깨는 생각을 하기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하지만 조금씩 노력을 하다보면 그런 순간도 오지 않을까?지금 당장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생각해 보고자 한다. 내가 바라는 나의 어린시절은?학교에 다니는 것은 좋으나 진도 빼는 것이 목적이 아닌 진짜 기본 능력들. 사고력, 이해력, 판단력, 문해력, 응용력 등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최근 mbc에서 교실이데아라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IB? 라는 교육과정을 하는 학교 예시를 보면 그런 학습방법도 좋을 것 같다. 어렸을 때는 다큐멘터리로 영국의 써머힐..
큰 하나의 힘 VS. 작은 여러개의 힘 최근 빅데이터, 인공지능, 반도체, 전기차 등 여러가지 첨단 산업을 보다보면 한가지 드는 생각이 있다. 예전에는 대단한 한가지가 시장을 주도했었다. 고성능, 대용량 등. 똘똘한 하나가 중심이 되던 세상에서 요즘은 조금 다른 모습을 보게 된다. 언젠가부터 CPU는 CORE 수를 세는 것이 당연하게 되었다. 하나의 엄청난 성능의 CPU보다 한단계 낮지만 여러개를 병렬로 돌리는 것이 더 수율을 높이는 세상이 되었다.  빅데이터가 이슈가 되면서 하둡이라는 병렬처리 프로세스가 각광을 받았고, 반도체도 나노경쟁 외에 HBM이라는 여러 층을 쌓는 기술이 중심이 되었다. 전기차 배터리 또한 작은 배터리들이 여러개 병렬로 쌓아서 배터리가 된다. 최첨단 산업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공통적인 현상이 된 것 같다. 상위 1% ..
20231218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한 고민...  스타트업에 관한 일. 해봤다. 캠퍼스타운사업단. 창업보육전문매니저중소기업, 소상공인. 해봤다. 경영지도사. 자영업. 아직 직접적인 컨설팅을 해본적은 없다. 중소기업협동조합. 해 보았다.사회적기업/조합. 직접은 별로 없지만 간접경험이 있다.대기업이나 중견기업. 나 혼자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럼 사람인가?은퇴자. 취업이냐, 자영업 창업이냐학생. 취업이냐 스타트업 창업이냐, 공무원이냐직장인, 재테크, 노무관련, 이직, 은퇴준비취준생. 취업준비, 자격증이나 취준이냐경력단절. 취업준비, 부업, n잡러  후자쪽 비즈니스를 해 보는게 어떨까라는 막연한 생각.  m&a와 투자가 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는데, 투자는 성격이 급해서 기다리지 못하는 것 같고.... m&a는 하고 ..
20230330 드디어 사무실이 이사를 가는가보다. 지난 2월에 결정이 났는데 아직까지 이사를 못했다. 가구 하는데 하세월, 전기하는데 하세월, 컴퓨터 들어오고 전화 이전 설치를 했는데 이 이후로도 하세월. 전화를 돌려놓고 핸드폰으로 받게 해 놓은지 벌써 몇주가 지났다. 컴퓨터는 애저녁에 들여와서 세팅하려고 풀어왔는데 그냥 그 상태이고...  오늘 드디어 마지막 파티션 공사를 한다. 오늘 내일 중 이동을 한다고 하는데 잘 마무리 하길 바란다.
20230329 어젯밤에 잠이 잘 안와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든 생각  세상은 대다수의 피지배계층과 소수의 지배계층으로 나뉜다. 이는 역사상 항상 유지되어오던 일종의 법칙.  지배계층은 혈통, 지식력, 재력, 무력, 처세 등 시대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자리에 올랐지만 그들이 권력을 사용하는 방식은 항상 동일했다. 바로 피지배계층의 생계를 좌우하는 수단(자산)을 차지하고 있고 통제함으로 그 권력을 유지한다.  불과 100년 전까지 우리나라의 피지배계층의 주요 생계수단은 농업이었다. 농업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자산은 땅(토지)이다. 과거 고조선, 삼국시대,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오면서 다양한 능력을 가진 권력자들이 있었지만 이들은 항상 토지를 상속함으로 권력을 유지하였다.  특히 조선 초기의 경우 지력(지..
20230328 오랜만에 블로그에 생각을 적어본다. 마지막 일기처럼 글을 남긴게 2022년 10월이었다. 그 사이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대학교 **사업단에 지원했고 11월 부터 일을 하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일을 하고 있다.  물론 4월 23일 퇴사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예전에 쓰던 일기들을 읽어보았다. 그때나 지금이나 고민하는 내용이 별반 다를 것이 없고 앞으로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니 씁쓸했다. **대에서의 생활은 예상한 것과 많이 달랐다. 창업 지원 시장을 경험해 보고 싶어서 이대나 연대 등에 지원했었고, 집 가가이 **대 보육센터가 있어서 혹시 잠시 한두달 인턴처럼 경험해 볼 수 있을까 생각에 일단 지원을 했던 것이 덜컥 합격이 되었고 장소도 집 앞 보육센터가 아닌 학교 내 **사업단으로 출근..
주택연금 시뮬레이션 금년 초에 주택연금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시뮬레이션을 해 본적이 있었는데, 최근 금리가 오르고 주택가격이 고점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다시 주택연금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주택연금을 가입할 경우와 가입하지 않을 경우 상속과 총 수입과 비용의 관점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점검해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몇가지 가정을 두고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시뮬레이션을 해 보았다.  75세에 가입한다는 가정하에 시나리오를 잡아 보았다. (한가지 확인이 안된 사항은, 주택연금으로 주택잔액이 남지 않은 경우 취득세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인 필요. 아래 시나리오에서는 주택연금으로 주택가격이 소진된 경우 취득세를 적용하지 않았음. 상속 후 바로 매각의 경우도 취득세를 적용하지 않았음)  시나리오① 75세에 주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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