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 창 블로그 (236)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08/26 이번 주일에 처가 식구들과 점심을 먹기로 해서 어머니께 조금 늦게 간다고 말씀드리려고 전화를 드렸다. 전화드린김에 몇일전에 택배 잘못온것 어떻게 할지 걱정하시던 것 생각나서 여쭤봤더니 아직도 그대로라고 하신다.김치라고 하는데 몇일이 지나서 터질까봐 걱정 하신다. 근처에 사는 동생한테 퇴근하는 길에 들려서 해결하라고 하라 말씀드렸는데 바쁜애한테 그러기 좀 그러시다고 하신다. 그래서 내가 그냥 가서 해결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내가 가겠다고 하고 본가로 갔다. 택배사에 전화걸고 잘못 왔다고 이야기 하고 밖에 내놓을테니 가져가라고 해 놓고 어머니도 나가신다고 하셔서 같이 밖에 나셨다. 조카들이 오전에는 학교 가느라 오전에 시간이 괜찮으신 것 같아 조카들 학교 가면 박물관 가자고 말씀하셨던 것이 생각나서 말씀드.. 자립준비청년. 다 같이 생각해야 할 문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82515550005227?did=NA "돈도, 일자리도, 친구도 없어요"... 복합 위기 놓인 '자립준비청년'들 | 한국일보# 지난해 12월 새벽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오토바이 사고가 난 김모(22)씨. 크게 다치진 않아 응급실에서 간단한 치료만 받았다. 하지만www.hankookilbo.com 예전부터 고민하던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이슈. 최근 몇년간 이슈가 대두되면서 여러가지 정책적으로 보완되었다고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못하고 있고 뉴스가 나올 때만 안타까운 마음만 생기는게 현실이다. 예전부터 이 문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는 방향을 생각했다.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 2022/08/25 에이팜쇼를 보고 왔다. 스마트팜에 관심이 있어서 보러 갔는데 농업창업보다는 귀농에 맞춰진 박람회였다. 그래도 전국 지역에서 어떤 특산물들이 있는지, 각 지역은 어떤 제품을 주력으로 밀고자 하는지는 파악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동기 지도사님 두분을 만나서 이야기 나눌 시간을 갖기도 했다. 최근 금융기관에서도 소상공인 대상 컨설팅을 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경영지도사 자격으로 금융기관 등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고 한다. 농협중앙회에서도 전문직 채용을 하고 있고 오늘 만난 지도사님 중 한분도 그렇게 해서 농협에 취업한 케이스라고 한다. 코의 비밀 시각 청각 등 다른 감각들은 감각세포에 의해 자극이 신호로 바뀌어 뇌로 들어가지만 코는 신경세포가 바로 노출되어 있다.즉, 코로 냄새를 맡는다는 것은 냄새분자가 바로 뇌신경으로 들어간다는 뜻이다. 신경보호는 코의 점막이 담당한다. 뇌를 위해서라도 더러운 손으로 함부로 코를 파서는 안된다. 전자와 핵 전자는 핵 주변을 돌지 않는다. 다만 확률적으로 존재할 뿐이다. 누구나 들어봤지만 누구도 잘 알지 못하는 양자역학에서 그렇다고 한다. 전자가 주위를 도는 원자력 마크는 잘못된 마크다. 한국원자력연구원 마크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 산타클로스의 비밀 산타클로스의 이미지는 코카콜라가 만들었다. 코카콜라의 브랜드 색인 빨간색을 이용한 마케팅의 산물이다. 코카콜라, 참 대단한 회사다. [퍼스널 브랜딩]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한 이유 (2020.03.17 작성) 10여년 전만 해도 자기 PR의 시대라는 표현을 많이 썼는데 요즘은 그 용어조차 쓸 필요가 없을 만큼 당연한 시대가 된 것 같다.취업을 하건 창업을 하건 콘텐츠 제작을 하건 어떤 분야의 직업이던 자기 자신을 마케팅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다양한 자기계발서들이 있고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말을 많이 하지만 체계적으로 기틀을 잡고 알려주는 책은 보기 쉽지 않은 것 같다. 대부분 마케팅의 한 분야와 접목하여 그것이 전부인양 표현하는 것들을 많이 보게 된다.10여년간 기업에서 마케팅업무를 담당했었고 마케팅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 본 경험으로 보면 마케팅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마케팅 공부를 하며 가장 기초적인 마케팅 관리론을 중심으로 체계를 잡고 퍼스널 마케팅을 정리해 보고자.. [퍼스널 브랜딩] 퍼스널 브랜딩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2020.03.19 작성)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많이 하고 있지만 막상 시작하려면 막연하다는 생각이 든다.브랜딩 한다는 것도 막연하고 어떤 것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잘 모르는게 대부분이다. 퍼스널 브랜딩은 왜 하는 것일까? 아니 왜 해야 하는 것일까?사람은 사회안에서 여러 관계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한다. 한 학교의 학생이자 누군가의 친구, 부모님의 자녀. 어느 회사의 직원 등. 그런 관계에서 '나는 그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이고 어떤 사람으로 보여주길 바라는가'는 관계를 형성하거나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브랜딩을 한다는 것은 관계를 맺고 있거나 맺게 될 사람들에게 나를 '이런 사람으로 생각해 줬으면' 하는 모습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브랜드라는 단어의 어원이 여러 설이 있지만 노르웨이 고어.. 이전 1 2 3 4 5 6 7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