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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창 블로그/배움의 창

[퍼스널 브랜딩] 퍼스널 브랜딩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2020.03.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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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많이 하고 있지만 막상 시작하려면 막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브랜딩 한다는 것도 막연하고 어떤 것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잘 모르는게 대부분이다.

 

퍼스널 브랜딩은 왜 하는 것일까? 아니 왜 해야 하는 것일까?

사람은 사회안에서 여러 관계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한다. 한 학교의 학생이자 누군가의 친구, 부모님의 자녀. 어느 회사의 직원 등.

그런 관계에서 '나는 그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이고 어떤 사람으로 보여주길 바라는가'는 관계를 형성하거나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브랜딩을 한다는 것은 관계를 맺고 있거나 맺게 될 사람들에게 나를 '이런 사람으로 생각해 줬으면' 하는 모습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브랜드라는 단어의 어원이 여러 설이 있지만 노르웨이 고어 brandr에서 왔다는 설이 가장 일반적이다.

이 단어는 태운다는 뜻으로 자신의 가축에 자기 것임을 나타내는 낙인을 찍는 것에서 왔다고 한다.

결국 자기를 상징화 해서 다른사람들이 알게 만드는 것이 브랜드인 것이다.

 

이 말을 조금 살펴자보면,

- 자기가 남에게 어떻게 보여져야 하는지 결정해야 한다. 내가 가진 특징은 무엇이고 어떤 것이 나인지 알아야 한다.

- 특징을 심볼로 만들어 단순화 시켜야 한다.

- 누구에게 보여줄 지 그 대상이 있어야 한다.

- 그 대상이 그 심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그 대상이 심볼을 보고 나 임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 그 대상이 나에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졌으면 하는 그 생각(메시지)을 가져야 한다.

 

이런 특징을 가지게 될 것이다.

 

앞으로 계속 작성하게 될 글에서 위의 내용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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