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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창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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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2020.09.29 작성) 사람은 2종의 지적 생명체가 뭉쳐 있는 것 같다. 내가 인지 하는 나 자신과 그런 나를 인지하도록 만드는 뇌.나는 내 뇌가 보여주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영화 매트릭스 처럼 내 뇌가 보여주는 전기신호를 통해 보여주는 것을 보고 맛을 느끼게 해 주는대로 느끼며 듣게 해 주는대로 듣고 있는 것이다. 거꾸로 내가 내 뇌를 해킹한다면 지금까지와 다르게 느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억지로라도 웃는다면 즐거워 웃을 때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내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뇌를 해킹하면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행복한 사람이 되고자 해킹한다면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브레인룰스와 여러 뇌 관련 책을 보며 기본 뇌의 메카니즘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다. 흔히 생각하는 마인드 컨트롤과는 조금 다른 차원의 도..
2020년 이후의 세계(2020.12.17 작성) 코로나가 온 세상에 퍼진지 벌써 1년이 되어간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이전의 세계와 다를 것이라고 많이 이야기를 하는데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언택트와 인공지능, 기술이 사람의 자리를 대체하는 상황 등이 빨라질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기존에 예상했던 미래의 모습이긴 한데 뭔가 큰 흐름을 놓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바이든 당선과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세상의 변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의 세상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며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 것이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를 해야 할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내용 정리가 잘 되면 소설로 만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다. 대하소설이 나오겠지만) I. 패권의 변화2차대전..
양극화를 생각하다가(2021.03.07) 한 경제체제(국가라고 생각해 보자)의 가치가 100단위이고 10개의 돌맹이가 화폐의 역할을 한다고 가정해보자.돌맹이 1개는 10단위의 가치가 있고 10명이 나누어 가진다면 1인당 1/10의 가치를 고르게 가지게 된다.(사회 복지차원에서 최소 돌맹이 1개는 가진다고 가정하자.) 만약 돌맹이의 갯수를 20개로 늘린다면?1개당 가치는 1/20이 될 것이다. 이 상태에서 능력에 따라 경제 활동을 하면 누구는 3개 이상의 돌맹이를 가질 것이고 누구는 1개만 가지게 될 것이다. 만약 돌맹이가 100개로 늘어나면? 1개만 가진 사람은 전체 가치의 1/100만큼만 가지게 된다. 즉, 돌맹이의 갯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경제력이 강한 사람은 많은 가치를 가지게 되고 약한 사람은 적은 가치를 가지게 된다. 다시 말하면 ..
2022/08/22 미래의 사회는 장인사회.혼자, 장수, 무인은 경향성데이터 자산, 헬스케어, 우주, 인공지능은 도구결국 개인은 기계가 할 수 없는 이 아닌 기계로 대표되는 평균과 구별될 수 있는 능력으로 승부를 보아야 하고 그것을 잘 사람들에게 알게할 브랜딩과 마케팅이 필요하게 됨.인공지능시대에 어떤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는 부족한 질문. 어떤 업이던지 평균을 넘어선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럼 브랜딩은? 하나하나씩 기록을 남겨보자. 꾸준히, 과정과 함께 을지훈련으로 아내는 일찍 출근을 하고, 나는 약속한 상대방이 코로나 확진이라고 격리해제가 된 다음 만나보기로 했다. 일과성 기억상실증 왔을 때 병원비 보험 청구 했는데,금액이 너무 적게 나온 것 같아서 오늘 문의를 해 보았다.MRI가 특약이 있는데 그것이 반영이 안 된 것..
2022/08/21 교회 갔다가 어머니 댁에서 점심을 먹는데 아내가 오늘 이상한 사람이 왔었다고 이야기를 했다.집에 누가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리고 문을 여는 것 같은 소리가 나서 무서워서 없는 척 했더니 얼마 후 갔다고 했다. 그런데 나중에 밖에 나가보니 문 사이에 쪽지가 껴 있었다고 사진을 찍은 것을 보여주었다. 예전에 이 집에 살던 사람인데 연락좀 달라고 하고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다. 옛날 살던사람이 갑자기 찾아와서 연락달라고 하니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것들이 생각나 기분이 편치는 않았다.. 전화를 해 보니 세 사시던 집 아내되시는 분이시라는데 남편분이 미국어디 보안관으로 취직을 하는데 최근 7년간의 행적 조사를 한다고 세 살던 집 주인 전화번호를 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전화번호 요청한다고 연락 한 것이다...
INDA, ARGT, BBAR, EWN, TUR, VNAM 제3국 ETF들이다. 인도와 아르헨티나, 비중이 비슷하고 말레이시아, 투르키에, 베트남이 일부 투자가 들어간다.BBAR은 ETF는 아니고 은행주인데 움직임이 꽤 재미있다.
계속된 욕심? 미련?(24.04.26) 24일 저녁에 또 기미가 보여서 낼름 SQQQ를 또 사고야 말았다. 내가 매도한 금액보다 약 1.5% 빠진 가격이 되었는데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 보인 것이다. 물론 처음보다는 2/3 분량으로 구매를 했지만, 또 욕심을 부렸다.  24일 종가 기준으로는 약간 빠진 상태로 마무리가 되었다. 그러다... 25일.... 오후 5시 경 독일 시장도 약보합이고, 사전 시장도 주요 주식들이 파란색을 보이고 있다. QQQ 구성 종목들을 보니 전반적으로 빠지고 있고 메타는 15%가량 빠지고 있었다. SQQQ 어느정도 회복하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약 3% 부터 일정 간격으로 매도를 걸어 놓았다. 결과적으로 총 20단계에 걸쳐 매도를 걸어놨는데, 5단계까지는 매도가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해당 SQQQ는 상승폭을 다 반..
욕심이 부른 반복된 참사(24.04.24) 최근에 우리나라도 미국도 시장이 어려워 질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 다른 투자를 제외하고 미국투자만 헷징을 해 보고 싶었다. 미국투자의 경우, 앞에 다른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지만, 현재 이슈가 되는 주식들(AI, IT 등. 주로 나스닥100 중심)과 전통산업이나 非테크주 중심으로 2원화가 되어 있다. 첨단 이슈 종목은 QQQ ETF로 투자를 하고 있고, 비테크 주들은 개별 종목으로 투자하고 있다. 최근 미국장이 활황을 보이고 있어서 나름 꽤 짭짤한 이익을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요즘 장세가 기업의 실적 보다는 미래의 희망, 꿈, 시장 분위기 등으로 올라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실 엔비디아, MS, 아마존 등이 현재 주가를 떠받치는 것은 실적보다도 AI 생태계의 선점이라는 상징적인 부분과 꿈이 비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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