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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bea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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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버는 방법 (2020.05.05 작성) 1) 권력자의 신임을 얻어 사회적 신용과 독점적 권리를 얻는다.2) 통화량을 조절할 권리를 확보한다3) 신용대출 등 거품을 조성하여 재산을 불리도록 유도4) 대출의 고삐를 죄어 파산 위기 조장5) 주요자산의 투매로 인한 가격하락6) 가격 폭락한 자산 구매 및 담보자산 획득7) 경제 정상화에 따라 획득한 자산가치 상승 투자은행들이 돈을 버는 방법쑹훙빙의 “화폐전쟁” 중 일부 발췌 결국은 자산 획득이다.
2020/09/16 (예전작성) 제목 : 4~50대를 위한 교육 차이나는 클래스에서 팬데믹 시대의 교육에 대해 나왔는데 4~50대가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눈에 들어왔다. 4~50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50+센터에서 교육을 보니 아카데미 교육같은 내용이 주를 이루는 것 같다.드론촬영, 사진기사, 스마트폰, 비즈니스 모델 등 전문대학(원) 느낌의 교육보다 순수 학문쪽으로 접근하는건 어떨까 싶다. 20살이 배우는 것과 40살이 배우는 것이 다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2020/09/26(예전작성) 제목 : 무슨일을 할 것인가? 어린아이의 교육, 보육원 퇴소한 청년, 40대 인생전환기 교육, 치매, 경제(금융) 교육 내가 생각하고 있는 하고 싶은 분야인데 어떻게 조합할 것인가 생각이 많다. 뇌과학, 마케팅, 자산관리, 컨설팅, 데이터, 확률 내가 생각하는 도구들인데 이것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한번에 묶을 것인가, 따로 별개로 생각할 것인가?  얼마 전 TV에서 모 회사 소개를 봤는데 탐스 처럼 티셔츠를 사면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나라 학교 세우는 것과 생리대를 하나 사면 어려운 여학생에게 생리대를 기부하는 회사가 나왔다.(공익광고 종류였던 것 같다.) 완전 새로운 아이템을 찾는 것 보다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옷 등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이 쉽게 시작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2024/06/10 어제 교회에서 설교말씀을 들으며 생각난 사항들. 1. 브랜드에 관하여마케팅을 하는 사람으로 브랜딩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많았다.어떤 이름, 상징물, 색상, 이미지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어떤 마음을 일으키고 긍정적이고 특정한 생각을 불러일으킴으로 인해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어제 말씀에 우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우상에 대한 표현이 브랜드에 대한 표현과 그리 다르지 않았다.감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든 것. 형상 등우상의 효과가 브랜드의 효과와 또한 다르지 않았다. 어떤 대상에 마음을 주고 좋아하게 만들고, 생각나게 만들고, 의사결정을 할 때 영향을 미치는 대상 최고의 마케팅은 브랜딩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에게 하나씩 우상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니 식겁하다.  2. 보..
지역아동센터 (2020.09.28 작성) 어제 아내와 이야기 하면서 지역아동센터 지원 하는 이야기를 나누어 봤다. 지금 기아대책에 해외 아동 돕는 것 처럼 내가 도움을 주고 싶은 곳에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내도 흔쾌히 동조해 주었고 매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씩 후원해 주자는데 의견을 맞추었다. 처음 생각에는 일정 금액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내가 식재료나 필요한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을 주었다. 그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우선 우리 동네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지원을 하는 것으로 의견을 좁혔다. 조만간 그곳을 찾아가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하나씩 시작해 봐야겠다. 그 외에 어떤 재능 기부를 할 수 있을지도 이야기 했다. 아내가 나에게 추천한 것은 아이..
뇌 (2020.09.29 작성) 사람은 2종의 지적 생명체가 뭉쳐 있는 것 같다. 내가 인지 하는 나 자신과 그런 나를 인지하도록 만드는 뇌.나는 내 뇌가 보여주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영화 매트릭스 처럼 내 뇌가 보여주는 전기신호를 통해 보여주는 것을 보고 맛을 느끼게 해 주는대로 느끼며 듣게 해 주는대로 듣고 있는 것이다. 거꾸로 내가 내 뇌를 해킹한다면 지금까지와 다르게 느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억지로라도 웃는다면 즐거워 웃을 때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내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뇌를 해킹하면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행복한 사람이 되고자 해킹한다면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브레인룰스와 여러 뇌 관련 책을 보며 기본 뇌의 메카니즘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다. 흔히 생각하는 마인드 컨트롤과는 조금 다른 차원의 도..
2020년 이후의 세계(2020.12.17 작성) 코로나가 온 세상에 퍼진지 벌써 1년이 되어간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이전의 세계와 다를 것이라고 많이 이야기를 하는데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언택트와 인공지능, 기술이 사람의 자리를 대체하는 상황 등이 빨라질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기존에 예상했던 미래의 모습이긴 한데 뭔가 큰 흐름을 놓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바이든 당선과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세상의 변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의 세상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며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 것이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를 해야 할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내용 정리가 잘 되면 소설로 만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다. 대하소설이 나오겠지만) I. 패권의 변화2차대전..
양극화를 생각하다가(2021.03.07) 한 경제체제(국가라고 생각해 보자)의 가치가 100단위이고 10개의 돌맹이가 화폐의 역할을 한다고 가정해보자.돌맹이 1개는 10단위의 가치가 있고 10명이 나누어 가진다면 1인당 1/10의 가치를 고르게 가지게 된다.(사회 복지차원에서 최소 돌맹이 1개는 가진다고 가정하자.) 만약 돌맹이의 갯수를 20개로 늘린다면?1개당 가치는 1/20이 될 것이다. 이 상태에서 능력에 따라 경제 활동을 하면 누구는 3개 이상의 돌맹이를 가질 것이고 누구는 1개만 가지게 될 것이다. 만약 돌맹이가 100개로 늘어나면? 1개만 가진 사람은 전체 가치의 1/100만큼만 가지게 된다. 즉, 돌맹이의 갯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경제력이 강한 사람은 많은 가치를 가지게 되고 약한 사람은 적은 가치를 가지게 된다. 다시 말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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