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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bea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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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내가 나를 인식한다는 것은 결국 나의 과거를 내가 기억한다는 말인 것 같다. 내가 인지하는 나는 내 기억의 집합체이다.결국 인식은 현재 인지하고 있는 감각과 기억속의 모습이 같은지 비교해서 같다면 본인으로 자아를 인지하는 것 같다. 인공지능이 사람의 지능과 차이가 인식을 못한다고 하는 것이라던데 결국 기억과 비교의 도구를 활용하는 것 같다. 물론 자신의 기억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 그래서 인공지능이 못하는 것이다.
2022/08/09 노년에 대한 영상을 많이 봤다.김경록 대표, 강창희 대표 영상이 좋다.돈은 모으는 것인가 불리는 것인가? 강원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장수사회는 삶을 하나 더 주는 삶이다.
2022/08/01 일과성 단기기억상실증.오늘 나에게 온 증세다.아침에 수영을 하러 간 이후 기억이 없다.아내도 많이 놀랬고, 나도 많이 놀랬다.처형이 함께 오셔서 아내 곁을 지켜줬다. 머리가 좋다고 잘난척 하니 머리가 얼마나 약한지 보여주신다.오늘을 계기로 새로운 인생을 살 것 같다.건강하게 의미있게 살아보자
2022/07/31 우리는 전구. 하나님이 계심을 나타냄. 핀조명, 반짝이 전구, 조명등 등 다양한 쓰임새. 빛을 내야 함. 다윗은 골리앗을 죽이려고 나선게 아님. 하나님을 나타내려고 나선것임. 나의 자세, 마음가짐을 다시 생각해 보자.
2022/07/29 동생네 식구들 모두 확진. 큰 동서 확진.동생네가 가려했던 동강시스타애 우리가 대신 갔다왔다. 가만히 있다오는 휴가는 처음이었다. 박가네 라는 음식점이 괜찮았다.어젯밤에 기이한 꿈을 꿨다. 사람을 동물로 만들고 억지로 교배시키는 꿈이었다. 동물들이 자연스럽게 교배를 안하니 사람을 동물 껍데기를 쓰게 하고 교배를 시킨 것이다. 이것이 근로자, 프레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존엄한 사람이라면 도저히 시키지 못할 일을 직원이나 다른 프레임을 씌워서 시키는 것이 우리 사회가 아닐까? 그런데도 나는 먹여주고 입혀준다고 다시 그 껍데기를 입으려고 했다. 창업일을 하려면 3년 경험이 필요하다며. 내가 창업해도 되는데. 최근 강원도에 자주 가게 되다보니 강원도가 기회의 땅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평가된 지역. 군단위 인구..
2022/07/21 뭘 해야할지 고민과 고민을 하고 있다가 어젯밤에 데이터를 분석해서 나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식투자 데이터를 나만의 방식으로 정리하고 시험공부하는 자료와 방법론을 만들고 하는 것에 재미를 갖고 즐겁게 했다. 나를 알아본다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다. 내가 사용한 방법은 4명의 나와 제 3자인 나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했다. 현재의 나, 작년의 나 재작년의 나, 3년전의 내가 제 3자인 나를 분석해서 이 사람이 좋아하는 것, 추구해야 할 목표, 나아가야 할 전략 등을 고민하는 토론을 상상하며 해 보았다. 그래서 1차로 얻은 결론이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이다. 그래서 케글을 보며 연습해 봐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케글을 검색해 보니 col..
2022/07/20 미용실 예약,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 3개월 걸린다고 함. 10만원. 위내시경 예약하려 했는데 8/12까지 아침 시간에는 자리가 없음. 예약 못함. 형국이 보고 저녁 먹음. 샤브샤브 소담촌. 형국이가 삼. 커피 김여사네서 내가 삼. 오성연이도 1년째 쉬고 있다고 함.이대, 신나는 조합에서는 연락이 없음
2022/07/16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함. 셰익스피어 리어왕 다 읽음. 종재 만남. 7월 말일자로 그만둔다고 함. 남은 연차 쓰느라 회사 안나감. 총무 연락이 없어서 연락해보니 솔리스트가 기침을 계속 해서 다음주에 나오기로 함. 그래서 교회 나가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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