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beat Project (587)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양도성성곽길 종주(14.03.09) #.3 이젠 익숙한 길이다. 길을 건너고 청계천을 건너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을 지나 광희동까지는 다들 아는 그런 코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앞에는 제대로는 처음 와 보는 것 같다. 매일 지하로만 지나다녔지...아직 출입이 통제되어있어서 어떻게 쓰일지는 잘 모르겠다. 건물 자체는 멋진것 같은데 많이 듣던데로 주변과는 하나도 안어울리는 것 같다. 충무아트홀 쪽으로 가다보면 광희동이 나온다. 자주 지나가는 퇴계로이고 지나가면서 문 같은게 있다고 보긴 했는데 이 또한 광희문이라는 것은 처음 알았다. 아니 처음 인지했다는게 바른 표현일 것 같다. 광희문 앞에서 일본인관광객 5명 정도가 사진을 찍고 있었다. 2개월 전 일본에서 사진찍던 내 모습이 생각이 났다.사진도 찍어주고 같이 사진도 찍고나서 그들은 그들의 .. 한양도성성곽길 종주(14.03.09) #.2 조금 더 걷다보면 성곽이 끝이 나고 성북동길이 나온다. 여기서부터 한성대입구역까지는 일반 주택가 길로 지나가야 한다. 길을 걷다보니 성곽같은게 나타났다. 근데 별다른 표식도 없고 입구에도 철문이 있어서 개인집인가 우려도 했지만 몇몇 사람들이 위에 있는 것을 보고 용기내어 올라가 보았다. 길을 따라 한 1~2분 갔을까? 코너를 살짝 돌아서니 갑자기 문 하나가 보였다. 혜화문이다. 이 길을 많이 지나다녀봤었는데 얼핏 문이 있다는 것도 보긴 한 것 같은데 관심을 가지고 본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문 바로 앞에 표지석이 하나 있었는데 예전의 이름은 홍화문이라고 한다.이것도 일제에 의해서 철거된 문 중 하나. 한성대입구역 근처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도성2길로 출발 이제 세번째 산인 낙산이다. 혜화문에서.. 한양도성성곽길 종주(14.03.09) #.1 남산에 한양성곽 복원을 한 모습을 보곤 언젠가는 한번 다 종주를 해야겠다 마음 먹었었는데 드디어 날 잡고 종주를 시작했다. 우리 동네 근처인 서대문에서 출발하여 한바퀴 도는 코스로 첫 시작은 한양성곽 4코스부터 시작을 하였다. 10:00 첫 시작은 서대문의 삼성병원 앞에서 출발하였다. 삼성병원 사이길로 올라가면 첫번째 방문지인 경교장을 만날 수 있다. 삼성병원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경교장. 백범 김구선생이 묵었던 곳으로 그의 피뭍은 옷도 전시가 되어 있다. 지난번 왔을 때에는 공사중이었는데 이번에는 공사를 마치고 관람도 가능하였다. 잠시 경교장을 보고 한 50~100미터쯤 갔을까? 첫 성곽이 보이기 시작했다. 월암 근린공원이라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었고 간단한 산책로가 되어 있었다. .. 한양도성성곽길 종주(14.03.09) #.1 (엄청난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남산에 한양성곽 복원을 한 모습을 보곤 언젠가는 한번 다 종주를 해야겠다 마음 먹었었는데 드디어 날 잡고 종주를 시작했다. 우리 동네 근처인 서대문에서 출발하여 한바퀴 도는 코스로 첫 시작은 한양성곽 4코스부터 시작을 하였다. 10:00 첫 시작은 서대문의 삼성병원 앞에서 출발하였다. 삼성병원 사이길로 올라가면 첫번째 방문지인 경교장을 만날 수 있다. 삼성병원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경교장. 백범 김구선생이 묵었던 곳으로 그의 피뭍은 옷도 전시가 되어 있다. 지난번 왔을 때에는 공사중이었는데 이번에는 공사를 마치고 관람도 가능하였다. 잠시 경교장을 보고 한 50~100미터쯤 갔을까? 첫 성곽이 보이기 시작했다. 월암 근린공원이라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한양도성성곽길 종주(14.03.09) (엄청난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남산에 한양성곽 복원을 한 모습을 보곤 언젠가는 한번 다 종주를 해야겠다 마음 먹었었는데 드디어 날 잡고 종주를 시작했다. 우리 동네 근처인 서대문에서 출발하여 한바퀴 도는 코스로 첫 시작은 한양성곽 4코스부터 시작을 하였다. 10:00 첫 시작은 서대문의 삼성병원 앞에서 출발하였다. 삼성병원 사이길로 올라가면 첫번째 방문지인 경교장을 만날 수 있다. 삼성병원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경교장. 백범 김구선생이 묵었던 곳으로 그의 피뭍은 옷도 전시가 되어 있다. 지난번 왔을 때에는 공사중이었는데 이번에는 공사를 마치고 관람도 가능하였다. 잠시 경교장을 보고 한 50~100미터쯤 갔을까? 첫 성곽이 보이기 시작했다. 월암 근린공원이라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한양도성성곽길 종주(14.03.09) (엄청난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남산에 한양성곽 복원을 한 모습을 보곤 언젠가는 한번 다 종주를 해야겠다 마음 먹었었는데 드디어 날 잡고 종주를 시작했다. 우리 동네 근처인 서대문에서 출발하여 한바퀴 도는 코스로 첫 시작은 한양성곽 4코스부터 시작을 하였다. 10:00 첫 시작은 서대문의 삼성병원 앞에서 출발하였다. 삼성병원 사이길로 올라가면 첫번째 방문지인 경교장을 만날 수 있다. 삼성병원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경교장. 백범 김구선생이 묵었던 곳으로 그의 피뭍은 옷도 전시가 되어 있다. 지난번 왔을 때에는 공사중이었는데 이번에는 공사를 마치고 관람도 가능하였다. 잠시 경교장을 보고 한 50~100미터쯤 갔을까? 첫 성곽이 보이기 시작했다. 월암 근린공원이라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2022/08/22 미래의 사회는 장인사회.혼자, 장수, 무인은 경향성데이터 자산, 헬스케어, 우주, 인공지능은 도구결국 개인은 기계가 할 수 없는 이 아닌 기계로 대표되는 평균과 구별될 수 있는 능력으로 승부를 보아야 하고 그것을 잘 사람들에게 알게할 브랜딩과 마케팅이 필요하게 됨.인공지능시대에 어떤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는 부족한 질문. 어떤 업이던지 평균을 넘어선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럼 브랜딩은? 하나하나씩 기록을 남겨보자. 꾸준히, 과정과 함께 을지훈련으로 아내는 일찍 출근을 하고, 나는 약속한 상대방이 코로나 확진이라고 격리해제가 된 다음 만나보기로 했다. 일과성 기억상실증 왔을 때 병원비 보험 청구 했는데,금액이 너무 적게 나온 것 같아서 오늘 문의를 해 보았다.MRI가 특약이 있는데 그것이 반영이 안 된 것.. 2022/08/21 교회 갔다가 어머니 댁에서 점심을 먹는데 아내가 오늘 이상한 사람이 왔었다고 이야기를 했다.집에 누가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리고 문을 여는 것 같은 소리가 나서 무서워서 없는 척 했더니 얼마 후 갔다고 했다. 그런데 나중에 밖에 나가보니 문 사이에 쪽지가 껴 있었다고 사진을 찍은 것을 보여주었다. 예전에 이 집에 살던 사람인데 연락좀 달라고 하고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다. 옛날 살던사람이 갑자기 찾아와서 연락달라고 하니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것들이 생각나 기분이 편치는 않았다.. 전화를 해 보니 세 사시던 집 아내되시는 분이시라는데 남편분이 미국어디 보안관으로 취직을 하는데 최근 7년간의 행적 조사를 한다고 세 살던 집 주인 전화번호를 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전화번호 요청한다고 연락 한 것이다... 이전 1 ··· 4 5 6 7 8 9 10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