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5. 병세(兵勢)
Energy "兵 병사의" "勢 기세"孫子曰: 凡治衆如治寡, 分數是也, 鬪衆如鬪寡, 形名是也,손자왈: 범치중여치과, 분수시야, 투중여투과, 형명시야, 손자가 말하였다. 적은 병력을 통치하듯이 대규모의 병력을 통치하려면 병력 수를 분리하여야 한다. 대규모의 병력이 전투를 하려면 군대의 효율적인 진형과 정확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 전쟁을 하면 당연히 대규모의 병력을 통솔해야 한다. 이 병력을 소수의 병력을 운용하듯 매끄럽게 운용하기 위해서는 그 병력을 쪼개 통솔해낼 역량이 반드시 필요하다. 군대의 통신이 원할하지 못해 병력이 배치되어선 안될 곳에 배치되고, 동원되어야할 병력이 동원되지 않고, 퍼지지 않아야할 뜬소문이 퍼지고, 의도되지 않은 명령이 전달되거나, 의도된 명령이 누락된다면 그 군대는 진창 어딘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