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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창 블로그/배움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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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3. 플랫폼형 #1. 정보흐름의 방향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101가지 비즈니스모델이야기(한스미디어 ,남대일 외, 2015)' 라는 책을 읽으며 도움이 될만한 부분을 정리하고자 한다. 2024년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가 지금 보고 있는 도서는 2015년 버전이다. 지금 정리하는 내용은 위의 내용을 내 나름대로 정리해본 내용이다. (이 책도 다른 여러 비즈니스모델 책에서 발췌해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다른 책에서 사례들도 많이 있어서, 조금 가벼워진 마음으로 정리 해 본다.) 위 책에서는 비즈니스모델을 크게 가치사슬형과 플랫폼형으로 구분하였다. 물론 후반부에는 사회적 가치 기반형으로 별도의 분류를 했지만, 기타의 느낌이다. 가치사슬형은 가치사슬(생산 프로세스)를 어떻게 조합하고 활용하는가를 기반으로 분리한 것으로 보이고 통합, ..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1. 개요, 2. 가치사슬형 1. 개요'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101가지 비즈니스모델이야기(한스미디어 ,남대일 외, 2015)' 라는 책을 읽으며 도움이 될만한 부분을 정리하고자 한다. 2024년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가 지금 보고 있는 도서는 2015년 버전이다. 지금 정리하는 내용은 위의 내용을 내 나름대로 정리해본 내용이다. (이 책도 다른 여러 비즈니스모델 책에서 발췌해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다른 책에서 사례들도 많이 있어서, 조금 가벼워진 마음으로 정리 해 본다.) 위 책에서는 비즈니스모델을 크게 가치사슬형과 플랫폼형으로 구분하였다. 물론 후반부에는 사회적 가치 기반형으로 별도의 분류를 했지만, 기타의 느낌이다. 가치사슬형은 가치사슬(생산 프로세스)를 어떻게 조합하고 활용하는가를 기반으로 분리한 것으로 보이고..
100배 상승하는 주식을 만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당연한 질문 같지만 지금 나로서는 자신있게 대답하진 못하겠다. 아마 이런 질문을 거꾸로 물어볼 것 같다.1. 어느 기간안에 100배 오르는 주식인지? (1년에 100배인지, 100년에 100배인지)2. 지속적으로 오르는지, 등락의 폭이 큰지 (오르는 기간 동안 고통의 시간이 얼마나 될지)3. 내가 얼마나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지 나름 투자란 것을 몇십년 하다보니 점점 자신이 없어지는 것들이 많아진다.  투자 원칙에 따라 감정을 배재한 기계적인 매매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서인지, 감정이 휘둘릴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어서인지 자신감이 없어진다.  지금까지 경험을 보면, 실제 100배 오르는 주식을 만나도 내가 그런 주식이라는 확신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좋은 주식이라고 샀는데 긴..
비즈니스 모델 패턴 (Business Model Generation 발췌) 비즈니스 북스의 Business Model Generation에서 비즈니스 모델 패턴에 대한 글을 정리해 본다.  1. 언번들링 : 고객관계, 제품혁신, 인프라스트럭쳐를 분리, 하나에 집중ㅇ 기업의 비즈니스 타입은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고, 서로 상충되는 경향이 있음ㅇ 각 산업이나 기업의 특성에 따라 하나의 타입에 역량을 집중하는 방식     - 고객관계 : 고객 발견, 확보, 관계 형성     - 제품혁신 : 상품/서비스 개발     - 인프라스트럭쳐 : 반복적 업무를 위한 플랫폼 구축, 관리 ① 프라이빗 뱅킹_ 3 in 1ㅇ 배경     - 스위스의 프라이빗 뱅킹은 세계적 거부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수적 산업     - 전통적으로 자산관리, 금융상품 중개 등 다양한 업무를 내부에서 수행     ..
브랜딩 불변의 법칙 현재 읽고 있는 책. 브랜딩 불변의 법칙. '포지셔닝'의 저자 알 리스의 여러 마케팅 서적 중 하나이다. 아직 앞부분 보고 있는데, 이분의 모든 책은 한가지 주제를 관통하는 것 같다. 포지셔닝을 잡아야 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최대한 범위를 줄여라. 새로운 영역이 되어 그 영역을 선점할 수 있다면 이젠 그 시장을 키워라. 브랜딩은 포지셔닝을 드러내는 것으로 한가지 생각이 떠오르게 하라. 이 저자가 쓴 모든 책을 다 본 것은 아니지만, 위의 적은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면 다른 책들도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간단한 아이디어인데 막상 그렇게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2024.09.10) 1%의 영감과 99%의 땀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땀이다. 혹자는 노력의 중요성을 말한 것이다, 혹자는 1% 영감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한마디 말을 두고도 의견이 갈린다. 내가 볼 때는 뭐가 더 중요하다를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 순서와 투입되는 에너지와 양을 뜻하는 것 같다. 1%의 영감이 왔을 때 99%만큼의 노력을 하지 않으면 결과를 볼 수 없고, 99%노력을 해도 1%영감이 없이 시작하면 헛일일 확률이 높아진다. 1%의 영감이 떠오르면 그 이후 노력을 하는 것이지만, 99%의 노력을 하다가 그때 1%의 영감이 떠오르면, 그 영감이 떠오른 방향으로 99%의 노력을 해야 결과가 된다는 의미이다. 영감이 없이 하는 노력은 1%의 영감을 찾기 위해 하는 노력이 되고,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1%의 영감 이후 그 방향으로 99..
투자원칙 1. 기본원칙- 장기간 천천히 복리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하자 (순간의 기분으로 욕심부리지 말기)  2. 좋은 투자자란1) 나에게 맞는 좋은 투자방법을 알고 있다.2) 1번의 방법을 확실히 실행할 수 있다.3) 좋은 투자처를 찾을 수 있다.  3. 투자의 종류- 자산을 키우는 투자와 현금흐름을 키우는 투자   → 현재는 이유가 있어서 5:5가 되어 있음. (40대 후반)   → 원래 계획은 8:2   → 50대 초반에는 7:3, 중반에는 6:4, 후반에는 5:5   → 60대 초반에는 4:6, 중반에는 3:7   → 그 이후는 당분간 3:7 유지 (스스로 수익을 창출하지 못할 때 까지)   → 스스로 수익창출이 어려운 시기가 되면 0:10 4. 기타- 투자원칙과 다르지만 사고 싶은 주식이 있으면 사자.-..
20230329 어젯밤에 잠이 잘 안와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든 생각  세상은 대다수의 피지배계층과 소수의 지배계층으로 나뉜다. 이는 역사상 항상 유지되어오던 일종의 법칙.  지배계층은 혈통, 지식력, 재력, 무력, 처세 등 시대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자리에 올랐지만 그들이 권력을 사용하는 방식은 항상 동일했다. 바로 피지배계층의 생계를 좌우하는 수단(자산)을 차지하고 있고 통제함으로 그 권력을 유지한다.  불과 100년 전까지 우리나라의 피지배계층의 주요 생계수단은 농업이었다. 농업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자산은 땅(토지)이다. 과거 고조선, 삼국시대,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오면서 다양한 능력을 가진 권력자들이 있었지만 이들은 항상 토지를 상속함으로 권력을 유지하였다.  특히 조선 초기의 경우 지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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