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 창 블로그/배움의 창 (123)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의 비밀 시각 청각 등 다른 감각들은 감각세포에 의해 자극이 신호로 바뀌어 뇌로 들어가지만 코는 신경세포가 바로 노출되어 있다.즉, 코로 냄새를 맡는다는 것은 냄새분자가 바로 뇌신경으로 들어간다는 뜻이다. 신경보호는 코의 점막이 담당한다. 뇌를 위해서라도 더러운 손으로 함부로 코를 파서는 안된다. 전자와 핵 전자는 핵 주변을 돌지 않는다. 다만 확률적으로 존재할 뿐이다. 누구나 들어봤지만 누구도 잘 알지 못하는 양자역학에서 그렇다고 한다. 전자가 주위를 도는 원자력 마크는 잘못된 마크다. 한국원자력연구원 마크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 산타클로스의 비밀 산타클로스의 이미지는 코카콜라가 만들었다. 코카콜라의 브랜드 색인 빨간색을 이용한 마케팅의 산물이다. 코카콜라, 참 대단한 회사다. [퍼스널 브랜딩]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한 이유 (2020.03.17 작성) 10여년 전만 해도 자기 PR의 시대라는 표현을 많이 썼는데 요즘은 그 용어조차 쓸 필요가 없을 만큼 당연한 시대가 된 것 같다.취업을 하건 창업을 하건 콘텐츠 제작을 하건 어떤 분야의 직업이던 자기 자신을 마케팅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다양한 자기계발서들이 있고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말을 많이 하지만 체계적으로 기틀을 잡고 알려주는 책은 보기 쉽지 않은 것 같다. 대부분 마케팅의 한 분야와 접목하여 그것이 전부인양 표현하는 것들을 많이 보게 된다.10여년간 기업에서 마케팅업무를 담당했었고 마케팅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 본 경험으로 보면 마케팅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마케팅 공부를 하며 가장 기초적인 마케팅 관리론을 중심으로 체계를 잡고 퍼스널 마케팅을 정리해 보고자.. [퍼스널 브랜딩] 퍼스널 브랜딩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2020.03.19 작성)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많이 하고 있지만 막상 시작하려면 막연하다는 생각이 든다.브랜딩 한다는 것도 막연하고 어떤 것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잘 모르는게 대부분이다. 퍼스널 브랜딩은 왜 하는 것일까? 아니 왜 해야 하는 것일까?사람은 사회안에서 여러 관계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한다. 한 학교의 학생이자 누군가의 친구, 부모님의 자녀. 어느 회사의 직원 등. 그런 관계에서 '나는 그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이고 어떤 사람으로 보여주길 바라는가'는 관계를 형성하거나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브랜딩을 한다는 것은 관계를 맺고 있거나 맺게 될 사람들에게 나를 '이런 사람으로 생각해 줬으면' 하는 모습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브랜드라는 단어의 어원이 여러 설이 있지만 노르웨이 고어.. [퍼스널 브랜딩] 먼저 나를 알아보자(2020.03.20 작성) 나를 안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인문학에 나를 설명하는 다양한 이론이 있는 것은 결국 확실히 아는 방법이 없어 알기 어렵다는 뜻일 것이다. 여러 심리검사 기법들도 있지만 마케팅의 한 분야인 소비자행동론을 활용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소비자행동론은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소비자를 좀 더 깊이 알아보는 학문으로 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에 기초를 두고 있다. 소비자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나를 구분해 보자. 1. 나는 어떤 타입의 사람인가? 타인과 관계를 형성하면서 발생하는 불안을 어떤 식으로 극복하는지에 따라 구분해 보자. - 순응형 : 타인이 원하는 대로 행동함으로 사랑받고 수용되길 원하는 타입. 좋은 인상을 주기위해 노력. - 공격형 : 타인을 이김으로 존경과 인정을 받으려는 타입. 경쟁심.. 2020/09/16 (예전작성) 제목 : 4~50대를 위한 교육 차이나는 클래스에서 팬데믹 시대의 교육에 대해 나왔는데 4~50대가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눈에 들어왔다. 4~50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50+센터에서 교육을 보니 아카데미 교육같은 내용이 주를 이루는 것 같다.드론촬영, 사진기사, 스마트폰, 비즈니스 모델 등 전문대학(원) 느낌의 교육보다 순수 학문쪽으로 접근하는건 어떨까 싶다. 20살이 배우는 것과 40살이 배우는 것이 다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양극화를 생각하다가(2021.03.07) 한 경제체제(국가라고 생각해 보자)의 가치가 100단위이고 10개의 돌맹이가 화폐의 역할을 한다고 가정해보자.돌맹이 1개는 10단위의 가치가 있고 10명이 나누어 가진다면 1인당 1/10의 가치를 고르게 가지게 된다.(사회 복지차원에서 최소 돌맹이 1개는 가진다고 가정하자.) 만약 돌맹이의 갯수를 20개로 늘린다면?1개당 가치는 1/20이 될 것이다. 이 상태에서 능력에 따라 경제 활동을 하면 누구는 3개 이상의 돌맹이를 가질 것이고 누구는 1개만 가지게 될 것이다. 만약 돌맹이가 100개로 늘어나면? 1개만 가진 사람은 전체 가치의 1/100만큼만 가지게 된다. 즉, 돌맹이의 갯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경제력이 강한 사람은 많은 가치를 가지게 되고 약한 사람은 적은 가치를 가지게 된다. 다시 말하면 .. 이전 1 2 3 4 5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