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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금융지식 (소득 편) #.3(22.01.12) 금융목표 만들기매월 일정금액씩 돈을 모으라는 말은 그만큼 소비를 줄이라는 뜻과 같습니다.그리고 급여가 들어오면 투자할 돈을 먼저 떼어 놓고 나머지 돈을 가지고 생활을 하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결국 현재까지의 생활패턴과는 다르게 사는 것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금융목표와 계획이 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면 아마 대부분 이런 모습일 확률이 높습니다.첫 월급 타고 부모님과 소중한 사람들에게 한턱 쏘고, 남은 돈은 저금을 하고.... 이렇게 시작하다가 어느정도 지나면 평상시 카드로 생활을 하다가 월급이 들어오면 카드값 갚아버리면 끝. 다시 한달간 카드로 생활....조금 심한 사람은 금융권 대출이나, 카드론, 리볼빙 등을 해서 돈 모으는 것은 커녕 당장 쓸 돈도 없다는 분이 생기기도 할 것입니다. 지출에 관한 부..
[재무] (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금융지식 (소득 편) #.2(22.01.11) 계속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얻을 수 있는 소득부터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②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만들수 있는 소득은?이제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사람들은 앞에서 알아봤던 부자들의 소득인 배당소득이나 사업소득, 양도소득 등을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일부 상속이나 증여를 통해 많은 부를 가지고 출발하지 않는 한 보통사람들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근로소득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졸업예정자들은 취업을 하기 위해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게 됩니다. 학점, 자격증, 인턴, 토익 등 근로소득을 얻기 위해 마음을 졸이며 다양한 준비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창업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직접 만들고자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창업이 쉽지는 않지만 많은 투자를 받고 좋은 조건으로 exit(기업 ..
[재무] (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금융지식 (소득 편) #.1(22.01.10)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재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학창생활을 하며 경제학을 배우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 사회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학교에서 알려주는 것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급 화폐를 만들고 경제학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이슈가 되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경험하지 못하게 사회에 나오게 됩니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실제 경제와 금융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사회에 나와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게 해 주고자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사회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취업을 생각하게 됩니다. 앞으로 어떤 직업을 찾아야 할지, 무슨 일을 해야 안정적인 수..
중간은퇴 100일을 즈음하여 #.1 (19.10.11) 다른 삶을 살기 시작한지 100일이 넘었다. 매일 아침 알람소리에 일어나 멍한 상태로 출근했지만 지금은 수영을 간다. 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졸기 위해 자리에 앉으려고 눈치싸움을 했었지만 지금은 수영장에서 샤워를 하고 차가운 물속으로 들어간다. 컴퓨터를 켜고 커피 한잔을 내리고 화장실에 다녀와서 출근 하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했었지만 지금은 샤워장에서 인사를 나누고 함께 수영을 배운다. 오전 일과가 시작되고 메일 확인을 하고 회의와 문서만드는 것으로 오전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은 수영을 다녀와 아내가 내려준 커피 한잔과 과일을 먹고 함께 간단한 체조를 하고 피아노를 치고 한국사 강의를 듣는다. 점심때는 맛있는 식사를 위해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지만 항상 고만고만하였다. 지금은 아내와 함께 점심을 준비하고 같이 식..
선거 이미지. 스마트한 이미지 VS. 따뜻한 이미지 선거포스터나 정책공약집 등을 보면 크게 다음 2가지 형태로 접근하는 것이 있는 것 같다. 똑똑하고 스마트한 이미지와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 과연 어떤 것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가 더 쉬울까?  모든 마케팅 문제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 보아야 한다.  먼저, 후보자들을 왜 뽑으려고 하고 지지하는 것일까? 유권자들이 생각할 때 투표는 누구를 뽑는 행동일까? 나를 위해 대신 일해줄 일꾼을 뽑는다고 생각할까? 아니면 나를 이끌어줄 윗사람을 뽑는다고 생각할까? 아니면 그냥 뽑으라니깐 뽑는것일까? 다시 생각해보자면 자신을 중심으로 윗사람인지, 아랫사람인지, 동등한 위치인지 생각하는 것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아마 연령대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60대 이상의 경우 윗사람을 뽑는다는 느낌을 ..
[기사] [우주를 보다] 목성의 오로라·고리·위성이 한 장에…제임스 웹 포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96315?sid=105[우주를 보다] 목성의 오로라·고리·위성이 한 장에…제임스 웹 포착'태양계 큰형님' 목성의 새로운 모습이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웹 망원경)에 의해 포착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웹 망원경이 포착한 오로라와 위성들, 희미한 고리의 모습을 한꺼번n.news.naver.com[서울신문 나우뉴스]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포착한 목성과 고리, 위성들의 모습. 사진=NASA, ESA, CSA, Jupiter ERS Team; image processing by Ricardo Hueso (UPV/EHU) and Judy Schmidt.'태양계 큰형님' 목성의 새로운 모습이..
블랙홀 [출처 : 과학하고 앉아있네 블랙홀 심화편. 서울대학교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영화 인터스텔라. 웜홀을 통한 우주여행 가능한가?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1. 로또여행이다. 웜홀 지속시간이 짧다. 통과 확률이 상당히 낮다2. 자살여행이다. 사건 지평선을 통과해서 웜홀로 가야 하는데 아무리 튼튼한 우주선을 타도 부셔진다. 3. 묻지마 여행이다. 블랙홀에서 웜홀지나 화이트홀로 나올 때 시공간적으로 어디가 나올지 모른다. 웜홀이 있는 것인가?증거는 없다. 증거가 없다 해도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슈바르츠 실트(Schwarzchild)가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을 바탕으로 풀었다.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아인슈타인과 로젠이 슈바르츠 실트의 해를 가지고 연구하다가 시공간의 두 ..
양극화를 생각하다가 한 경제체제(국가라고 생각해 보자)의 가치가 100단위이고 10개의 돌맹이가 화폐의 역할을 한다고 가정해보자. 돌맹이 1개는 10단위의 가치가 있고 10명이 나누어 가진다면 1인당 1/10의 가치를 고르게 가지게 된다.(사회 복지차원에서 최소 돌맹이 1개는 가진다고 가정하자.) 만약 돌맹이의 갯수를 20개로 늘린다면? 1개당 가치는 1/20이 될 것이다. 이 상태에서 능력에 따라 경제 활동을 하면 누구는 3개 이상의 돌맹이를 가질 것이고 누구는 1개만 가지게 될 것이다. 만약 돌맹이가 100개로 늘어나면? 1개만 가진 사람은 전체 가치의 1/100만큼만 가지게 된다. 즉, 돌맹이의 갯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경제력이 강한 사람은 많은 가치를 가지게 되고 약한 사람은 적은 가치를 가지게 된다. 다시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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