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beat Library (47)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06/29 첫 자소서 멘토링홍제동 산다고 함취업준비는 잘 되어 있으나 자신감 부족자소서만 잘 만들면 좋은데 취직 가능할듯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22.05.05) 자주보는 EBS의 클래스e에서 재미있게 본 프로그램 중 하나가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이다. 미술에 대한 관심과 소양이 없던 나에게 미술작움에 대한 관심과 즐거움을 찾게 해준 프로그램이다. 작가의 대표작부터 삶의 이야기, 어떤 의미가 있으며 어떻게 그런 작품을 만들게 되어 있는지, 어떻게 감상해야 할지를 알려주어 흥미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그림이 소개될 때 마다 나오는 음악들도 너무 좋다. 잘 아는 클래식과 재즈, 영화음악 등이 배경이 되서 나오는데 그림의 느낌과 너무 잘 어울리게 선택이 되어 있어서 그림을 보는 느낌을 더욱 키워준다. 현재 시즌 3까지 나와 있는데 한편 한편이 다 마음에 든다. 미술극장 1 - 물랑루즈의 거인, 로트렉 1, 2 - 불꽃같은 화가, 모딜리아니 - 황금빛 거장, 클림트 .. 2022/04/23 4월 23일. 코로나에 확진이 되었다.지난 19일(화) 목이 간질간질하고 입 안에 구내염(오른쪽 편도선 위치)이 생겨서 목이 아팠다. 침삼키는 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뜨겁거나 딱딱한 것, 자극적 인 것 등을 먹으면 구내염에 닿아서 아팠다.특별히 코로나 증상이라고 하는 목구멍이 아픈 것도 없었고, 열도 없고, 기침도 없고, 코막힘도 없어서 그냥 있을까도 했는데 병원 가보는게 어떠냐고 해서 20일 수요일에 병원을 다녀왔다. 혹시 코로나 증상이면 어떻하지 생각도 했지만 의사선생님은 역류성후두염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약 처방 받고 집에 왔는데 다음날 목이 잠기고 콧물이 나기 시작했다. 물론 열은 없고 목구멍이 아프지도 않았다.증상이 애매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병원서 진단도 받았고 흔히 말하는 코로나 증상도 아.. 2022/04/14 어젯밤에 사우나를 했더니 몸에 열이 많아 잠이 잘 안온다.졸린데 잠이 못드는 상태. 아내는 계속 몸을 뒤척이며 자고 있었다. 계속 발로 밀던지 손으로 건드려서 잠이 잘 오지 않았다. 평상시 잠이 잘 오는 자세인 배를 깔고 옆으로 누워서 잠을 청했는데 새벽 3시 이후 잠든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니 아내가 컨디션과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더웠는지 물어보려고 잘 못잤냐고 물어봤더니 내가 코를 심하게 골았다고 한다. 어제 그제 베개를 높은 것으로 바꿨더니 코를 많이 골았나보다. 나도 모르게 선후관계가 바뀐 것 같다고 말해버렸다. 너무 뒤척여서 내가 3시 넘어서 잤다고 말했다. 말하고 바로 후회했다. 나는 너무 뒤척여서 내가 잠을 못잤고 겨우 잠들었더니 코를 골았다는 주장을 하고 싶었나보다. 아침 운.. 2022.04.13 오늘부터 글쓰기 시작글쓰기 시작한다. 이제 조금씩이라도 쓰기 시작해야지 얼마 전 경영지도사 카페에서 아직 할일이 없는 지도사 한분이 여러 교육을 들으며 수료증을 모으고 있다는 글을 봤다. 나도 시작하는 차원에서 창업진흥원에서 하는 교육을 듣고 수료증을 모으기 시작했다창업에듀 https://www.k-startup.go.kr/edu/home/main/index..www.k-startup.go.krESG 관련 수료나 자격을 딸 것도 있는지 찾아봐야 겠다. 한동훈이 법무부장관 후보가 되었다. 자기사람 채우는게 맞긴 한데 너무 노골적인 모습이어서 걱정스럽긴 하다. 생각해보면 자기와 코드가 맞는 윗분이 계시다면 그분이 중요한 자리에 오르면 코드 맞는 사람으로 데려가지 않을까 생각할 것 같긴 한데... 창보매.. 주택연금 알아보기(22.02.07) 노후준비 대책으로 주택연금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택연금을 확인할 일이 생겨서 공부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따져봐야 할 것들이 많아서 따로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택연금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블로그에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Ⅰ. 개요① 정의홈페이지 정의보다 조금 더 직관적으로 표현하자면 주택을 담보로 하여 노후자금을 쓸 수 있도록 금융기관을 통해 연금 형태로 대출을 해주는 복지 프로그램입니다. ② 운영기관주택금융공사 ③ 가입요건만 55세 이상,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 소유자(주택 합계) - 만 55세 이상이면 요건이 되나 나이가 많을 수록 월 수령금액이 커집니다. - 소유주택이 여러채 이더라도 공시가격 합계가 9억원 이하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 .. 나의 창업 일기 #.2(22.01.13) 저의 전문분야를 찾기 위해 개인적으로 아는 여러 사장님들을 만나뵙고 의견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듣다보니 몇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1. 운영자금에 대한 니즈코로나의 영향기간이 길어지면서 자금에 대한 니즈가 상당히 높아지셨습니다. 특히 시설자금보다도 운영자금에 대해서 더욱 그러했습니다. 어떤 식이라도 이 시기를 버텨야 하기 때문에 운영자금을 상당히 원하셨습니다. 2. 보험사를 통한 정부지원자금 경험정부지원사업에 대해 여쭤보니 대부분 대표님들이 경험이 있으셨습니다. 그것도 보험사를 통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보험사 법인영업팀에서 컨설팅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정부사업 신청을 도와주고 성공보수 형태로 비싼 보험 가입을 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도해지가 가능하고 반 정도 돌려받을 수 있다고 설득.. 나의 창업 일기 #.1(22.01.10) 경영지도사가 되고 창업에 대한 지도를 하려면 나 자신부터 창업에 대한 경험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 경험을 해 보면서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하고 부분에서 문제에 부딪히고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경험을 통해서 지식을 쌓아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제가 창업을 하며 겪는 여러가지 상황들이 같은 길을 걸을 예정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하나하나 단계별로 글을 이어갈까 합니다. 1. 배경회사를 다니면서 재무업무, 마케팅업무, 기획업무 등을 했고 나름 다양한 산업군의 경험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가끔 저에게 경영과 관련한 조언을 구하는 분들도 계셨고 하나하나 같이 고민을 하고 길을 찾아가면서 보람도 느끼고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인생 2모작을 준비해야 할 ..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