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보는 EBS의 클래스e에서 재미있게 본 프로그램 중 하나가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이다.
미술에 대한 관심과 소양이 없던 나에게 미술작움에 대한 관심과 즐거움을 찾게 해준 프로그램이다.
작가의 대표작부터 삶의 이야기, 어떤 의미가 있으며 어떻게 그런 작품을 만들게 되어 있는지, 어떻게 감상해야 할지를 알려주어 흥미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그림이 소개될 때 마다 나오는 음악들도 너무 좋다. 잘 아는 클래식과 재즈, 영화음악 등이 배경이 되서 나오는데 그림의 느낌과 너무 잘 어울리게 선택이 되어 있어서 그림을 보는 느낌을 더욱 키워준다.
현재 시즌 3까지 나와 있는데 한편 한편이 다 마음에 든다.
- 미술극장 1
- 물랑루즈의 거인, 로트렉 1, 2
- 불꽃같은 화가, 모딜리아니
- 황금빛 거장, 클림트
- 욕망의 낙원에서, 고갱 1, 2
- 위대한 화가, 무하 1, 2
- 미술극장 2
- 절규하는 당신에게, 뭉크 1, 2
- 빛에도 색이 있다면, 모네 1, 2
- 투사가 된 어머니, 케테 콜비츠
- 삶이 춤이 된다면, 마티스 1, 2
- 뒤틀린 몸을 그리다, 에곤 실레
- 고통의 자화상, 프리다 칼로 1, 2
- 미술극장 3
- 별이 빛나는 밤에, 반 고흐 1, 2
- 파격적인 점심식사, 마네
- 항상 당신이 있다, 보나르
- 무대 뒤의 발레리나, 드가
- 세상을 바꾼 사과, 세잔
- 이룰 수 없는 꿈, 앙리 루소
- 여성이 그린 여성, 수잔 발라동
- 눈보라 속에서, 터너
- 그림과 음악이 만나면, 칸딘스키
- 그림만큼은 행복하기를, 르누아르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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