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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beat Library/생각나는대로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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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사우나를 했더니 몸에 열이 많아 잠이 잘 안온다.

졸린데 잠이 못드는 상태.

 

아내는 계속 몸을 뒤척이며 자고 있었다. 계속 발로 밀던지 손으로 건드려서 잠이 잘 오지 않았다.

 

평상시 잠이 잘 오는 자세인 배를 깔고 옆으로 누워서 잠을 청했는데 새벽 3시 이후 잠든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니 아내가 컨디션과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더웠는지 물어보려고 잘 못잤냐고 물어봤더니 내가 코를 심하게 골았다고 한다. 어제 그제 베개를 높은 것으로 바꿨더니 코를 많이 골았나보다.

 

나도 모르게 선후관계가 바뀐 것 같다고 말해버렸다. 너무 뒤척여서 내가 3시 넘어서 잤다고 말했다. 말하고 바로 후회했다.

 

나는 너무 뒤척여서 내가 잠을 못잤고 겨우 잠들었더니 코를 골았다는 주장을 하고 싶었나보다.

 

아침 운동을 하기 전 잠 잘 못자게 코골아서 미안하다고 하며 안아주었다. 내가 일부러 곤 것도 아니니 괜찮다고 이야기 했다. 아내가 출근하기 전까지 컨디션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출근을 하면서도 오늘 출근하기 싫다라고 두번이나 말을 했다.

 

 

아침부터 배당금이 들어왔다. 삼성증권하고 삼성화재 우선주에서 배당금이 들어왔다.

 

제주도 여행경비 50만원을 카드 계좌로 옮기고 어머니 용돈 드린 20만원을 내 계좌로 옮겨놓았다.

 

 

 

한국사회투자 액셀러레이터 지원을 했다. 벌써 3번째 지원을 한 것이다. 영어와 운전가능자가 우대였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한국사회투자는 이번이 마지막 지원이라고 생각한다.

 

 

 

어머니께 연락이 왔다. 독일서 오시기로 한 분께서 연락이 왔다고 하셨다. 집 키는 있는데 아파트 현관 키가 없다고 했다고 나한테 연락온것 없냐고 하셨다. 나한테는 연락이 없었다고 말씀드리니 키 받으러 오라고 하셨다고, 키 달라고 하면 주지 말라고 하셨다. 통화 마지막에 60세 이상 4차 접종 한다던데 라고 말씀드리니 다음주 월요일 정도에 접종할까 생각중이시라고 하셨다.

 

 

창업보육전문매니저 표준교재 1챕터씩 공부하는 것을 하는데 1권 봤는데 집중도 잘 안되고 재미도 없다.

답답하기만 하다.

 

 

 

그저께 자기 전 작은 조각구름이라도 보여달라고 기도했고 그 구름을 보고는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그날 밤 꿈에 RE100이란 단어가 나왔었고 이것이 구름인가 싶었었다

 

어젯 밤에는 조금 더 구체적인 방향을 알려달라고 했고, 꿈에 아이들이 많이 나왔다.

 

 

아이들 대상으로 RE100교육을 하라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여쭤봐야 할 것 같다.

 

 

 

 

지휘자선생님께서 연락이 왔다. 어제 이야기 나온 방송 음질 관련해서 방송실과 협의해 달라는 말씀이셨다. 내가 총무가 아닌데 나한테 말씀을 하신다. 그 일이 어려운건 아닌데 내가 총무일 때 내 총무업무를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 기분이 좋지 않았었기에 총무 통해서 전달하겠다고 말을 했다.

 

 

직접생산확인에서 하도 연락이 없길래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운영기관 변경 공고가 떴다.

이번에 민간 뽑은 이유가 기관이 변경되서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원래 하던 사람들이 하는 거여서 연락이 없었던 것 같다. 4/25부터 변경된다고 하니 그때 즘 연락이 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어머니께 또 연락이 왔다. ***씨가 와서 카드를 줬는데 안쪽 카드도 없다고 했단다. 근데 작은 카드 주니 예전에 나한테 받은건 큰거였는데 작은게 불편하니 큰걸로 바꾸었으면 한다고 말하고는 나한테 연락하겠다고 말했다고 하셨다. 그런데 내 이름을 부르고 시험 합격하고 어떻게 지내냐 처음인데 어려울텐데 등등 나를 편하게 말하는게 기분 나쁘셨다고 하셨다. 어머니 본인이 직접 연락하시겠다고 하셨다고 하시고는 연락이 오면 가려서 이야기 하라고 하셨다. 지난번 고마움 표시를 못해서 밥 사야겠다고 했다고 얻어먹지 말고 조심해서 이야기 하라고 연락하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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