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글씨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자본과 소득
- 선진국, 부유한 계층일 수록 자본비율이 높다.
→ 부유할 수록 근로소득 보다는 자본소득 중심 (근로를 통한 소득만 생각지 말고 자본소득 고려해 보자)
* 경제가 확장되면 양극화가 낮아지나 안정된 경제체제에서는 양극화가 심해짐
- 경제가 확장(경제규모의 확대)하면 상위 10%의 국민소득 비중이 낮아지나(한정된 자본, 자본의 확장은
쉽지 않음) 안정된 경제체제에서는 비중이 높아짐
- 1, 2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 확장시 약 35% 비중이었으나 1970년대 이후 약 50%에 육박
→ 전쟁, 산업혁명(실질적인) 등 혁명적인 변화가 있지 않는 한 자본소득을 중심으로 한 부유층 비중이
높아질 수 밖에 없음 (즉, 현재 상황에서는 돈이 돈을 버는 시대에 가까운 듯 보임. 노력중심의 소득보다는
능력 중심의 소득이 더 긍정적인 시대임)
* 선진국과 후진국
- 선진국은 숙련노동, 첨단기술과 자본 중심의 소득(고 부가가치)
- 후진국은 노동집약적, 비숙련 노동 소득 중심
→ 내가 지금까지 소득의 중심이 된 능력이 어떤 것인지 돌아봐야 함. 나는 어느정도 숙련노동(기획)을 했지만
첨단기술이나 자본 중심이 아니었고, 우리나라 대부분 사무직처럼 노동 집약적(근로시간이 많음)으로
후진적 방법으로 업무를 했었다.
* 선진국은 생산보다 소득이 높고 후진국은 소득보다 생산이 높음
- 세계적으로 보면 생산과 소득이 일치하나 국가적으로는 일치하지 않음
- 선진국일수록 해외투자를 통한 생산으로 국내 소득에 해외소득까지 더해짐
- 극단적으로는 식민지를 통한 수탈도 있었음
→ 건전한 수준의 해외 투자는 소득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음. 우리나라도 경제성장 정체기 이므로 좀 더
다이나믹한 국가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으로 보임
* GDP 성장과 인구증가
- 세계의 성장은 인구의 증가와 1인당 생산량의 증가의 복합적인 것임
- 1820년~1913년까지 세계 생산이 1.5% 성장했는데 인구 0.6%증가와 1인당 생산 0.9% 증가의 합
- 1913년~2012년 3.0% 성장에는 인구 1.4% 증가와 1인당 생산 1.6% 증가
- 인구성장이 정체가 되면 세계 1인당 생산 증가가 더 커져야 성장률 유지
→ 인구증가율 늘어나는 나라에 투자?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국, 인도, 브라질, 베트남, 터키, 타이, 미얀마 등
→ 인구증가율 상승, GDP 성장률 높은 나라에 투자?
※ 참고자료 : 인구현황 및 전망(통계청 2019.9.2
'2019년 장래인구특별추계를 반영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
- 인구전망 : 세계인구 (2019년 77억 1천만, 2067년 103억 8천만으로 증가)
국내인구 (2019년 5천 2백만, 2067년 3천 9백만으로 감소)
아프리카 (2.4배), 라틴아메리카 (1.2배), 북아메리카 (1.2배), 아시아 (1.1배), 유럽 (0.9배)
세계와 한국의 인구성장률(연평균) 추이
- 국가별 인구 및 인구순위
국가별 인구 및 인구순위
- 주요국가별 인구추이
※ 참고자료 : 국가별 GDP 성장률 순위 (2017년 기준)
* 정체된 사회는 과거에 축적된 부가 펼연적으로 엄청난 중요성을 띈다
- 세계 인구 증가율은 감소(인구 증가에 따른 부의 증가폭이 줄어듬)
- 저축을 많이 하고 느리게 성장하는 국가는 장기적으로 소득대비 많은 자본을 축적하게 되고 사회구조와
부의 분배에 영향을 끼침
- 성장률이 낮아질 수록 그 폭이 커짐
→ 우리나라의 경우도 보면 인구증가율은 많이 낮아지고 성장률도 낮아진 상태로 자본의 영향력이
더욱 높아지는 사회구조임. 앞으로 더 심화 될 듯. 분배의 문제가 큰 이슈가 될 것임(지금도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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