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1: ((원인을 나타내는 경우나 의문문에 쓰여))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하2: 것.
하3: ((존칭 체언류에 붙어)) 시여. 이시여.
하고많다: 많고 많다.
하나: 수효를 세는 맨 처음 수.
하나님
하나째: 첫째.
하나하다: 많고 많다.
하놀리다: 조롱하다.
하눌타리: 박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하느님: 우주를 창조하고 주재한다고 믿어지는 초자연적인 절대자. 종교적 신앙의 대상으로서 각각의 종교에 따라 여러 가지 고유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불가사의한 능력으로써 선악을 판단하고 길흉화복을 인간에게 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늬: 서쪽에서 부는 바람. 주로 농촌이나 어촌에서 이르는 말이다.
하늬바람: 서쪽에서 부는 바람. 주로 농촌이나 어촌에서 이르는 말이다.
하늘: 지평선이나 수평선 위로 보이는 무한대의 넓은 공간
하늘바람: 하늘에서 부는 바람.
하늘아들: 천자(천제(天帝)의 아들, 즉 하늘의 뜻을 받아 하늘을 대신하여 천하를 다스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군주 국가의 최고 통치자를 이르는 말).
하니다, 하닐다: 움직이다.
하다1: 사람이나 동물, 물체 따위가 행동이나 작용을 이루다.
하다2: 많다. 크다. 높다. 대전의 고유어 지명인 한밭이 하다의 활용형 한과 밭의 합성어.
하다가: 만약
하롱하롱: 말이나 행동을 다부지게 하지 못하고 실없이 잇따라 가볍고 달뜨게 하는 모양.
하롱하롱하다: 말이나 행동을 다부지게 하지 못하고 실없이 잇따라 가볍고 달뜨게 하다.
하루: 한 낮과 한 밤이 지나는 동안.
하루살이: 하루살이목의 굽은꼬리하루살이, 무늬하루살이, 밀알락하루살이, 별꼬리하루살이, 병꼬리하루살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하리: 남을 헐뜯어 윗사람에게 일러바치는 일. 참소(讒訴).
하리다: 낫다(愈).
하마1: 이미. 벌써.
하마2: 이제 곧. 머지않아.
하마3: 하마터면의 옛말.
하마면: 거의.
하마터면: 조금만 잘못하였더라면. 위험한 상황을 겨우 벗어났을 때에 쓰는 말이다.
하물며: 그도 그러한데 더욱이. 앞의 사실이 그러하다면 뒤의 사실은 말할 것도 없다는 뜻의 접속 부사.
하숫그리다1: 참소하다(남을 헐뜯어서 죄가 있는 것처럼 꾸며 윗사람에게 고하여 바치다).
하숫그리다2: 하소연하다.
하여금: ((격 조사 ‘으로’ 뒤에 쓰여)) 누구를 시키어.
하염직하다: 할 만하다. 또는 할 만한 가치가 있다.
하저지르다, 하저즐다: 일이나 물건에 문제가 생기게 만들어 그르치다.
하찮다: 그다지 훌륭하지 아니하다. 대수롭지 아니하다.
하품: 졸리거나 고단하거나 배부르거나 할 때, 절로 입이 벌어지면서 하는 깊은 호흡.
한1: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한2: ‘큰’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한가운데: 공간이나 시간, 상황 따위의 바로 가운데.
한가지: 형태, 성질, 동작 따위가 서로 같은 것.
한갓: 다른 것 없이 겨우.
한갓되다: 겨우 하찮은 것밖에 안 되다. 아무 보람이나 실속이 없다.
한결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꼭 같다. 여럿이 모두 꼭 같이 하나와 같다.
한결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꼭 같이.
한글
한녘: 한쪽.
한뉘: 살아 있는 동안. 한생전, 한평생.
한다리: 넓적다리.
한달음: 중도에 쉬지 아니하고 한 번에 달려감.
한두: 그 수량이 하나나 둘임을 나타내는 말.
한둔: 한데에서 밤을 지새움
한데: 한곳이나 한군데.
한때: 어느 한 시기.
한마루: 걸출
한목소리: 여럿이 함께 내는 하나의 목소리, 같은 견해나 사상의 표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무릎: 한 차례의 무릎걸음을 하는 것.
한물: 비가 많이 와서 강이나 개천에 갑자기 크게 불은 물.
한물지다: 홍수가 나다.)
한바탕: 크게 벌어진 한판.
한방망이: 한 번 크게 때리는 매나 모진 꾸지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비: 큰비.한사리: 음력 보름과 그믐 무렵에 밀물이 가장 높은 때.
한설날: 설날.
한숨1: 숨을 한 번 쉴 동안. 또는 잠깐 동안. 잠깐 동안의 휴식이나 잠.
한숨2: 근심이나 설움이 있을 때, 또는 긴장하였다가 안도할 때 길게 몰아서 내쉬는 숨.
한숨짓다: 근심이나 설움으로 한숨을 쉬다.
한시름: 큰 시름.
한아버님:
한아비: 할아버지.
한어버이: 조부모(祖父母).
한창나이: 기운이 한창인 젊은 나이
한첫날: 설날.
할다: 비방하다(誹謗-).
할미: ‘할멈’의 낮춤말.
할미꽃: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할아다: 남을 해치려고 헐거나 해쳐서 말하다. 비난하다.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비: ‘할아범’의 낮춤말.
할리다: 참소를 당하다.
핥다: 혀가 물체의 겉면에 살짝 닿으면서 지나가게 하다.
함께: 한꺼번에 같이. 또는 서로 더불어.
함박: 통나무의 속을 파서 큰 바가지같이 만든 그릇. 전이 없다.
함석: 표면에 아연을 도금한 얇은 철판. 옛
함초롬: 젖어있거나 서려있는 모습이 가지런하고 차분한 모양.
핫: ‘솜을 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핫고의:
핫옷: 안에 솜을 두어 만든 옷. 면의(綿衣).
핫이불: 안에 솜을 두어 만든 이불
핫저고리: 안에 솜을 두어 만든 저고리.
항것: 하인들이 모시는 주인이나 상전①
해1: ‘태양’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동안.
해2: 그 사람의 소유물임을 나타내는 말. 것. 물건.
해3: 많이
해그늘: 햇빛이 가려져서 생긴 그늘.
해다: 하게 하다. 시키다.
해달: 세월(歲月).
해돋이: 해가 막 솟아오르는 때. 또는 그런 현상.
해매: 요사하고 간악한 기운.
해묵다: 어떤 물건이 해를 넘겨 오랫동안 남아 있다.
해보다1: 대들어 맞겨루거나 싸우다.
해보다2: 시험 삼아 하다.
해어버리다: 헐어 버리다. 손상되게 하다.
해어스름: 어스름 때의 햇빛.
해어지다: 닳아서 떨어지다.
해어트리다, 해어뜨리다
해오라기: 왜가릿과의 새.
해오리: ‘해오라기’의 준말.
해이다: 하게 하다. 시키다.
해작질: 무엇을 조금씩 자꾸 들추거나 파서 헤치는 짓.
해지다: 해어지다의 준말.
해찰: 마음에 썩 내키지 아니하여 물건을 부질없이 이것저것 집적거려 해침. 또는 그런 행동, 일에는 마음을 두지 아니하고 쓸데없이 다른 짓을 함.
햇귀: 해가 처음 솟을 때의 빛. 햇발(사방으로 뻗친 햇살). 일광(日光).
햇귀엣고리: 햇무리.
햇모로: 햇무리.
햇무리: 햇빛이 대기 속의 수증기에 비치어 해의 둘레에 둥글게 나타나는 빛깔이 있는 테두리.
햇빛: 해의 빛.
허구리: 허리 좌우의 갈비뼈 아래 잘쏙한 부분.허드제비: 허드레로 쓰는 물건이나 허드레로 하는 일.
허름하다: 좀 헌 듯하다.
허리: 사람이나 동물의 갈빗대 아래에서부터 엉덩이까지의 잘록한 부분.
허리나무: 골풀무를 드릴 널의 아래쪽에 놓은 나무.
허리춤: 바지나 치마처럼 허리가 있는 옷의 허리 안쪽. 곧 그 옷과 속옷 또는 그 옷과 살의 사이.
허무로이: 그릇되게.
허무롭다:
허물1: 살갗에서 저절로 일어나는 꺼풀. 파충류, 곤충류 따위가 자라면서 벗는 껍질.
허물2: 잘못 저지른 실수. 죄.
허물이르다:
허물하다: 허물을 들어 꾸짖다.
허물다: 쌓이거나 짜이거나 지어져 있는 것을 헐어서 무너지게 하다.
허방: 땅바닥이 움푹 패어 빠지기 쉬운 구덩이.
허방다리: 짐승 따위를 잡기 위하여 땅바닥에 구덩이를 파고 그 위에 약한 너스레를 쳐서 위장한 구덩이 = 함정
허비다: 손톱이나 날카로운 물건 따위로 긁어 파다.
허섭스레기: 좋은 것이 빠지고 난 뒤에 남은 허름한 물건
허우대: 겉으로 드러난 체격. 주로 크거나 보기 좋은 체격을 이른다.
허울: 실속이 없는 겉모양.
허울차다: [방언] 겉으로 보기에 훌륭하고 튼실하다(충청). *《옛》 허울차다 《출전》 梧 오동 오 허울찰 오 - 부별천자문(1913)
허위허위: 손발 따위를 이리저리 내두르는 모양. 힘에 겨워 힘들어하는 모양.
허튀: ‘종아리’의 방언(함북).
허튀동: 종아리.
허튀뼈: 정강이와 종아리의 뼈.
허튓마루: 정강이.
허튓배: 장딴지.
허튼: 쓸데없이 헤프거나 막된.
허틀다: 흐트러지다. 허허벌판: 끝없이 넓고 큰 벌판.
헌: 오래되어 성하지 아니하고 낡은.
헌것: 낡고 성하지 아니한 물건. 또는 오래되어 허술한 물건.
헌계집: 이미 시집갔다가 혼자가 된 여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헌데: 살갗이 헐어서 상한 자리. 상처(傷處).
헌신짝: 값어치가 없어 버려도 아깝지 아니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헐다1: 무너뜨리다.
헐다2: ① 몸에 부스럼이나 상처 따위가 나서 짓무르다. ② 물건이 오래되거나 많이 써서 낡아지다.
헐다3: 남을 나쁘게 말하다. 비방하다(誹謗-). 헐뜯다.
헐듣다: 헐고 떨어지다.
헐뜯다: 남을 해치려고 헐거나 해쳐서 말하다. 비방하다.
헐리다1: 집 따위의 축조물이나 쌓아 놓은 물건이 무너지다.
헐리다2: 헐게 하다.
헐리다3: 상처 입다.
헐뭇다: 헐어 무너지다.
헐벗기다
헐벗다: 가난하여 옷이 헐어 벗다시피 하다.
헐뿌리다: 마구 헐뜯다.
헐어지다: 허물어져 내려앉거나 흩어지다
헐우다: 헐게 하다.
헝겁지겁: 매우 좋아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허둥거리는 모양.
헡다1: 흐트러지다.
헡다2: 흐트러뜨리다.
헛글다: 흐트러지다.
헛얼: 남의 일이나 근거 없는 일 때문에 입게 되는 손해.
헛헛하다:
헝겊: 피륙의 조각.
헝울: ‘허물’의 방언(강원).
헝클다: 실이나 줄 따위의 가늘고 긴 물건을 풀기 힘들 정도로 몹시 얽히게 하다.
헝클어지다
혀: 동물의 입 안 아래쪽에 있는 길고 둥근 살덩어리.
혀끝: 혀의 끝부분.
혀덭다: 말을 더듬다.
혀뿌리: 혀의 뿌리 부분.
현: 몇.
현마1: 얼마.
현마2: 얼마라도. 아무리.
현마3: 차마.
현마4: 설마.
현불:
현재: 몇 째. 현재
헤갈: 흩뜨려 어지럽힘. 또는 그런 상태, 허둥지둥 헤맴. 또는 그런 일.
헤너러지다: 헤벌어지다.
헤다1: 물속에 몸을 뜨게 하고 팔다리를 놀려 물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다. 사람들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다. 어려운 상태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다.
헤다2: 생각하다. 헤아리다.
헤다니다: 헤매어 다니다.
헤닫다: 헤매어 닫다. 도망하다.
헤대다: 공연히 바쁘게 왔다 갔다 하다.
헤듣다: 흩어지다. 헤뜨리다.
헤뜨다: 헤매며 떠돌다
헤매다: 갈 바를 몰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헤무르다1: 맺고 끊음이 분명하지 못하고 무르다.
헤무르다2: 물러 헤어지다.
헤부치다: 바람이 이리 저리 불다.
헤불다: 불어 헤치다.
헤뿌리다: 함부로 헐뜯다.
헤살: 일을 짓궂게 훼방함, 또는 그런 짓. ‘헤살을 놓다’, ‘헤살을 부리다’, ‘헤살하다’ 꼴로도 쓰인다. ‘훼방(毁訪)’에 갈음하여 쓸 수 있는 때가 많다. 그 밖에 물 따위를 젓거나 하여 흩뜨림, 또는 그런 짓을 뜻하기도 한다.
헤어나다: 힘든 상태를 헤치고 벗어나다.
헤아리다: 수량을 세다. 짐작하여 가늠하거나 미루어 생각하다.
헤어지다: 모여 있던 사람들이 따로따로 흩어지다. 뭉치거나 붙어 있는 물체가 따로따로 흩어지거나 떨어지다.
헤엄: 사람이나 물고기 따위가 물속에서 나아가기 위하여 팔다리나 지느러미를 움직이는 일.
헤엄하다: 사람이나 물고기 따위가 물속에서 나아가기 위하여 팔다리나 지느러미를 움직이다.
헤엄치다: 사람이나 물고기 따위가 물속에서 나아가기 위하여 팔다리를 젓거나 지느러미를 움직이다.
헤왇다: 헤치다. 풀다.
헤잊다: 헤치고 젖히다.
헤젓다: 음식 따위를 수저로 헤치며 젓다.
헤지르다: 급히 헤쳐가다.
헤찰
헤치다: 속에 든 물건을 드러나게 하려고 덮인 것을 파거나 젖히다. 모인 것을 제각기 흩어지게 하다. 앞에 걸리는 것을 좌우로 물리치다.
헤켜다: 헤치다.
헤퍼르다: 사람이 거만하고 탐탁하지 못하다.
헤퍼지다: 헤지고 퍼지다. 방탕하다. 방종하다.
헤피: 쓰는 물건이 쉽게 닳거나 빨리 없어지는 듯하게. 물건이나 돈 따위를 아끼지 아니하고 함부로. 말이나 행동 따위를 아끼는 데가 없이 마구.
헤프다: 쓰는 물건이 쉽게 닳거나 빨리 없어지는 듯하다. 말이나 행동 따위를 삼가거나 아끼는 데가 없이 마구 하는 듯하다.
헴: 생각. 헤아림.
헴가림: 사리분별.
헷갈리다: 정신이 혼란스럽게 되다. 여러 가지가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하다.
헹가래: 여러 명의 사람이 한 사람을 눕혀놓고 동시에 들었다 놨다 하는 행위
호강: 좋은 옷, 음식과 집을 영위하는 삶
호다: 헝겊을 겹쳐 바늘땀을 성기게 꿰매다.
호로래바람: 회오리바람.
호리다: 매력으로 남을 유혹하여 정신을 흐리게 하다.
호미: 김을 매거나 감자나 고구마 따위를 캘 때 쓰는 쇠로 만든 농기구.
호미자락: 호미의 끝부분. 또는 그 길이. 호미 끝이 잘 들어갈 만큼 비가 옴. 가뭄에 약간 비가 올 때 쓰는 말이다.
호미자락비: 一鋤雨: 호미자락비. 빗물이 땅 속에 스며든 깊이의 정도가 호미날의 길이만큼 내린 비(출처: 단국대 한국한자어사전).
호미하다: 가냘프다.
호젓이: 후미져서 무서움을 느낄 만큼 고요하게. 매우 홀가분하여 쓸쓸하고 외롭게.
호젓하다: 후미져서 무서움을 느낄 만큼 고요하다. 매우 홀가분하여 쓸쓸하고 외롭다.
혹: 병적으로 불거져 나온 살덩어리.
혼자: 다른 사람과 어울리거나 함께 있지 아니하고 그 사람 한 명만 있는 상태.
혼잣말: 말을 하는 상대가 없이 혼자서 하는 말.
홀: 외짝.
홀계집: 홀어미. 과부.
홀로: 자기 혼자서만
홀리다: 무엇의 유혹에 빠져 정신을 차리지 못하다.
홀몸: 배우자나 형제가 없는 사람.
홀아비: 아내를 잃고 혼자 지내는 사내.
홀어미: 남편을 잃고 혼자 자식을 키우며 사는 여자. 과부.
홀태: 배 속에 알이나 이리가 들지 않아 배가 홀쭉한 생선, 좁은 물건.
홀한아비:
홈1: 물체에 오목하고 길게 팬 줄.
홈2: 홈통(물이 흐르거나 타고 내리도록 만든 물건).
홉: 부피의 단위. 곡식, 가루, 액체 따위의 부피를 잴 때 쓴다.
홑: 짝을 이루지 아니하거나 겹으로 되지 아니한 것.
홑옷: 한 겹으로 지은 옷.
홑이불: 안을 두지 아니한, 홑겹으로 된 이불. 주로 여름에 덮는다.
홑청: 요나 이불 따위의 겉에 씌우는 홑겹으로 된 껍데기.
화살: 활시위에 메겨서 당겼다가 놓으면 그 반동으로 멀리 날아가도록 만든 물건.
확: 방앗공이로 찧을 수 있게 돌절구 모양으로 우묵하게 판 돌. 방앗공이가 떨어지는 곳에 묻어 그 속에 곡식을 넣고 찧거나 빻는다.
활: 화살을 메겨서 쏘는 기구.
활개: 사람의 어깨에서 팔까지 또는 궁둥이에서 다리까지의 양쪽 부분. 사지(四肢).
활개치다: (사람이) 제 세상처럼 함부로 날뛰다. (사람이) 걸을 때에 두 팔이나 다리를 세차게 앞뒤로 흔들다.
활고자: 활의 양 끝 머리. 어느 한 곳에 시위를 메게 된 부분이다.
활기: 활개.
활도고지:
활먹이다: 활에 살을 장전하다.
활비비: 활같이 굽은 나무에 시위를 메우고, 그 시위에 송곳 자루를 건 다음 당기고 밀고 하여 구멍을 뚫는 송곳.
활살: 활과 살을 아울러 이르는 말.
활시울: 활시위.
활시위: 활대에 걸어서 켕기는 줄.
활아치: 조궁장이
활줌: 줌통(활의 한가운데 손으로 쥐는 부분).
황소: 큰 수소.
황새: 황샛과의 하나.
홰1: 화톳불을 놓는 데 쓰는 물건.
홰2: 옷을 걸 수 있게 만든 막대. 간짓대를 잘라 두 끝에 끈을 매어 벽에 달아매어 둔다.
횃불: 홰에 켠 불.
회공: 물건의 속이 두려빠져서 텅 빔.
회초리: 때릴 때에 쓰는 가는 나뭇가지. 어린아이를 벌줄 때나 마소를 부릴 때 쓴다.
횩다:
후려때리다:
후려내다: 매력이나 그럴듯한 수단으로 남의 정신을 흐리게 하여 꾀어내다.
후려넘기다:
후려먹다:
후려속이다:
후려치다: 주먹이나 채찍 따위를 휘둘러 힘껏 갈기다. 물건값을 터무니없이 깎다.
후리: 강이나 바다에 넓게 둘러치고 여러 사람이 두 끝을 끌어당겨 물고기를 잡는 큰 그물. 후릿그물로 물고기를 잡는 일.
후리그물: 강이나 바다에 넓게 둘러치고 여러 사람이 두 끝을 끌어당겨 물고기를 잡는 큰 그물.
후리다1: ① 휘몰아 채거나 쫓다. 휘둘러서 깎거나 베다. 휘둘러서 때리거나 치다. ② 남의 것을 갑자기 빼앗거나 슬쩍 가지다.
후리쓸다: 후려 쓸다.
후리이다: 후림을 당하다.
후리치다: 후려치다.
후무리다: 남의 물건을 슬그머니 훔쳐 제 것으로 만들다.
후미지다
훔빨다: 훔쳐 빨다.
훔쳐때리다: 들이덤비어 여무지게 때리다.
훔치다1: 물기나 때 따위가 묻은 것을 닦아 말끔하게 하다. 들이덤비어 여무지게 때리다.
훔치다2: 남의 물건을 남몰래 슬쩍 가져다가 자기 것으로 하다.
훙치다: 어떤 힘을 받아 작은 물체나 액체 방울이 위나 옆으로 세게 흩어지다.
훤하다: ① 조금 흐릿하게 밝다. 앞이 탁 트여 매우 넓고 시원스럽다. ② 시원하다. 유쾌하다.
훤칠하다: 길고 미끈하다. 막힘없이 깨끗하고 시원스럽다.
훤칠히: 길고 미끈하게. 막힘이 없이 깨끗하고 시원스럽게.
훤훤: 시원함.
휘: ‘마구’ 또는 ‘매우 심하게’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휘감기다:
휘감다: 어떤 물체를 다른 물체에 휘둘러 감거나 친친 둘러 감다.
휘갑: 마름질한 옷감의 가장자리가 풀리지 아니하도록 꿰매는 일. 실을 시접에 감아서 한 바늘씩 또는 두세 바늘을 섞어 가며 떠 간다, 더 이상 말하지 못하도록 마무름, 뒤섞여 어지러운 일을 마무름.
휘날리다: 거세게 펄펄 나부끼다. 또는 그렇게 나부끼게 하다.
휘넣다: 휘어 넣다.
휘다: 꼿꼿하던 물체가 구부러지다. 또는 그 물체를 구부리다.
휘달리다: 급한 걸음으로 빨리 달리거나 바쁘게 돌아다니다.
휘더듬다: 휘돌아 찾아다니다.
휘돌다: 어떤 물체가 어떤 공간에서 빙글빙글 마구 돌다
휘두르다: 이리저리 마구 내두르다.
휘두르다: 둘러싸다.
휘두르잊다: 휫두루잊다
휘뚜루: 닥치는 대로 대충대충.
휘뚜루: 이리저리 휘둘러.
휘듣다: 휘휘 떨어지다.
휘어잡다: 무엇을 구부리어 거머잡다. 손아귀에 넣고 부리다.
휘젓다: 골고루 섞이도록 마구 젓다.
휘지다: 무엇에 시달려 기운이 빠지고 쇠하여지다.
휘추리: 가늘고 긴 나뭇가지.
휘휘하다: 무서운 느낌이 들 정도로 고요하고 쓸쓸하다.
흉하적: 남의 결점을 드러내어 말함.
흐나무라다: 이것저것 나무라다.
흐놀다: 동경하다.
흐늘거리다: 힘없이 늘어져 느리게 자꾸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흐늘다: 흔들다.
흐늘흐늘: 힘없이 늘어져 자꾸 느리게 흔들리는 모양.
흐늘흐늘하다: 힘없이 늘어져 자꾸 느리게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흐드러지다: 매우 탐스럽거나 한창 성하다. 매우 흐뭇하거나 푸지다.
흐들하다: 흐드러지다.
흐들히: 흐드러지게.
흐락: 진실하지 아니하고 장난으로 하는 짓.
흐러가다:
흐러지다: 흩어지다.
흐르니다: 흘러가다.
흐르다1: 시간이나 세월이 지나가다. 걸치거나 두른 것이 미끄러지거나 처지다. 액체 따위가 낮은 곳으로 내려가거나 넘쳐서 떨어지다.
흐르다2: 교미시키다. 흘레하게 하다.
흐리눅다: 흐리게 눅다
흐리다: 잡것이 섞여 깨끗하지 못하다.
흐리우다: 흐리게 하다.
흐무러지다: 잘 익어서 무르녹다. 물에 불어서 매우 물렁거리게 되다.
흐뭇하다: 마음에 흡족하여 매우 만족스럽다.
흐웍하다: 흡족하다. 윤택하다.
흐웍흐웍하다: 아주 흡족하다. 아주 윤택하다.
흐지부지: 확실하게 하지 못하고 흐리멍덩하게 넘어가거나 넘기는 모양.
흔들다: 사람이나 동물 등이 몸의 일부나 전체, 또는 손에 잡은 물체 따위를 좌우, 앞뒤, 상하로 자꾸 움직이게 하다.
흔들리다: 상하나 좌우 또는 앞뒤로 자꾸 움직이다.
흔하다: 보통보다 더 자주 있거나 일어나서 쉽게 접할 수 있다.
흖다: 일상에서 쉽게 보고 들을 수 있게 많다. 흔하다.
흗다1: 흩다(한데 모였던 것을 따로따로 떨어지게 하다).
흗다2: 흩어지다.
흘겨보다: 흘기는 눈으로 보다.
흘기눈: → 흑보기.
흘기다: 눈동자를 옆으로 굴리어 못마땅하게 노려보다.
흘깃흘깃하다: 자꾸 가볍게 흘겨보다.
흘러가다: 액체 따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면서 나아가다.
흘러나다:
흘러나오다: 물, 빛 따위가 새거나 빠져서 밖으로 나오다.
흘러내리다: 물 따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거나 떨어지다.
흘러넘치다: 액체가 가득 차서 흘러내리다.
흘러다니다:
흘러새다:
흘러오다: 물 따위가 흐르면서 내려오다.
흘레: 생식을 하기 위하여 동물의 암컷과 수컷이 성적(性的)인 관계를 맺는 일. 교미(交尾).
흘레하다: 생식을 하기 위하여 동물의 암컷과 수컷이 성적(性的)인 관계를 맺다. 교미하다(交尾-).
흘리다: 물이나 작은 알갱이 따위를 밖으로 새게 하거나 떨어뜨리다.
흘림: 조세를 받아들일 때 각 고을의 구실아치가 대장(臺帳)에서 베끼어 내던 초안.
흙: 지구의 표면을 덮고 있는, 바위가 부스러져 생긴 가루인 무기물과 동식물에서 생긴 유기물이 섞여 이루어진 물질.
흙구들: → 흙방(방바닥과 벽에 장판을 바르거나 도배를 하지 아니하여 흙이 드러나 있는 방).
흙격지: 지층과 지층 사이.
흙덩이: 흙이 엉기어 뭉쳐진 덩이.
흙뒤: 발 뒤축의 위쪽에 있는 근육. 아킬레스건.
흙무적: 흙무더기.
흙무지: 흙이 모여서 많이 쌓인 더미.
흙받기: 흙손질할 때에, 이긴 흙이나 시멘트를 받쳐 드는 연장.
흙버더기: 진흙이 튀어 올라 붙은 작은 조각돌. 혹은 그렇게 된 상태.
흙비: 바람에 날려 올라갔던 모래흙이 비처럼 땅으로 떨어지는 것. 또는 그러한 현상.
흙손: 흙일을 할 때에, 이긴 흙이나 시멘트 따위를 떠서 바르고 그 겉 표면을 반반하게 하는 연장.
흙집: 흙으로 지은 집.
흥글방망이놀다: 방해(妨害)하다.
흥이야항이야: 관계도 없는 남의 일에 쓸데없이 참견하여 이래라저래라 하는 모양.
흩다: 한데 모였던 것을 따로따로 떨어지게 하다.
흩걷다: 산책하다.
흩날다: 날아 흩어지다.
흩듣다: 떨어져 흩어지다.
흩날리다: 흩어져 날리다. 또는 그렇게 하다.
흩부르다: 이것저것 되는대로 부르다.
흩부치다: 마구 부치다
흩뿌리다: 마구 흩어지게 뿌리다
흩어지다: 한데 모였던 것이 따로따로 떨어지거나 사방으로 퍼지다.
흩이다: 흩어지게 되다.
희다: 눈이나 우유의 빛깔과 같이 밝고 선명하다.
희조촐하다: 희고 조촐하다.
희짓다: 방해하다.
희초미: → 관중(貫衆).
흰소리: 터무니없이 자랑으로 떠벌리거나 거드럭거리며 허풍을 떠는 말.
흰쇠: 은(銀).
흰자: 새알이나 달걀 따위의 속에 노른자위를 둘러싼 빛이 흰 부분. 눈알의 흰 부분.
흰자위: 새알이나 달걀 따위의 속에 노른자위를 둘러싼 빛이 흰 부분. 눈알의 흰 부분.
흰피톨: 백혈구. 무색의 핵이 있으며, 식세포 작용, 면역 작용 따위의 기능이 있는 혈액의 유형 성분 가운데 하나.
힘1: 사람이나 동물이 몸에 갖추고 있으면서 스스로 움직이거나 다른 물건을 움직이게 하는 근육 작용.
힘2: 힘줄. 힘살
힘3: 활의 탄력을 나타내는 단위.
힘겹다: 힘에 부쳐 능히 당하여 내기 어렵다.
힘들다: 힘이 쓰이는 면이 있다.
힘들이다: 어떤 일에 마음이나 힘을 기울이다.
힘살: 근육(筋肉).
힘세다: 힘이 많아서 억세다.
힘쓰다: 힘을 들여 일을 하다.
힘써하다:
힘씌우다: 힘쓰게 하다. 격려하다.
힘입다: 어떤 힘의 도움을 받다. 어떤 행동이나 말 따위에 용기를 얻다.
힘자라다: 힘이 미치다.
힘젓다: 힘이 되다.
힘줄: 근육의 기초가 되는 희고 질긴 살의 줄.
※ 긍정적인 순우리말들
하나님
하나째: 첫째.
하나하다: 많고 많다.
하늘: 지평선이나 수평선 위로 보이는 무한대의 넓은 공간
하늘바람: 하늘에서 부는 바람.
하늘아들: 천자(천제(天帝)의 아들, 즉 하늘의 뜻을 받아 하늘을 대신하여 천하를 다스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군주 국가의 최고 통치자를 이르는 말).
한2: ‘큰’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한가운데: 공간이나 시간, 상황 따위의 바로 가운데.
해1: ‘태양’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동안.
헴: 생각. 헤아림.
헴가림: 사리분별.
호강: 좋은 옷, 음식과 집을 영위하는 삶
훔치다1: 물기나 때 따위가 묻은 것을 닦아 말끔하게 하다. 들이덤비어 여무지게 때리다.
훤하다: ① 조금 흐릿하게 밝다. 앞이 탁 트여 매우 넓고 시원스럽다. ② 시원하다. 유쾌하다.
훤칠하다: 길고 미끈하다. 막힘없이 깨끗하고 시원스럽다.
훤칠히: 길고 미끈하게. 막힘이 없이 깨끗하고 시원스럽게.
훤훤: 시원함.
힘젓다: 힘이 되다.
힘줄: 근육의 기초가 되는 희고 질긴 살의 줄.
'Offbeat Explorer > 말과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세기 자본 - 토마 피케티 (작성중 19.12.03) (0) | 2024.06.03 |
---|---|
꿈의 해석 - 지그문트 프로이트 (작성 중 19.10.08) (0) | 2024.06.03 |
순우리말(차카타파) (1) | 2024.05.23 |
순우리말(자) (1) | 2024.05.23 |
순우리말(아) (1) | 2024.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