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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beat Explorer/말과 글

순우리말(차카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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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다: 촉감이 서늘하고 썩 찬 느낌이 있다

차깔하다: 문을 굳게 닫아 잠가 두다.

차꼬1: 기와집 용마루의 양쪽으로 끼우는 수키왓장. ≒차꼬막이, 박공 머리에 물리는 네모진 서까래와 기와. ≒차꼬막이

차꼬2: 죄수를 가두어 둘 때 쓰던 형구(刑具). 두 개의 기다란 나무토막을 맞대어 그 사이에 구멍을 파서 죄인의 두 발목을 넣고 자물쇠를 채우게 되어 있다. ≒족가, 족계.

차다1: 일정한 공간에 사람, 사물, 냄새 따위가 더 들어갈 수 없이 가득하게 되다.

차다2: 발로 내어 지르거나 받아 올리다.

차다3: 몸에 닿은 물체나 대기의 온도가 낮다.

차다4: 물건을 몸의 한 부분에 달아매거나 끼워서 지니다.

차라리: 여러 가지 사실을 말할 때에, 저리하는 것보다 이리하는 것이 나음을 이르는 말.

차리: 차라리.

차리다1: 음식 따위를 장만하여 먹을 수 있게 상 위에 벌이다. ① 음식 따위를 장만하여 먹을 수 있게 상 위에 벌이다. ② 기운이나 정신 따위를 가다듬어 되찾다.

차림1: 옷이나 물건 따위를 입거나 꾸려서 갖춘 상태.

차림2: 미리 알고 정신을 차리거나 깨달음

차마: 부끄럽거나 안타까워서 감히

차쇠: 차조기.

차이다: 발에 내어 질리거나 받아 올려지다.

차조기: 꿀풀과의 한해살이풀.

차지다: 반죽이나 밥, 떡 따위가 끈기가 많다.

찬바람: 냉랭하고 싸늘한 기운이나 느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찬찬하다: 성질이나 솜씨, 행동 따위가 꼼꼼하고 차분하다.

찰: 근원. 근본.

찰것: 패물.

찰: ‘끈기가 있고 차진’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찰기장: 찰기가 있는 기장.

찰기장쌀: 찰기장을 찧은 쌀.

찰떡: 찹쌀 따위의 차진 곡식으로 만든 떡.

찰벼: 벼의 하나. 낟알에 찰기가 있으며, 열매에서 찹쌀을 얻는다.

찰지다: ‘차지다’의 원말.

참1: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것. 진리라는 명사를 뜻하기도 한다.

참2: ((일부 명사 앞에 붙어)) ‘진짜’ 또는 ‘진실하고 올바른’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참3: 일을 하다가 일정하게 잠시 쉬는 동안. 한자를 빌려 ‘站’으로 적기도 한다.

참기름: 참깨로 짠 기름.

참깨: 참깻과의 한해살이풀.

참나무: 참나뭇과의 낙엽 교목.

참다: 웃음, 울음, 아픔 따위를 억누르고 견디다.

참답다: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진실하고 올바른 데가 있다.

참되다: 진실하고 올바르다.

참빗: 빗살이 아주 가늘고 촘촘한 빗.

참하다: 생김새 따위가 나무랄 데 없이 말쑥하고 곱다. 성질이 찬찬하고 얌전하다.

참히: 참하게.

찹쌀: 찰벼를 찧은 쌀.

채1: 말이나 소 따위를 때려 모는 데에 쓰기 위하여, 가는 나무 막대나 댓가지 끝에 노끈이나 가죽 오리 따위를 달아 만든 물건.

채2: 집을 세는 단위.

채3:

채4: 차게. 가득하게.

채다1: 갑자기 세게 잡아당기다.

채다2: 어떤 사정이나 형편을 재빨리 미루어 헤아리거나 깨닫다.

채다3: 물 따위가 차다.

채우다1: 일정한 공간에 사람, 사물, 냄새 따위를 가득하게 하다.

채우다2: 음식, 과일, 물건 따위를 차게 하거나 상하지 않게 하려고 찬물이나 얼음 속에 담그다.

채우다3: 물건을 몸의 한 부분에 달아매거나 끼워서 지니게 하다.

채이다: → 차이다.

채치다: 채찍 따위로 휘둘러 세게 치다. 일을 재촉하여 다그치다.

채하다: 낌새를 알다.

책책하다: 빽빽하다.

챗열: 채찍 따위의 끝에 달리어 늘어진 끈.

챙기다: 필요한 물건을 찾아서 갖추어 놓거나 무엇을 빠뜨리지 않았는지 살피다.

처네: 이불 밑에 덧덮는 얇고 작은 이불. 또는 어린애를 업을 때 두르는 끈이 달린 작은 포대기.

처음: 시간적으로나 순서상으로 맨 앞.

처지다1: 위에서 아래로 축 늘어지다.

처지다2: 방울로 떨어지다.

처지다3: 방울로 떨어지게 하다.

천천하다1: 동작이나 태도가 급하지 아니하고 느리다.

천천하다2: 찬찬하다(성질이나 솜씨, 행동 따위가 꼼꼼하고 차분하다).

철1: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자연 현상에 따라서 일 년을 구분한 것. 계절(季節).

철2: 사리를 분별할 수 있는 힘.

철모르다: 사리를 분간할 줄 모르다.

철없다: 사리를 분별할 만한 지각이 없다.

첨: ‘처음’의 준말.

첫: 맨 처음의.

첫날: 어떤 일이 처음으로 시작되는 날.

첫끝: 첫머리.

첫닭: 새벽에 맨 처음 우는 닭.

첫돐: 백일.

첫마음: 초심.

첫배: 짐승이 새끼를 낳거나 까는 첫째 번. 또는 그 새끼

첫여름: 여름이 시작되는 첫머리.

쳐져주다:

쳐버리다:

쳐부수다: 공격하여 무찌르다. 세차게 때려 부수다.

체: 가루를 곱게 치거나 액체를 밭거나 거르는 데 쓰는 기구.

쳇다리: 체로 밭거나 거를 때에, 그릇 따위에 걸쳐 그 위에 체를 올려놓는 데 쓰는 기구.

초련: 일찍 익은 곡식이나 여물기 전에 훑은 곡식으로 가을걷이 때까지 양식을 대어 먹는 일.

초리1: 휘추리

초리2: 꼬리

초리치다: 요약하다.

초마: ‘치마’의 방언(강원, 경기, 황해).

추기다: 다른 사람을 꾀어서 무엇을 하도록 하다.

추다1: 춤 동작을 보이다.

추다2: 업거나 지거나 한 것을 치밀어서 올리다. 쇠약해진 몸을 똑바로 가누다.

추들다: 추켜들다.

추렴: 모임이나 놀이 또는 잔치 따위의 비용으로 여럿이 각각 얼마씩의 돈을 내어 거둠.

추리다: 섞여 있는 것에서 여럿을 뽑아내거나 골라내다.

추리치다: 요약하다.

추서다: 병을 앓거나 몹시 지쳐서 허약하여진 몸이 차차 회복되다.

추스르다: 추어올려 다루다. 몸을 가누어 움직이다. 일이나 생각 따위를 수습하여 처리하다

추위: 추운 정도.

추잡다: 추켜잡다.

추켜들다: 치올리어 들다.

추켜세우다: 옷깃이나 신체 일부 따위를 위로 가뜬하게 올려 세우다. 정도 이상으로 크게 칭찬하다.

추켜잡다: 치올리어 잡다.

추키다: 위로 가뜬하게 치올리다. 힘 있게 위로 끌어 올리거나 채어 올리다.

축다: 물기에 젖어 축축해지다.

축이다: 물 따위에 적시어 축축하게 하다.

축축하다: 물기가 있어 젖은 듯하다.

춤1: 장단에 맞추거나 흥에 겨워 팔다리와 몸을 율동적으로 움직여 뛰노는 동작.

춤2: 바지나 치마처럼 허리가 있는 옷의 허리 안쪽. 곧 그 옷과 속옷 또는 그 옷과 살의 사이.

춤3: ‘침’의 방언(강원, 경기, 경상, 전남, 제주, 충북, 함경). *《옛》 춤 《참조》 춤(샘)

춤추다: 장단에 맞추거나 흥에 겨워 팔다리와 몸을 율동적으로 움직여 뛰놀다. *《옛》 춤츠다, 춤츄다, 춤추다 《참조》 춤추다(샘)

춥다: 대기의 온도가 낮다. 몸이 떨리고 움츠러들 만큼 찬 느낌이 있다. *《옛》 칩다, 춥다 《참조》 춥다(샘)

치1: ‘위로 향하게’ 또는 ‘위로 올려’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치2: 어떠한 특성을 가진 물건 또는 대상.

치3: 길이의 단위. 한 치는 한 자의 10분의 1 또는 약 3.03cm에 해당한다.

치4: 한쪽으로 치우치게.

치다1: 가축이나 가금 따위를 기르다. 《파생》 양치기

치다2: 손이나 손에 든 물건으로 세게 닿거나 부딪게 하다. 공격하다.

치다3: 막이나 그물, 발 따위를 펴서 벌이거나 늘어뜨리다. 설치하다(設置-)

치다4: 붓이나 연필 따위로 점을 찍거나 선이나 그림을 그리다.

치다5: 불필요하게 쌓인 물건을 파내거나 옮기어 깨끗이 하다.

치다6: 가루 상태의 물질을 체로 흔들어서 곱게 만들다.

치다7: 육성하다. 양육하다.

치다8: 봉양하다.

치다9: 치우치다.

치다10: 비키다.

치닫다: 위쪽으로 달리다. 또는 위쪽으로 달려 올라가다.

치돌다:

치뛰다: 힘차게 위로 향하여 뛰다.

치디디다: 한쪽으로 치우치게 발을 디디다.

치뜨다: 눈을 위쪽으로 뜨다.

치마: 허리부터 다리 부분까지 하나로 이어져 가랑이가 없는 아래옷.

치사랑: 손아랫사람이 손윗사람을 사랑함. 또는 그런 사랑.

치쉬다: 숨을 크게 들이마시다.

치어다보다: ‘쳐다보다’의 본말.

치우다1: 물건을 다른 데로 옮기다. 청소하거나 정리하다.

치우다2: 결정하다. 정하다.

치우치다: 균형을 잃고 한쪽으로 쏠리다.

치이다1: 불필요하게 쌓인 물건을 파내거나 옮기어 깨끗이 하게 하다.

치이다2: 무거운 물건에 부딪히거나 깔리다.

치이다3: 양육을 받다.

치이다4: 치게 하다.

치잡다: 추켜올려 잡다.

치지르다: 치받다. 힘껏 지르다.

치치다1: 획을 위로 올려 긋다. 아래에서 위로 향하여 던져 올리다.

치치다2: 결정되다.

치켜세우다: 옷깃이나 신체 일부 따위를 위로 가뜬하게 올려 세우다. 정도 이상으로 크게 칭찬하다.

치키다: 위로 향하여 끌어 올리다.

칡: 콩과의 낙엽 활엽 덩굴성 식물.

칡너출: 칡덩굴.

칡뿌리: 칡의 뿌리. 한방에서 약재로 쓴다.

침: 입속의 침샘에서 분비되는 무색의 끈기 있는 소화액.

 

 

 

카냥: 자랑하다.

칼1: 물건을 베거나 썰거나 깎는데 쓰는 도구.

칼2: 죄인에게 씌우던 형틀.

칼깃: 새의 날갯죽지를 이루는 빳빳하고 긴 깃.

칼날: 물건을 베는, 칼의 얇고 날카로운 부분.

칼자루: 칼을 안전하게 쥐게 만든 부분.

칼잠개: 칼

캄캄하다: 아주 까맣게 어둡다. ‘깜깜하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캐다: 땅속에 묻힌 광물이나 식물 따위의 자연 생산물을 파서 꺼내다.

캐묻다: 자세히 파고들어 묻다.

케우다: 팽팽하게 하다.

케이다: 마음에 걸리다.

켕기다: 마음속으로 겁이 나고 탈이 날까 불안해하다.

켜: 포개어진 물건의 하나하나의 층.

켜2: ((동사의 어근에 붙어)) 뜻을 강조하는 접미사.

켜다1: 등잔이나 양초 따위에 불을 붙이거나 성냥이나 라이터 따위에 불을 일으키다.

켜다2: 나무를 세로로 톱질하여 쪼개다. 현악기의 줄을 활 따위로 문질러 소리를 내다.

켜다3: 이끌다. 당기다. 끌다

켜켜이: 여러 켜마다.

켤레: 신, 양말, 버선, 방망이 따위의 짝이 되는 두 개를 한 벌로 세는 단위.

켯속: 일이 되어 가는 속사정.

코1: 후각과 호흡을 담당하는 신체 기관.

코2: 그물이나 뜨개질한 물건의 눈마다의 매듭.

코각시: 콧구멍 속에 생기는 작은 부스럼.

코먹다: 코 막히다.

코숭이: 산줄기의 끝, 물체의 뾰족하게 내민 앞의 끝부분.

코주부: 코가 큰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콧구멍: 코에 뚫린 두 구멍.

콧구무: 콧구멍.

콧구무기둥: 콧대.

콧등: 코의 등성이.

콧마루: 콧등의 마루가 진 부분

콧물: 콧구멍에서 흘러나오는 액체.

콧방울: 코끝 양쪽으로 둥글게 방울처럼 내민 부분.

콩: 콩과의 한해살이풀.

콩가루: 콩을 빻아서 만든 가루.

콩켸팥켸: 사물이 뒤섞여서 뒤죽박죽된 것을 이르는 말.

콩물: 콩을 삶은 물.

콩잎: 콩의 잎.

콩짜개: 두 쪽으로 갈라진 콩의 짜개.

콩팥: 척추동물의 비뇨 기관과 관련된 장기의 하나. 신장.

크나크다: 사물이나 사건의 크기나 규모가 보통 정도를 훨씬 넘다.

크다: 사람이나 사물의 외형적 길이, 넓이, 높이, 부피 따위가 보통 정도를 넘다.

큰골:

큰메/큰뫼:

큰일: 다루는 데 힘이 많이 들고 범위가 넓은 일. 또는 중대한 일.

큰일나다: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문제가 생기다

큰물: 비가 많이 와서 강이나 개천에 갑자기 크게 불은 물. 홍수(洪水).

키1: 사람이나 동물이 똑바로 섰을 때에 발바닥에서 머리끝에 이르는 몸의 길이.

키2: 곡식 따위를 까불러 쭉정이나 티끌을 골라내는 도구.

키3: 배의 방향을 조종하는 장치.

키4: 크기.

키5: 크게.

키우다: 동식물을 돌보아 기르다. 사람을 돌보아 몸과 마음을 자라게 하다. 수준이나 능력 따위를 높이다.

 

 

 

타고나다

타나다: 타고나다. 태어나다.

타다1: 불씨나 높은 열로 불이 붙어 번지거나 불꽃이 일어나다.

타다2: 탈것이나 짐승의 등 따위에 몸을 얹다.

타다3: 다량의 액체에 소량의 액체나 가루 따위를 넣어 섞다.

타다4: 몫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따위를 받다.

타다5: 박 따위를 톱 같은 기구를 써서 밀었다 당겼다 하여 갈라지게 하다. 줄이나 골을 내어 두 쪽으로 나누다.

타다6: 악기의 줄을 퉁기거나 건반을 눌러 소리를 내다.

타다7: 먼지나 때 따위가 쉽게 달라붙는 성질을 가지다. 계절이나 기후의 영향을 쉽게 받다.

타래: 사리어 뭉쳐 놓은 실이나 노끈 따위의 뭉치.

타목: 쉬어서 탁한 목소리.

타오르다: 불이 붙어 거세게 타기 시작하다.

탈1: 뜻밖에 일어난 걱정할 만한 사고. 몸에 생긴 병. 핑계나 트집. 결함이나 허물.

탈2: 얼굴을 감추거나 달리 꾸미기 위하여 나무, 종이, 흙 따위로 만들어 얼굴에 쓰는 물건.

탈3: 어떤 물건의 틀이 되는 모형.

탈하다: 핑계나 트집을 잡다.

탓: 주로 부정적인 현상이 생겨난 까닭이나 원인.

탓하다: 핑계나 구실로 삼아 나무라거나 원망하다.

태: 질그릇이나 놋그릇의 깨진 금.

태가다: 질그릇이나 놋그릇에 깨진 금이 나다.

태우다1: 불씨나 높은 열로 불을 붙여 번지게 하거나 불꽃을 일어나게 하다.

태우다2: 탈것이나 짐승의 등 따위에 몸을 얹게 하다.

태우다3: 몫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따위를 받게 하다.

터: 집이나 건물을 지었거나 지을 자리.

터놓다

터뜨리다/터트리다: 터지게 하다.

터럭: 사람이나 길짐승의 몸에 난 길고 굵은 털.

터리: ‘털’의 방언(경상).

터무니: 터를 잡은 자취. 근거나 이유.

터무니없다: 전혀 근거가 없다.

터수: 살림살이의 형편이나 정도, 서로 사귀는 사이.

터지다: 둘러싸여 막혔던 것이 갈라져서 무너지다. 또는 둘러싸여 막혔던 것이 뚫어지거나 찢어지다.

턱1: 입 아래에 뾰족하게 나온 부분.

턱2: 평평한 곳에서 갑자기 조금 높게 된 곳.

턱3: 좋은 일이 있을 때에 남에게 베푸는 음식 대접.

턱찌꺼기: 먹고 남은 음식, 어떤 대상에 빌붙었을 때 받는 혜택이나 이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털: 사람이나 동물의 피부에 나는 가느다란 실 모양의 것

털갓:

털다: 달려 있는 것, 붙어 있는 것 따위가 떨어지게 흔들거나 치거나 하다.

털리다

털어놓다: 속에 든 물건을 모두 내놓다. 마음속에 품고 있는 사실을 숨김없이 말하다.

털자리: 털가죽으로 만든 자리.

테: 어그러지거나 깨지지 아니하도록 그릇 따위의 몸을 둘러맨 줄. 둘레를 두른 물건. 테두리의 준말.

테두리: 죽 둘러서 친 줄이나 금 또는 장식. 둘레의 가장자리. 일정한 범위나 한계.

테메우다: 틈이 벌어진 질그릇이나 나무 그릇의 둘레를 대오리, 편철(片鐵), 철사 따위로 돌려서 감다. 일정한 틀에 얽매어 구속하다.

토: 한문의 구절 끝에 붙여 읽는 우리말 부분.

토를 달다: 어떤 말 끝에 그 말에 대하여 덧붙여 말하다.

토렴: 밥이나 국수에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 따랐다 하여 덥게 함.

톱1: 나무나 쇠붙이 따위를 자르거나 켜는 데 쓰는 연장.

톱2: 모시나 삼을 삼을 때 그 끝을 긁어 훑는 데 쓰는 도구.

톱3: 손톱과 발톱을 통틀어 이르는 말.

톱니: 톱 따위의 가장자리에 있는 뾰족뾰족한 이.

톱밥: 톱으로 켜거나 자를 때에 나무 따위에서 쓸려 나오는 가루.

퇴: 대문간에 붙어 있는 방. (= 행랑)

톺다: 샅샅이 뒤지면서 찾다

툽툽하다: 국물이 묽지 아니하고 매우 바특하다.

툽툽히:

튀기다

튀기다: 힘을 모았다가 갑자기 탁 놓아 내뻗치거나 튀게 하다.

튀다: 탄력 있는 물체가 솟아오르다. ‘달아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어떤 행동이나 말 따위가 다른 사람의 시선을 끌다.

튀어나오다: 겉으로 툭 비어져 나오다.

튕기다: 다른 물체에 부딪치거나 힘을 받아서 튀어 나오다.

트다1: 막혀 있던 것을 치우고 통하게 하다.

트다2: 너무 마르거나 춥거나 하여 틈이 생겨서 갈라지다.

트름: → 트림.

트림: 먹은 음식이 위에서 잘 소화되지 아니하여서 생긴 가스가 입으로 복받쳐 나옴. 또는 그 가스.

트이다: 막혀 있던 것이 치워지고 통하게 되다.

특특하다: 빽빽하다.

틀: 골이나 판처럼 물건을 만드는 데 본이 되는 물건. 어떤 물건의 테두리나 얼개가 되는 물건. 일정한 격식이나 형식.

틀다: 방향이 꼬이게 돌리다.

틀리다1: 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

틀리다2: 방향이 꼬이게 돌려지다.

틀어막다: 억지로 들이밀어 넣어 통하지 못하게 하다.

틀어잡다: 단단히 움켜잡다.

틀어조지다:

틀어지다: 어떤 물체가 반듯하고 곧바르지 아니하고 옆으로 굽거나 꼬이다. 꾀하는 일이 어그러지다.

틈: 벌어져 사이가 난 자리. 어떤 일을 하다가 생각 따위를 다른 데로 돌릴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

틈나다1: 다른 일을 할 겨를이 생기다.

틈나다2: 벌어지다.

틈내다: 무슨 일을 위하여 겨를을 내다.

틀리다1: 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 바라거나 하려는 일이 순조롭게 되지 못하다.

틀리다2: 방향이 꼬이게 돌려지다. ‘틀다’의 피동사.

틈새: 벌어져 난 틈의 사이.

틈타다: 때나 기회를 얻다.

틈틈이: 틈이 난 곳마다. 겨를이 있을 때마다.

티: 먼지처럼 아주 잔 부스러기. 조그마한 흠.

티끌: 티와 먼지를 통틀어 이르는 말.

 

 

 

파고들다: 깊숙이 안으로 들어가다.

파니: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파다: 구멍이나 구덩이를 만들다.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다.

파다: 거듭되다.

파람: 휘파람.

파랗다: 맑은 가을 하늘이나 깊은 바다, 새싹과 같이 밝고 선명하게 푸르다.

파리: 파리목 털파리하목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파리하다: 몸이 마르고 낯빛이나 살색이 핏기가 전혀 없다.

파헤치다: 속에 있는 것이 드러나도록 파서 젖히다.

팔: 어깨와 손목 사이의 부분.

팔굽이: ‘팔꿈치’의 방언(함경).

팔구머리: 팔꿈치.

팔구미: 팔꿈치.

팔다: 값을 받고 물건이나 권리 따위를 남에게 넘기거나 노력 따위를 제공하다.

팔뚝: ‘아래팔’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팔목: 팔과 손이 잇닿은 팔의 끝부분.

팔리다: 값을 받고 물건이나 권리 따위가 남에게 넘겨지거나 노력 따위가 제공되다.

팔쇠: 팔목에 끼는, 금ㆍ은ㆍ옥ㆍ백금ㆍ구리 따위로 만든 고리 모양의 장식품.

팔초하다: 얼굴이 좁고 아래턱이 뾰족하다.

팥: 콩과의 한해살이풀.

팥꽃: 팥의 꽃.

패다1: 곡식의 이삭 따위가 나오다.

패다2: 사정없이 마구 때리다.

패다3: 도끼로 장작 따위를 쪼개다.

패다4: 구멍이나 구덩이를 만들게 하다. ‘파다’의 사동사.

패이다: → 패다.

퍼나르다

퍼내다: 담겨 있거나 고여 있는 것을 길어 내거나 떠내다.

퍼더버리다: 팔다리를 아무렇게나 편하게 뻗다.

퍼뜨리다: 널리 퍼지게 하다.

퍼러하다: 퍼렇다.

퍼붓다: 비, 눈 따위가 억세게 마구 쏟아지다.

퍼져하다:

퍼지다: 끝 쪽으로 가면서 점점 굵거나 넓적하게 벌어지다.

퍼지르다: 팔다리를 아무렇게나 편하게 뻗다.

퍼리:

펄: 밀물 때는 물에 잠기고 썰물 때는 물 밖으로 드러나는 모래 점토질의 평탄한 땅. ‘벌’의 거센말.

퍼트리다: 널리 퍼지게 하다.

펴다: 접히거나 개킨 것을 젖히어 벌리다.

펴이다: 접히거나 개킨 것이 젖혀져 벌려지다. 순조롭지 못한 일이 제대로 잘되어 가다.

펴이르다: 선언하다(宣言-).

펴주다:

펼치다: 펴서 드러내다.

포: 거듭.

포개다: 놓인 것 위에 또 놓다. 여러 겹으로 접다.

포기: 뿌리를 단위로 한 초목의 낱개.

포달: 암상이 나서 악을 쓰고 함부로 욕을 하며 대드는 일.

푸나무: → 풋나무.

푸다: 속에 들어 있는 액체, 가루, 낟알 따위를 떠내다.

푸닥거리: 무당이 하는 굿의 하나. 간단하게 음식을 차려 놓고 부정이나 살 따위를 푼다.

푸르다: 맑은 가을 하늘이나 깊은 바다, 풀의 빛깔과 같이 밝고 선명하다.

푸새: 산과 들에서 저절로 나서 자라는 풀, 즉 야초를 따로 이르는 말. 산남새라고도 한다.

푸서리: 잡초가 무성하고 거친 땅. ≒황야.

푸성귀: 사람이 가꾼 채소나 저절로 난 나물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푸솜: 타지 아니한 날솜.

푼더분하다: 생김새가 두툼하고 탐스럽다. 여유가 있고 넉넉하다. 사람의 성품 따위가 옹졸하지 아니하고 활달하다.

풀1: 초본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풀2: 쌀이나 밀가루 따위의 전분질에서 빼낸 끈끈한 물질. 물건을 붙이는데 쓰는 물질.

풀3: 세찬 기세나 활발한 기운.

풀4: [북한어] 바다나 호수의 밑이 주변보다 두드러지게 올라온 부분. 암초.

풀다: ①묶이거나 감기거나 얽히거나 합쳐진 것 따위를 그렇지 아니한 상태로 되게 하다. ②콧물을 밖으로 나오게 하다. ③액체에 다른 액체나 가루 따위를 섞다.

풀리다: 묶이거나 감기거나 얽히거나 합쳐진 것 따위가 그렇지 아니한 상태로 되다.

풀무: 불을 피울 때에 바람을 일으키는 기구.

풀솜: 실을 켤 수 없는 허드레 고치를 삶아서 늘여 만든 솜. 빛깔이 하얗고 광택이 나며 가볍고 따뜻하다

풀잎: 풀의 잎.

풀어지다: 해이하다.

풀어헤치다: 속마음을 거침없이 털어놓다.

풀치다1: 맺혔던 생각을 돌려 너그럽게 용서하다.

풀치다2: 풀어 버리다.

풀쳐헤다: 풀어 생각하다.

품1: 무엇을 안을 때의 가슴

품2: 일에 드는 힘이나 수고, 삯을 받고 하는 일.

품3: 행동이나 말씨에서 드러나는 태도나 됨됨이라는 뜻의 의존명사이며, 품새라고도 한다.

풍기다: 냄새가 나다. 또는 냄새를 퍼뜨리다.

품다: 품속에 넣거나 가슴에 대어 안다.

풋: ‘처음 나온’, 또는 ‘덜 익은’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미숙한’, ‘깊지 않은’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풋나무: 갈잎나무, 새나무(띠, 억새 따위의 땔감), 풋장(가을에 억새, 참나무 따위의 잡풀이나 잡목을 베어서 말린 땔나무) 따위의 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풋나물: 봄철에 새로 난 나무나 풀의 연한 싹으로 만든 나물.

풋내: 새로 나온 푸성귀나 풋나물 따위로 만든 음식에서 나는 풀 냄새.

풋잠: 잠든 지 얼마 안 되어 깊이 들지 못한 잠.

풋장: 가을에 억새, 참나무 따위의 잡풀이나 잡목을 베어서 말린 땔나무.

피1: 사람이나 동물의 몸 안의 혈관을 돌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운반하는 붉은색의 액체.

피2: 볏과의 한해살이풀.

피나무: 피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피다: 꽃봉오리 따위가 벌어지다. 연탄이나 숯 따위에 불이 일어나 스스로 타다.

피새1: 급하고 날카로워 화를 잘 내는 성질.

피새2: 알랑거리며 늘어놓는 말.

피어나다: 꽃 따위가 피게 되다. 꺼져 가던 불이나 연기 따위가 일어나다.

핏내: ‘피비린내’의 방언(제주).

핏무적: 핏덩이.

핏줄: 혈관.

핏대: 큰 혈관.

 

 

※ 긍정적인 순우리말들

참1: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것. 진리라는 명사를 뜻하기도 한다.

참2: ((일부 명사 앞에 붙어)) ‘진짜’ 또는 ‘진실하고 올바른’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참답다: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진실하고 올바른 데가 있다.

참되다: 진실하고 올바르다.

참하다: 생김새 따위가 나무랄 데 없이 말쑥하고 곱다. 성질이 찬찬하고 얌전하다.

첫: 맨 처음의.

춤추다: 장단에 맞추거나 흥에 겨워 팔다리와 몸을 율동적으로 움직여 뛰놀다.

치다1: 가축이나 가금 따위를 기르다. 《파생》 양치기

치다5: 불필요하게 쌓인 물건을 파내거나 옮기어 깨끗이 하다.

치다7: 육성하다. 양육하다.

치다8: 봉양하다.

치잡다: 추켜올려 잡다.

치지르다: 치받다. 힘껏 지르다.

치치다1: 획을 위로 올려 긋다. 아래에서 위로 향하여 던져 올리다.

치치다2: 결정되다.

치켜세우다: 옷깃이나 신체 일부 따위를 위로 가뜬하게 올려 세우다. 정도 이상으로 크게 칭찬하다.

치키다: 위로 향하여 끌어 올리다.

큰일: 다루는 데 힘이 많이 들고 범위가 넓은 일. 또는 중대한 일.

키우다: 동식물을 돌보아 기르다. 사람을 돌보아 몸과 마음을 자라게 하다. 수준이나 능력 따위를 높이다.

타고나다

파랗다: 맑은 가을 하늘이나 깊은 바다, 새싹과 같이 밝고 선명하게 푸르다.

푼더분하다: 생김새가 두툼하고 탐스럽다. 여유가 있고 넉넉하다. 사람의 성품 따위가 옹졸하지 아니하고 활달하다.

풀어헤치다: 속마음을 거침없이 털어놓다.

품다: 품속에 넣거나 가슴에 대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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