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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beat Explorer/말과 글

순우리말(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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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남거나 빠진 것이 없이 모두. 행동이나 상태의 정도가 한도(限度)에 이르렀음을 나타내는 말.

다가가다: 어떤 대상 쪽으로 가까이 가다.

다가놓다: (사람이 사물을 무엇에) 더 가까이 옮겨 놓다.

다가들다: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더 가까이 가다.

다가리: ‘다갈솥’의 방언(평북).

다가물다: 다그어물다.

다가붙다: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더 가까이 붙다.

다가서다: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더 가까이 옮기어 서다.

다가앉다: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더 가까이 옮기어 앉다.

다가오다: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더 가까이 옮기어 오다.

다갈솥: 작고 오목한 솥. 들 수 있도록 위쪽 가장자리가 나부죽하다.

다그다: 물건 따위를 어떤 방향으로 가까이 옮기다.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몸을 움직여 그 대상과의 거리를 가깝게 하다.

다느림하다: 보충하다(補充-). 부조하다(扶助-).

다니다: 어떤 볼일이 있어 일정한 곳을 정하여 놓고 드나들다.

다님: ‘달님’을 멋스럽게 이르는 말.

다다르다: 목적한 곳에 이르다. 어떤 수준이나 한계에 미치다.

다닫다: → 다다르다. 도저하게되다.

다듬다: 맵시를 내거나 고르게 손질하여 매만지다. 필요 없는 부분을 떼고 깎아 쓸모 있게 만들다.

다듬이: 다듬이질을 할 때 쓰는 방망이. 옷이나 옷감 따위를 방망이로 두드려 반드럽게 하는 일.

다라미: ‘다람쥐’의 방언(전남, 평안, 함경).

다라치1: ‘다래끼’의 방언(충청, 평북, 함경).

다라치2: ‘바구니’의 방언(경북, 평북)

다락: 주로 부엌 위에 이 층처럼 만들어서 물건을 넣어 두는 곳. 마룻바닥이 지면보다 높거나, 이 층으로 지은 집.

다락집: 마룻바닥이 지면보다 높거나, 이 층으로 지은 집.

다람쥐: 쥐목의 다람쥐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다랍다: 언행이 순수하지 못하거나 조금 인색하다. 야비하다. 치사하다. 좀스럽다.

다랑: ‘다랑이’의 방언(강원).

다랑귀: 두 손으로 붙잡고 매달리는 짓.

다랑논: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에 층층으로 되어 있는, 좁고 긴 논.

다랑이: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 따위에 있는 계단식으로 된 좁고 긴 논배미.

다래1: 다랫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다래2: 시체를 넣는 관의 바닥과 덮개 사이의 양옆의 널. 말을 탄 사람의 옷에 흙이 튀지 아니하도록 가죽 같은 것을 말의 안장 양쪽에 늘어뜨려 놓은 기구.

다래끼1: 속눈썹의 뿌리에 균이 들어가 눈시울이 발갛게 붓고 곪아서 생기는 작은 부스럼.

다래끼2: 아가리가 좁고 바닥이 넓은 바구니. 대, 싸리, 칡덩굴 따위로 만든다.

다려가다: → 데려가다.

다려오다: → 데려오다.

다로기: 버선의 하나. 가죽의 털이 안으로 들어가게 길게 지은 것으로, 추운 지방에서 겨울에 신는다. 신발로 삼아 신기도 한다.

다루다: 일거리를 처리하다. 가죽 따위를 매만져서 부드럽게 하다.

다루리: ‘다리미’의 방언(황해)샘.

다룸가죽: 잘 매만져서 부드럽게 만든 가죽.

다르다: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하다.

다름: 별다른 것.

다름없다: 견주어 보아 같거나 비슷하다.

다릅나무: 콩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다리1: 사람이나 동물의 몸통 아래 붙어 있는 신체의 부분

다리2: 물을 건너거나 또는 한편의 높은 곳에서 다른 편의 높은 곳으로 건너다닐 수 있도록 만든 시설물.

다리3: 지위의 등급. 계급. 등급. 품계.

다리4: 예전에, 여자들의 머리숱이 많아 보이라고 덧넣었던 딴머리.

다리5: 사다리.

다리6: 계단.

다리다1: 옷이나 천 따위의 주름이나 구김을 펴고 줄을 세우기 위하여 다리미나 인두로 문지르다.

다리다2: → 당기다.

다리다3: ‘데리다’의 방언(제주)

다리배1: 허벅지.

다리배2: → 장딴지.

다리샅: 사타구니. 허벅지의 안쪽.

다리쇠: 주전자나 냄비 따위를 화로 위에 올려놓을 때 걸치는 기구.

다리우리: ‘다리미’의 방언(함남).

다릴사위: → 데릴사위.

다림: 수평이나 수직을 헤아려 보는 일.

다림보다: 수평이나 수직을 헤아려 보는 일

다림쇠: 추(錘)

다림줄: 다림을 볼 때 쓰는 줄. 수직을 살펴보기 위하여 추를 달아 늘어뜨린다.

다맟다: 다 마치다

다못: 같이. 더불어. 견주어.

다못하다: 같이하다. 더불어 하다.

다무다: ‘담그다’의 방언(전남, 함경, 중국 길림성)

다물다: 입술이나 그처럼 두 쪽으로 마주 보는 물건을 꼭 맞대다.

다발: 꽃이나 푸성귀, 돈 따위의 묶음.

다봊: 다북쑥.

다복다복: 풀이나 나무 따위가 여기저기 아주 탐스럽게 소복한 모양.

다복다복이: 다복다복하게

다복다복하다: 풀이나 나무 따위가 여기저기 아주 탐스럽게 소복하다. 무성하다

다복하다: 풀이나 나무 따위가 아주 탐스럽게 소복하다.

다북쑥: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다붓하다: 매우 가깝게 붙어 있다.

다빡거리다: 앞뒤를 헤아리지 아니하고 자꾸 가볍게 불쑥 행동하다

다사롭다: 따뜻한 기운이 조금 있다.

다사하다: 조금 따뜻하다.

다섯: 넷에 하나를 더한 수. 또는 그런 수의

다스다: 따뜻하다.

다스리다: 통치(統治)하다, 통제(統制)하다.

다스하다: 알맞게 따뜻하다.

다슬다: 다스리다.

다슴: 인위적으로 맺어진 자식이나 어버이.

다슴딸: ‘의붓딸’의 방언(제주).

다슴아들: ‘의붓아들’의 방언(제주).

다슴아비: 의붓아비.

다슴어미: 의붓어미.

다습다: 알맞게 따뜻하다.

다시1: 하던 것을 되풀이해서

다시2: 다스하게.

다시다: 음식을 먹을 때처럼 침을 삼키며 입을 놀리다.

다시마: 갈조류 다시맛과의 하나.

다시없다: 그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

다시하다:

다아가다: 다해 가다.

다아없다:

다와치다: 부닥치다. 다붙다.

다왇다: 다그치다.

다으다: 다하다.

다으다: ‘다지다’의 방언(제주). ‘쌓다’의 방언(제주)

다음

다음: 다함.

다음없다: 다함이 없다. 무궁하다.

다이를까: 말에 뒤따르는 사실이 너무나 분명하여 자세히 말할 필요가 없음을 나타내는 감탄사.

다잊다: 부딪다.

다조지다: 일이나 말을 섣불리 하지 못하도록 단단히 주의를 주다.

다좆다: ‘다조지다’의 준말.

다좆치다: 일이나 말을 섣불리 하지 아니하도록 매우 단단히 주의를 주다. 일이나 말을 매우 바짝 재촉하다.

다좇다: 다급히 좇다.

다지다: 누르거나 밟거나 쳐서 단단하게 하다. 마음이나 뜻을 굳게 가다듬다. 기초나 터전 따위를 굳고 튼튼하게 하다.

다지르다1: 다짐받기 위하여 다지다.

다지르다2: → 대지르다(찌를 듯이 대들거나 맞서다).

다지르다3: 부딪치다.

다질리다:

다짐: 이미 한 일이나 앞으로 할 일에 틀림이 없음을 단단히 강조하거나 확인함. 마음이나 뜻을 굳게 가다듬어 정함.

다짐글월: 다짐을 적은 서류.

다짐두다: 틀림이 없도록 다짐을 하다.

다짐받다:

다짐하다: 이미 한 일이나 앞으로 할 일에 틀림이 없음을 단단히 강조하거나 확인하다. 마음이나 뜻을 굳게 가다듬어 정하다.

다치다1: 부딪치거나 맞거나 하여 신체에 상처가 생기다. 또는 상처를 입다.

다치다2: 몸이나 물건을 건드리다.

다투다: 의견이나 이해의 대립으로 서로 따지며 싸우다.

다툼: 의견이나 이해의 대립으로 서로 따지며 싸우는 일.

다하다: 어떤 것이 끝나거나 남아 있지 아니하다.

닥: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닥나무: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닥뜨리다: 닥쳐오는 사물에 부딪다. 닥쳐오는 일 따위에 직접 맞서다.

닥치다1: 어떤 일이나 대상 따위가 가까이 다다르다.

닥치다2: 입을 다물다.

닦다: 때, 먼지 녹 따위의 더러운 것을 없애거나 윤기를 내려고 거죽을 문지르다.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히다. 품행이나 도덕을 바르게 다스려 기르다. 휘몰아서 나무라다.

닦볶다: 몹시 닦다. 닦고 부시다.

닦달하다: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내다.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지다.① 남을 괴롭게 강박하다. ② 몹시 다투다. ③ 정하게 닦다.

닦달질: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내는 일.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지는 일.

닦아대다: 자꾸 휘몰아 나무라다.

닦아세다:

닦아세우다: 꼼짝 못 하게 휘몰아 나무라다.

닦이다

단골: 가게나 거래처를 정해 놓고 늘 찾아가거나 거래하는 사람.

단내나다: 몸에 열이 몹시 나다.

단단: 단단히.

단단하다: 어떤 힘을 받아도 쉽게 그 모양이 변하거나 부서지지 아니하는 상태에 있다.

단단히: 어떤 힘을 받아도 쉽게 그 모양이 변하거나 부서지지 아니하는 상태로.

단비: 꼭 필요한 때 알맞게 내리는 비.

단이슬: 감로(甘露, 천하가 태평할 때에 하늘에서 내린다고 하는 단 이슬.)

단작맞다: 하는 짓이 얄밉게 치사스럽고 다라운 데가 있다.

단지: 목이 짧고 배가 부른 작은 항아리.

단팥묵: 양갱(羊羹).

닫: 따로.

닫거닐다: 뛰어다니다.

닫개: 닫거나 덮는 뚜껑 따위의 물건.

닫나다: 따로 나다

닫내다: 따로 내다.

닫다1: 빨리 뛰어가다.

닫다2: 폐쇄하다.

닫살다: 따로 살다.

닫아걸다: 문이나 창 따위를 닫고 잠그다.

닫일다: 뛰어 일어나다.

닫지르다: 달려들어 지르다

달1: 지구의 위성(衛星). 한 해를 열둘로 나눈 것 가운데 하나의 기간을 세는 단위.

달2: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달3: 높은 곳. 언덕.

달갑다: 거리낌이나 불만이 없어 마음이 흡족하다.

달걀: 닭의 알.

달거리: 여성의 월경.

달곰새금하다: 단맛이 나면서 조금 신 맛이 있다.

달구: 땅을 단단히 다지는 데 쓰는 기구.

달구다: 타지 않는 고체인 쇠나 돌 따위를 불에 대어 뜨겁게 하다.

달구지: 소나 말이 끄는 짐수레.

달구질하다: 달구로 집터나 땅을 단단히 다지다

달님: ‘달’을 의인화하여 높여 이르는 말.

달다1: 말하는 이가 듣는 이에게 어떤 것을 주도록 요구하다.

달다2: 타지 않는 단단한 물체가 열로 몹시 뜨거워지다. 열이 나거나 부끄러워서 몸이나 몸의 일부가 뜨거워지다.

달다3: 물건을 일정한 곳에 걸거나 매어 놓다.

달다4: 저울로 무게를 헤아리다.

달다5: 꿀이나 설탕의 맛과 같다.

달다6: 살이 얼어서 부르트다.

달둘레: 월륜.

달뜨다1: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조금 흥분되다.

달뜨다2: 젖다.

달띠: 월륜.

달라다: ‘달라고 하다’가 줄어든 말.

달라지다: 변하여 전과는 다르게 되다.

달라하다: 달라고 하다.

달래: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달래다: 슬퍼하거나 고통스러워하거나 흥분한 사람을 어르거나 타일러 기분을 가라앉히다. 좋고 옳은 말로 잘 이끌어 꾀다. 위로하다.

달래이다: 꾐을 당하다.

달려가다: 달음질하여 빨리 가다.

달려들다: 사나운 기세로 무섭게 다가들다.

달리: 사정이나 조건 따위가 서로 같지 않게.

달리기: 달음질하는 일.

달리다1: 빨리 뛰어가다.

달리다2: 물건이 일정한 곳에 걸리거나 매여 있게 되다

달리다3: 재물이나 기술, 힘 따위가 모자라다. *《참조》 딸리다: 비표준어

달리하다: 어떠한 사정이나 조건 따위를 서로 다르게 가지다.

달마기: 단추.

달모로: 달무리.

달무리: 달 언저리에 둥그렇게 생기는 구름 같은 허연 테.

달물: ‘달무리’의 방언(강원, 경북, 충청).

달삯: 월급.

달아가다: ‘달려가다’의 방언(함북).

달아나다: 빨리 내닫다. 도망치다(逃亡-)

달아들다: ‘달려들다’의 방언(전국).

달아매다: 아래로 처지도록 높이 잡아매다.

달아오다: → 달려오다.

달아오르다: 어떤 물체가 몹시 뜨거워지다.

달음: 달리는 일.

달음질: 급히 뛰어 달려감.

달음질치다: 힘 있게 급히 뛰어 달려가다.

달음질하다: 급히 뛰어 달려가다.

달이: 다는 것.

달이다: 액체 따위를 끓여서 진하게 만들다. 약재 따위에 물을 부어 우러나도록 끓이다.

닭: 꿩과의 새.

닮다: 사람 또는 사물이 서로 비슷한 생김새나 성질을 지니다.

닳다1: 갈리거나 오래 쓰여서 어떤 물건이 낡아지거나, 그 물건의 길이, 두께, 크기 따위가 줄어들다.

닳다2: 액체 따위가 졸아들다.

닳리다: 닳다의 사동형. 닳게하다. 감소시키다. 고갈시키다.

닳기다: 닳다의 사동형. 닳게 하다. 감소시키다. 고갈시키다.

닳키다: → 닳리다.

담1: 집이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담2: ‘다음’의 준말.

담그다: 액체 속에 넣다.

담기다1: 어떤 물건이 그릇 따위에 넣어지다.

담기다2: 액체 속에 넣어지다.

담다1: 어떤 물건을 그릇 따위에 넣다.

담다2: ‘담그다’의 방언(강원, 경남, 전라, 제주, 평안). 담기다. 잠기다.

담비: 포유강 족제빗과의 검은담비, 노란목도리담비, 담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답1: 강조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답2: ((일부 명사 뒤에 붙어)) ‘다하다’, ‘극진하다’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답깝다: 답답하다.

답끼다: 답답하게 여기다.

답다1: ((일부 명사 뒤에 붙어)) ‘성질이 있음’의 뜻을 더하고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

답다2: 같다.

답답: ‘답답하다’의 어근

답답하다: 숨이 막힐 듯이 갑갑하다

답새다: [북한어] 어떤 대상을 몹시 두들겨 패거나 다그치다⑴. [북한어] 어떤 대상을 냅다 족치다⑵.

답쌓다: 한군데 겹쳐서 쌓다.

답쌓이다: 한군데로 들이덮쳐서 쌓이다. 사람이나 사물 따위가 한꺼번에 몰리다.

닷: 그 수량이 다섯임을 나타내는 말.

닷다1: 다스하다.

닷다2: 애틋하게 사랑하다.

닷오다, 다우다1: 사랑하다. 여자 이름으로 잘 쓰이는 '다솜'이 여기서 나왔다.

닷오다, 다우다2: 가련하다.(가엾고 불쌍하다)

닷새: 다섯 날.

닷하다: 다스하다.

당기다: 물건 따위를 힘을 주어 자기 쪽이나 일정한 방향으로 가까이 오게 하다.

당아리: 깍정이(밤나무, 떡갈나무 따위의 열매를 싸고 있는 술잔 모양의 받침). 딱지. 껍데기. 동물, 열매의 단단한 겉껍질.

당알지다: 사람됨이 알차고 똑똑하다

닻: 배를 한곳에 멈추어 있게 하기 위하여 줄에 매어 물 밑바닥으로 가라앉히는, 갈고리가 달린 기구

닻줄: 닻을 매다는 줄

닿다: 어떤 물체가 다른 물체에 맞붙어 사이에 빈틈이 없게 되다.

닿소리: 자음.

대1: 초본 식물의 줄기. 가늘고 긴 막대.

대2: 볏과의 대나무속(屬)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대가리1:

대가리2: 껍데기.

대갈마치: 말굽에 대갈을 박을 때 쓰는 작은 마치, 온갖 어려운 일을 겪어서 아주 야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껍질: 대나무의 순(筍)을 싸고 있는 껍질.

대나무: ‘대’를 목본(木本)으로 보고 이르는 말.

대님: 한복에서, 남자들이 바지를 입은 뒤에 그 가랑이의 끝 쪽을 접어서 발목을 졸라매는 끈.

대다1: 정해진 시간에 닿거나 맞추다. ((주로 ‘대고’ 꼴로 쓰여))어떤 것을 목표로 삼거나 향하다. 무엇을 어디에 닿게 하다.

대다2: 잡아 죽이다.

대두리: 큰 다툼이나 야단, 일이 심각해진 국면, 기본 또는 핵심이 되는 것

대들다: 요구하거나 반항하느라고 맞서서 달려들다.

대마루판: 일이 되고 못 되는 것, 또는 이기고 지는 것이 결정되는 마지막 끝판

대바라기: 끝물에 따 들이지 못하여 서리를 맞고 말라 버린 고추나 목화송이

대어들다: 대들다.

대엿: ‘대여섯’의 준말.

대우: → 갓모자(갓양태 위로 우뚝 솟은 원통 모양의 부분).

대잡다: 바로잡다.

대중없다: 애매(曖昧)하다.

대지르다: 찌를 듯이 대들거나 맞서다.

대쪽: 대를 쪼갠 조각.

댓잎: 대나무의 잎. 성질이 차서 한방에서 해열제로 쓴다.

댕기다: ‘다니다’의 방언(경상, 전라, 평안, 함경, 황해).

더: 계속하여. 또는 그 위에 보태어. 어떤 기준보다 정도가 심하게. 또는 그 이상으로

더기: 고원의 평평한 땅.

더끔더끔: 어떤 것에 조금씩 자꾸 더하는 모양.

더끔더끔하다:

더넘: 넘겨 맡은 걱정거리

더느다: 끈이나 실 따위를 두 가닥을 내어 겹으로 꼬다.더니: 내기.

더니하다: 내기하다.

더덕: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더덜없이: 더하거나 덜함이 없이

더데: 부스럼 딱지나 때 따위가 거듭 붙어서 된 조각.

더뎅이: 부스럼 딱지나 때 따위가 거듭 붙어서 된 조각.

더듬다: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손으로 이리저리 만져 보며 찾다.

더듬이1: 말을 더듬는 사람.

더듬이2: 절지동물의 머리 부분에 있는 감각 기관.

더디: 움직임이 느리고 시간이 걸리는 모양.

더디다: 어떤 움직임이나 일에 걸리는 시간이 오래다.

더디다: 더디게 하다. 늦추다.

더러운아래:

더러움: 더러운 것이나 더러워지는 것.

더러이다: 더럽히다.

더럽다: 때나 찌꺼기 따위가 있어 지저분하다.

더레다: ‘더럽히다’의 준말.

더레이다: 더럽히다.

더리다: 격에 맞지 않아 마음에 달갑지 않다. 싱겁고 어리석다. 마음이 더럽고 야비하다.

더리미: ‘덜미’의 방언(함북).

더미: 많은 물건이 한데 모여 쌓인 큰 덩어리.

더받이: ‘덤받이’의 방언(강원)

더부룩하다1: 소화가 잘 안되어 배 속이 거북하다.

더부룩하다2: 풀이나 나무 따위가 거칠게 수북하다. 무성하다(茂盛-).

더부살다: 더불어 살다.

더북더북: 풀이나 나무 따위가 여기저기 아주 거칠게 수북한 모양.

더불다: 둘 이상의 사람이 함께하다.

더수기: 뒷덜미.

더우미: → 덤.

더위: 여름철의 더운 기운.

더위다: 움키다. 부둥키다.

더위들다: 여름철에 더위 때문에 몸에 이상 증세가 생기다.

더위먹다: 여름철에 더위 때문에 몸에 이상 증세가 생기다.

더위잡다: 높은 곳에 오르려고 무엇을 끌어 잡다. 의지가 될 수 있는 든든하고 굳은 지반을 잡다.

더위잡히다: 더위잡다의 피동사.

더위치다: 움켜잡다.

더위치이다: 움켜잡히다.

더위타다: 더위를 타다.

더욱: 정도나 수준 따위가 한층 심하거나 높게.

더으다: 더하다.

더음: ‘덤’의 방언(강원, 충북, 함북).

더음받이: ‘덤받이’의 방언(강원, 충북, 함북).

더이: 덥게.

더이다: 데우다.

더지다: ‘던지다’의 방언(함경).

더치다: 낫거나 나아가던 병세가 다시 더하여지다. 남을 건드려서 언짢게 하다.

더투어리다: 말을 더듬거리다.

더펄거리다: 더부룩한 물건 따위가 조금 길게 늘어져 자꾸 바람에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들떠서 침착하지 못하고 자꾸 경솔하게 행동하다.

더펄개: 긴 털이 더부룩하게 나서 더펄거리는 개.

더품: 거품.

더하다: 더 보태어 늘리거나 많게 하다.

덕1: 널이나 막대기 따위를 나뭇가지나 기둥 사이에 얹어 만든 시렁이나 선반.

덕2: 더기(고원의 평평한 땅.)의 준말.

덖다1: 때가 올라 몹시 찌들거나 때가 덕지덕지 묻다.① 더러워지다. ② 때가 오르다. ③ 찌들다.

덖다2: 굳은살 배기다.

덕지다: 덩어리지다.

던기: 내기.

던다: 내기하다. 걸다.

던득다: 소홀하다.

던기다: 판돈으로 대다. 물다.

던져두다: 물건을 던진 채 그대로 두고 돌아보지 아니하다.

던지다: 손에 든 물건을 다른 곳에 떨어지게 팔과 손목을 움직여 공중으로 내보내다. 자기 몸을 떨어지게 하거나 뛰어들다.

덜: 어떤 기준이나 정도가 약하게. 또는 그 이하로.

덜나다: 미욱하고 덜떨어지다.

덜다: 일정한 수량이나 정도에서 얼마를 떼어 줄이거나 적게 하다.

덜떨어지다: 쇠딱지가 아직 채 떨어지지 않았다는 뜻으로, 어린아이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여 나이에 비하여 어리고 미련함을 이르는 말.

덜리다1: 덜려 지다. 덜림 당하다.

덜리다2: 덜게 하다.

덜리이다:

덜미: 목의 뒤쪽 부분과 그 아래 근처.

덜어내다

덜어버리다

덜치다: 덜어 내다.

덜하다: 어떤 기준보다 정도가 약하다.

덞다1: 물들다.

덞다2: [북한어] 어지럽혀지거나 때가 끼어 더러워지다.

덤: 제 값어치 외에 거저로 조금 더 얹어 주는 일. 또는 그런 물건.

덤거칠다: 우울하고 답답하다.

덤겁다: 덩거칠다. 무성하다.

덤받이: 여자가 전남편에게서 배거나 낳아서 데리고 들어온 자식을 낮잡아 이르는 말.

덤벼들다: 함부로 대들거나 달려들다.

덤불: 어수선하게 엉클어진 수풀.

덤비다: 마구 대들거나 달려들다.

덥다: 대기의 온도가 높다.

덥달다: 덥게 달다. 달구다.

덥듯하다: 덥고 드스하다.

덥적이다: 무슨 일에나 가리지 않고 참견하다. 남에게 붙임성 있게 굴다.

덥히다: 사물의 온도를 높이다.

덧1: 얼마 안 되는 퍽 짧은 시간.

덧2: ‘거듭’ 또는 ‘겹쳐’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덧3: 빌미나 탈.

덧거칠다: 일이 순조롭지 못하고 까탈이 많다.① 걱정이 생기다. ② 일이 그릇되다.

덧궂다: 몹시 궂다. 추하다(醜-).

덧나다: 병이나 상처 따위를 잘못 다루어 상태가 더 나빠지다.

덧내다: 덧나게 하다.

덧들다: 깊이 들지 않은 잠이 깨어서 다시 잘 들지 않다.

덧들이다: 남을 건드려서 언짢게 하다. 병 따위를 덧나게 하다.

덧붙이다: 붙은 위에 겹쳐 붙이다.

덧얼음: 얼음 위에 겹쳐 얼어붙은 얼음.

덧없다: 알지 못하는 가운데 지나가는 시간이 매우 빠르다.① 대중할수 없다. 종작없다. ② 재미없다. ③ 하는 일이 없다. ④ 확실하지 않다. ⑤ 무상하다. 無常.

덧없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지나가는 시간이 매우 빠르게.

덧입다: 옷을 입은 위에 겹쳐 입다.

덩: 공주나 옹주가 타던 가마.덩어리: 크게 뭉쳐서 이루어진 것.

덩이: 작게 뭉쳐서 이루어진 것. 작게 뭉쳐서 이루어진 것을 세는 단위.

덩이지다: 한데 뭉쳐 덩이가 되다.

덩거칠다: 풀이나 나무의 덩굴이 뒤엉켜 거칠다. 사람의 생김새나 행동 따위가 매우 거칠다.

덩굴: 길게 뻗어 나가면서 다른 물건을 감기도 하고 땅바닥에 퍼지기도 하는 식물의 줄기.

덩달다: 실속도 모르고 남이 하는 대로 좇아서 하다.

덩쿨: → 덩굴

덫: 짐승을 꾀어 잡는 기구.

덭다: 말 더듬다.

덮개: 덮는 물건.

덮다: 물건 따위가 드러나거나 보이지 않도록 넓은 천 따위를 얹어서 씌우다.

덮누르다: 덮어 누르다.

덮덭다: 두둔하다.

덮두드리다: 덮쳐 두드리다.

덮어놓다: 옳고 그름이나 형편 따위를 헤아리지 아니하다.

덮어두다: 비밀에 부치다

덮어쓰다: 이불 따위를 머리 위까지 덮다. 억울하게 부당한 책임을 뒤집어쓰다.

덮어씌우다: 억울하게 부당한 책임을 뒤집어씌우다. ‘덮어쓰다’의 사동사.

덮치다: 무엇을 잡아내려고 휩싸서 들이닥치다.

데1: ‘곳’이나 ‘장소’의 뜻을 나타내는 말.

데2: 데면데면히. 건성으로

데겇: 거친 가죽.

데다: 불이나 뜨거운 기운으로 말미암아 살이 상하다. 또는 그렇게 하다.

데데거리다: 시끄럽게 그치지 않고 이야기하다.

데데하다: 아주 변변치 못하여 보잘것 없다.

데되다: 됨됨이가 제대로 잘 이루어지지 못하다.

데뜨다: 들뜨다. 뜨다.

데려가다: 함께 거느리고 가다.

데려오다: 함께 거느리고 오다.

데리다: 아랫사람이나 동물 따위를 자기 몸 가까이 있게 하다.

데릴사위: 아내의 집에서 아내의 부모와 함께 사는 사위.

데면데면하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밀감이 없이 예사롭다. 샘

데삶기다: 충분히 삶기지 아니하고 살짝 익도록 잠깐 삶기다.

데시근하다: 기대하는 반응을 일으키지 못하고 미적지근하다.

데식다: 기운이나 맥이 빠지다.

데우다: 식었거나 찬 것을 덥게 하다.

데익다: 푹 무르게 익지 않고 설익다

데치다: 물에 넣어 살짝 익히다.

데퉁궂다: 몹시 데퉁스럽다.

데퉁맞다: 몹시 데퉁스럽다.

데퉁스럽다: 말과 행동이 거칠고 미련한 데가 있다.

데하다: 건성건성하다.

도거리: 따로따로 나누지 않고 한데 합쳐서 몰아치는 일, 되사거나 되팔지 않기로 약속하고 물건을 사고파는 일. ① 각각 나누어 처리할것을 편의상 한데 합하여 주고 또는 받고 하는것. ② 모두 들어서 말하는것.

도고지: 활에 시위를 맬 때 심고가 맞닿는 부분.

도깝다: 두껍다.

도꼬마리: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도깨비: 동물이나 사람의 형상을 한 잡된 귀신의 하나.

도깨그릇: 독, 항아리, 중두리, 바탱이 따위의 그릇을 통틀어 이르는 말.

도닐다: 가장자리를 빙빙 돌며 거닐다.

도다: 주다.

도닫다: 돌아 닫다.

도도록하다: 가운데가 조금 솟아서 볼록하다

도두: 위로 높게.

도두뛰다: 힘껏 높이 뛰다.

도두보다: 실상보다 좋게 보다.

도드라지다: 가운데가 쏙 나와서 볼록하다.

도드리치다: 소스라치다.

도라다: ‘달라다’의 방언(제주).

도라지: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도라하다: 달라 하다.

도랑1: 매우 좁고 작은 개울.

도랑2: 도랑이.

도랑못: 성 주위에 둘러 판 못. ≒해자(垓子/垓字)

도랑물: 도랑에 흐르는 물.

도랑이: 개의 살가죽에 생기는 옴과 비슷한 피부병.

도랒: ‘도라지’의 준말.

도래1: 둥근 물건의 둘레.

도래2: 규(각도기, 컴퍼스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작도(作圖)에서 원을 그리거나 고치는 데 쓴다. 원(圓)이나 원형(圓形)의 물건.), 걸음쇠.

도래바람: ‘회오리바람’의 방언(경남).

도래샘: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도래쇠1:[북한어] 바퀴 따위를 끼워서 돌아가게 된, 쇠로 만든 둥근 모양의 부속품.

도래쇠2: 고리.

도렵다: 동글다.

도렷하다1: 엉클어지거나 흐리지 않고 분명하다.

도렷하다2: 둥글다.

도로: 향하던 쪽에서 되돌아서. 먼저와 다름없이. 또는 본래의 상태대로.

도로래: 땅강아지.

도로하다1: 회복하다.

도로하다2: 갚다.

도르다1: 어떤 대상의 둘레를 빙 돌거나 돌게 하다. 몫을 갈라서 따로따로 나누다.

도르다2: 되새김질을 하다. 게우다.

도르래: 바퀴에 홈을 파고 줄을 걸어서 돌려 물건을 움직이는 장치. 두레박, 기중기 따위에 이용되며, 고정 도르래와 움직도르래가 있다.

도르리: 여러 사람이 음식을 차례로 돌려 가며 내어 함께 먹음. 또는 그런 일.

도리1: 서까래를 받치기 위하여 기둥 위에 건너지르는 나무.

도리2: 둘레.

도리3: 굴대(수레바퀴의 한가운데에 뚫린 구멍에 끼우는 긴 나무 막대나 쇠막대).

도리4: 주기(週期).

도리5: 부분을 나타내는 접미사.

도리깨: 곡식의 낟알을 떠는 데 쓰는 농구.

도리다: 둥글게 빙 돌려서 베거나 파다.

도리매: 곤장.

도리채: ‘도리깨’의 방언(충남).

도마: 칼로 음식의 재료를 썰거나 다질 때에 밑에 받치는 것.

도산: [선물]

도서다1: 가거나 오던 방향에서 되돌아서다.

도서다2: 부스럼, 마마 따위의 고름이 조금 나아서 꺼덕꺼덕해지다.

도섭: 환영(幻影)이나 요술.

도섭스럽다: 주책없이 능청맞고 수선스럽게 변덕을 부리는 태도가 있다.

도슭: 도시락.

도시락: 밥을 담는 작은 그릇.

도지개: 틈이 가거나 뒤틀린 활을 바로잡는 틀

도지다: 돌아서 지다.

도와리: 음식이 체하여 토하고 설사하는 급성 위장병. ≒곽란(霍亂).

도와리하다: 곽란이 들다.

도요: 도요새.

도요새: 도욧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도움: 남을 돕는 일.

도장: ① 부녀가 거처하는 방 閨房. ② 「뒷방」의 사투리.

도채: ‘도끼’의 방언(경기).

도최: 도끼.

도치: ‘도끼’의 방언(경남, 전라, 제주, 충청).

도탑다: 서로의 관계에 사랑이나 인정이 많고 깊다.

도토리: 갈참나무, 졸참나무, 물참나무, 떡갈나무 따위의 열매를 통틀어 이르는 말.

도톨:

도톨밤: 도토리같이 둥글고 작은 밤.

도투랒:

도투라지: ‘명아주’의 방언(경상).

도투마리: 베를 짜기 위해 날실을 감아 놓은 틀.

독: 간장, 술, 김치 따위를 담가 두는 데에 쓰는 큰 오지그릇이나 질그릇.

독바치: 옹기장. 옹기장이

독솔: 다복솔. 보득솔. 몽당솔.

돆1: ‘돗자리’의 방언(함경).

돆2: ‘돛’의 방언(평북).

돈: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며, 상품의 교환을 매개하고, 재산 축적의 대상으로도 사용하는 물건

돈바르다: 성미가 너그럽지 못하고 까다롭다.

돈지랄

돋다: 해나 달 따위가 하늘에 솟아오르다. 속에 생긴 것이 겉으로 나오거나 나타나다.

돋구다: → 돋우다.

돋보이다: 무리 중에서 훌륭하거나 뛰어나 도드라져 보이다.

돋아나다: 속에 생긴 것이 겉으로 또렷이 나오거나 나타나다.

돋아오르다:

돋우다: 위로 끌어 올려 도드라지거나 높아지게 하다.

돋우켜다: 돋우다.

돋움: 높아지도록 밑을 괴는 물건.

돋치다1: 돋아서 내밀다. 도드라지다. 부각되다.

돋치다2: 돋게 하다. 도드라지게 하다.

돌1: 흙 따위가 굳어서 된 광물질의 단단한 덩어리. 바위보다는 작고 모래보다는 큰 것을 이른다.

돌2: 어린아이가 태어난 날로부터 한 해가 되는 날. 특정한 날이 해마다 돌아올 때, 그 횟수를 세는 단위. 1주년.

돌3: 도랑

돌고: 돌공이.

돌공이: 돌로 만든 공이.

돌구유: 돌을 파서 만든 구유.

돌구이: 돌구유.

돌꼇: 실을 감거나 푸는 데 쓰는 기구. 굴대의 꼭대기에 ‘+’ 자 모양의 나무를 대고 그 끝에 짧은 기둥을 박아 만드는데, 굴대가 돌아감에 따라 이 기둥에 실이 감기거나 풀린다.

돌북: 돌로 만든 종. *《옛》 돌붑 《어원》 돌+북(붑)

돌다: 물체가 일정한 축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움직이다.

돌다리: 돌로 만든 다리.

돌려세우다: 방향을 바꾸게 하다. 생각을 바꾸게 하다.

돌려쓰다:

돌리다: 일정한 범위 안에서 차례로 거쳐 가며 전전하게 하다. 무엇의 주위를 원을 그리면서 움직이게 하다.

돌매: 곡식을 가는 데 쓰는 기구.

돌보다: ①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다. ② 돌아보다

돌부리: 땅 위로 내민 돌멩이의 뾰족한 부분.

돌불: 유성.

돌비늘: 화강암 가운데 많이 들어 있는 규산염 광물의 하나

돌비알: 깎아 세운 듯한 돌의 언덕.

돌뿌리: 돌의 밑동.

돌뿔: 돌부리.

돌섬: 돌층계.

돌숯: 석탄.

돌아가다: 물체가 일정한 축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움직여 가다. 원래의 있던 곳으로 다시 가거나 다시 그 상태가 되다.

돌아내리다: 빙빙 돌면서 아래로 내려가다. 속으로는 그럴 마음이 있으면서 겉으로는 사양하는 체하다.

돌아눕다: 누운 채로 몸을 돌려 반대쪽으로 향하다.

돌아다니다: 여기저기 여러 곳으로 다니다.

돌아들다: 여기저기 돌다가 일정한 곳으로 들어오거나 들어가다.

돌아보다1: 고개를 돌려 보다. 지난 일을 다시 생각하여 보다.

돌아보다2: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다. 돌보다.

돌아보내다: 돌려보내다.

돌아서다: 향하고 있던 쪽에서 반대 방향으로 방향을 바꾸어 서다.

돌아오다: 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오거나 다시 그 상태가 되다.

돌열씨: 돌삼의 씨.

돌이키다: 원래 향하고 있던 방향에서 반대쪽으로 돌리다.

돌치다: 돌이키다.

돌팔매

돐: → 돌. 일주년

돕다: 남이 하는 일이 잘되도록 거들거나 힘을 보태다.

돗: → 돗자리.

돗바늘: 매우 크고 굵은 바늘. 돗자리, 구두, 가죽 따위의 단단한 것이나 이불처럼 두꺼운 것을 꿰매는 데 쓴다.

돗자리: 왕골이나 골풀의 줄기를 재료로 하여 만든 자리.

동: 굵게 묶어서 한 덩이로 만든 묶음.

동강: ‘동강이’의 준말. 짤막하게 잘라진 것을 세는 단위.

동강이: 일정한 부피를 가진 긴 물건의, 짤막하게 잘라진 부분이나 쓰고 남아 짤막하게 된 부분.

동동이:

동무: 늘 친하게 어울리는 사람. 어떤 일을 짝이 되어 함께 하는 사람.

동여매다: 끈이나 새끼, 실 따위로 두르거나 감거나 하여 묶다.

동우: ‘동이’의 방언(강원, 경남, 전남).

동이: 질그릇의 하나. 흔히 물 긷는 데 쓰는 것으로 보통 둥글고 배가 부르고 아가리가 넓으며 양옆으로 손잡이가 달려 있다.

동이다: 끈이나 실 따위로 감거나 둘러 묶다.

동티: 땅, 돌, 나무 따위를 잘못 건드려 지신(地神)을 화나게 하여 재앙을 받는 일. 또는 그 재앙, 건드려서는 안 될 것을 공연히 건드려서 스스로 걱정이나 해를 입음. 또는 그 걱정이나 피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돛: 배 바닥에 세운 기둥에 매어 펴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도록 만든 넓은 천.

돛대: 돛을 달기 위하여 배 바닥에 세운 기둥.

돝: ((일부 속담에 쓰여)) ‘돼지’를 이르는 말.

돝고기: 돼지고기.

돼지: 멧돼짓과의 포유류.

되1: 예전에, 두만강 근방에 살던 미개 민족을 이르던 말. 오랑캐.

되2: ‘도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되3: 곡식, 가루, 액체 따위를 담아 분량을 헤아리는 데 쓰는 그릇. 주로 사각형 모양의 나무로 되어 있다. 부피의 단위. 곡식, 가루, 액체 따위의 부피를 잴 때 쓴다. 한 되는 한 말의 10분의 1, 한 홉의 열 배로 약 1.8리터에 해당한다

되4: 잔(盞)

되가웃: 한 되 반쯤의 분량.

되게: 아주 몹시.

되깨다: 되살다.

되깨어나다: 소성하다(蘇醒-).

되뇌다: 같은 말을 되풀이하여 말하다.

되다1: 새로운 신분이나 지위를 가지다. 다른 것으로 바뀌거나 변하다. 어떤 때나 시기, 상태에 이르다.

되다2: ① 반죽이나 밥 따위가 물기가 적어 빡빡하다. ② 몹시 심하거나 모질다.

되다3: 말, 되, 홉 따위로 가루, 곡식, 액체 따위의 분량을 헤아리다. 재다.

되다4: 병이 심하다.

되돌리다: 어떤 대상이나 현상을 본디의 상태가 되게 하다.

되들이: 한 되를 담을 수 있는 분량.

되록되록하다:

되맞이: 배웅하여 보냈던 사람을 다시 나가서 맞이하는 일.

되모시: 이혼하고 처녀 행세하는 여자.

되묻다: 반문하다(反問-).

되바라지다: 그릇이 운두가 낮고 위가 벌어져 쉽사리 바닥이 드러나 보이다. 사람됨이 남을 너그럽게 감싸 주지 아니하고 적대적으로 대하다.

되받이: 남에게서 얻어들은 말을 또다시 써먹는 일, 남이 받은 물건을 다시 곧 넘겨받는 일.

되살다: 죽거나 없어졌던 것이 다시 살다

되살리다: 죽거나 없어졌던 것을 다시 살리다.

되살아나다: 죽거나 없어졌던 것이 다시 살아나다.

되야기: 마마꽃(媽媽꽃)(천연두를 앓을 때 살갗에 부스럼처럼 불긋불긋하게 돋는 것).

되우: 아주 몹시.

되우다1: 되게 하거나 굳게 하다.

되우다2: 되게 하거나 변화시키다.

되우왇다: 되알지다.

되지못하다: 옳지 못하거나 보잘것없다.

되하다: 다시 하거나 도로 하다.

된내기: ‘된서리’의 방언(강원).

된목: 큰 목소리.

된바람: 매섭게 부는 바람.

된밥: ① 질지 않고 되게 지은 밥. ② 국이나 물에 말지 아니한 밥

된불: 급소를 정통으로 맞힌 총알.

된비알: 몹시 험한 비탈.

된비탈: 몹시 험한 비탈.

된서리: 늦가을에 아주 되게 내리는 서리. 모진 재앙이나 타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된소리: 큰소리.

두: 그 수량이 둘임을 나타내는 말.

두계시다: 두어 계시다.

두꺼비: 두꺼빗과의 양서류.

두꺼비씨름: 끝내 승부가 나지 않는 다툼이나 겨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두껍: ‘두꺼비’의 준말

두껍다: 두께가 보통의 정도보다 크다.

두남두다: 잘못을 두둔하다.

두녘:

두다: 일정한 곳에 놓다.

두덕: ‘두둑’의 방언(강원, 경남). ‘둔덕’의 방언(강원, 경상). ‘언덕’의 방언(경상).

두던: ‘언덕’의 방언(평안). 두둑. 언덕. 두덩.

두덩: 우묵하게 들어간 땅의 가장자리에 약간 두두룩한 곳.

두두룩하다: 가운데가 솟아서 불룩하다.

두둑: 논이나 밭 가장자리에 경계를 이룰 수 있도록 두두룩하게 만든 것.

두드러지다: 가운데가 불룩하게 쑥 나오다. 겉으로 뚜렷하게 드러나다.

두드러기: 약이나 음식을 잘못 먹거나 또는 환경의 변화로 인해 생기는 피부병의 하나.

두드레: 차꼬나 수갑.

두드리다: 소리가 나도록 잇따라 치거나 때리다.

두듥: 언덕(堰-).

두렁: 논이나 밭 가장자리에 경계를 이룰 수 있도록 두두룩하게 만든 것.

두럭1: 놀이나 노름을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모임. 여러 집이 모여 이루어진 집단.

두럭2: → 둥우리.

두럭3: ‘두렁’의 방언(강원). ① 「집」의 속어. 둥우리. ② 「두렁」과 같음. ③ 「이랑」의 사투리.

두럭4: ‘이랑’의 방언(강원, 전라) ① 「집」의 속어. 둥우리. ② 「두렁」과 같음. ③ 「이랑」의 사투리.

두레: 논에 물을 퍼붓기 위하여 나무로 만든 기구.

두레박: 줄을 길게 달아 우물물을 퍼 올리는 데 쓰는 도구.

두레우물: 두레박으로 물을 긷는 깊은 우물.

두레줄: 두레박줄.

두려움: 두려운 느낌.

두려하다: 두려워하다.

두렷하다: 둥글다.

두렵다1: 어떤 대상을 무서워하여 마음이 불안하다.두렵다(샘)

두렵다2: 둥그렇거나 원만하다.

두루: 빠짐없이 골고루.

두루걷다: 배회하다(徘徊-).

두루다니다: 두루 다니다.

두루막: ‘두루마기’의 방언(강원, 경상, 전남, 제주, 충청, 평안).

두루마기: 우리나라 고유의 웃옷. 주로 외출할 때 입는다.

두루마리: 가로로 길게 이어 돌돌 둥글게 만 종이. 편지나 그 밖의 글을 쓸 때 쓴다. *《옛》 두루마리, 두루말이, 종이 조각을 이어 붙이어 둥글게 감은것. 두루마지.

두루뭉수리: 말이나 행동이 분명하지 아니한 상태, 말이나 행동이 변변하지 못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두루미1: 두루밋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두루미2: 목과 아가리는 좁고 길며, 배는 단지처럼 둥글게 부른 모양의 큰 병.

두루치: 상어.

두루주머니: 허리에 차는 작은 주머니의 하나

두루치기1: 한 사람이 여러 방면에 능통함. 또는 그런 사람.

두루치기2: 쇠고기나 돼지고기 또는 조갯살이나 낙지 따위를 잘게 썰어 넣고 콩나물, 버섯, 박고지 등과 함께 볶다가 양념한 국물을 조금 부어 끓여 낸 음식.

두르다1: 띠나 수건, 치마 따위를 몸에 휘감다. 둘레를 돌다.

두르다2: 그럴듯한 말로 남을 속이다.

두르다3: 어떤 방향으로 향하다.

두르다3: 주선하다(周旋-). 알선하다(斡旋-).

두르다4: 참고 양보하다

두르다5: 휘두르다.

두르잊다: 휘두르다. 휘날리다.

두르치다: 둘러치다.

두르켜다: 배반하다. 배신하다.

두름: 조기 따위의 물고기를 짚으로 한 줄에 열 마리씩 두 줄로 엮은 것.

두릅: 두릅나무의 어린순.

두릅나무: 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두름두름: 주렁주렁.

두리1: 둥근 것. 원(圓).

두리2: 둥근 그릇의 하나. 반병두리 같은 것을 이른다.

두리깨: ‘들깨’의 방언(경남).

두리다: 두려워하다.

두리두리하다: 둥글고 커서 시원하고 보기 좋다.

두리하님: 혼행 때 새색시를 따라가는 계집 하인.

두립다: 두렵다.

두립사리: 두렵게.

두매한짝: 다섯 손가락을 이르는 말

두멍: 물을 많이 담아 두고 쓰는 큰 가마나 독.

두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 '두메산골'이라는 표현으로 종종 쓰인다.

두멧골: 도회에서 멀리 떨어져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변두리나 깊은 곳.

두멧구석: ‘두메’를 낮잡아 이르는 말.

두멧놈: ‘두멧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두멧사람: 두메에서 사는 사람.)

두벌일: 처음에 한 일이 잘못되어 다시 하는 일.

두뿔: 이마의 왼쪽과 오른쪽으로 치우친 부분.

두어: 그 수량이 둘쯤임을 나타내는 말.

두어열: 수십.

두엄: 풀, 짚 또는 가축의 배설물 따위를 썩힌 거름.

두에: 뚜껑. 덮개.

두짝:

두터비: ‘두꺼비’의 방언(평북).

두터이: ① 신의, 믿음, 관계, 인정 따위가 굳고 깊게. ② 두껍게. 진하게.

두텁: 두꺼비.

두텁다: ① 신의, 믿음, 관계, 인정 따위가 굳고 깊다. ② 두껍다. 진하다.

둑: 높은 길을 내려고 쌓은 언덕. 하천이나 호수의 물, 바닷물의 범람을 막기 위하여 설치하는, 흙이나 콘크리트 따위로 만든 구축물.

둑: 덮개.

둔덕: 가운데가 솟아서 불룩하게 언덕이 진 곳.

둔치: 강이나 호수 가장자리의 언덕.

둘: 하나에 하나를 더한 수.

둘러꺼지다: 땅바닥 따위가 빙 둘러서 내려앉다.

둘러대다: 그럴듯한 말로 꾸며 대다.

둘러메다: 들어 올려서 어깨에 메다.

둘러보다: 주위를 이리저리 두루 살펴보다.

둘러싸다: 둘러서 감싸다. 둥글게 에워싸다.

둘러치다: 휘둘러 세차게 내던지다. 메나 몽둥이 따위를 휘둘러 세게 내리치다.

두럭: 놀이나 노름을 하기 위하여 모인 사람의 무리, 여러 집이 한데 모여 이루어진 집단.

둘레: 사물의 테두리나 바깥 언저리. 사물의 가를 한 바퀴 돈 길이.

둘보다: 둘러보다.

둥개다: 일을 감당하지 못하고 쩔쩔매다.

둥글다: 원이나 공과 모양이 같거나 비슷하다.

둥글리다: 원이나 공과 모양이 같거나 비슷하게 만들다.

둥우리: 짚이나 댑싸리 따위로 바구니와 비슷하게 엮어 만든 그릇. 새 따위가 알을 낳거나 깃들이기 위하여 둥글게 만든 집.

둥주리: 짚으로 크고 두껍게 엮은 둥우리.

뒤1: 향하고 있는 방향과 반대되는 쪽이나 곳. 후면.

뒤2: ‘몹시, 마구, 온통’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반대로’ 또는 ‘뒤집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뒤3: 북쪽.

뒤걷다: 뒤집어 걷다.

뒤굴리다: 이리저리 굴리다.

뒤꼭지: ‘꼭뒤’의 방언(경남, 제주).

뒤꼍: 집 뒤에 있는 뜰이나 마당.

뒤널리다: 마구 널리다.

뒤놓다: 뒤집어 놓다

뒤다1: 뒤지다. 무엇을 찾으려고 샅샅이 들추거나 헤치다.

뒤다2: 뒤집다

뒤다니다: 뒷간에 다니다.

뒤덮다1: 빈 데가 없이 온통 덮다.

뒤덮다2: 편들어 감싸 주다.

뒤돌다: 뒤로 돌다.

뒤돕다1: 뒤대다. 음조하다(陰助-).

뒤두다: 다음으로 미루다.

뒤따르다: 뒤를 따르다.

뒤딸리다: 뒤를 따르게 하다.

뒤떠들다: 왁자하게 마구 떠들다.

뒤떠지다: 뒤떨어지다. 처지다.

뒤떨어지다: 발전 속도가 느려 도달하여야 할 수준이나 기준에 이르지 못하다.

뒤로하다: 뒤에 두다. 뒤에 남겨 놓고 떠나다.

뒤묻다: 뒤따라 가거나 오다.

뒤바꾸다

뒤바뀌다: 차례나 위치 따위가 서로 반대로 바뀌거나 마구 뒤섞이다.

뒤버무리다: 마구 뒤섞어 버무리다. 법석하다.

뒤보다: 대변보다.

뒤부치다: 뒤집혀 부대끼다.

뒤앗다: 뒤집다.

뒤서다: 뒤따르다. 뒤떨어지다.

뒤섞다: 물건 따위를 한데 그러모아 마구 섞다.

뒤섞이다: 물건 따위가 한데 그러모아져 마구 섞이다.

뒤설레: 서두르며 수선스럽게 구는 일.

뒤설머지다: 짊어지다.

뒤씨르다: 뒤집다.

뒤안: → 뒤꼍.

뒤안길: 늘어선 집들의 뒤쪽으로 나 있는 길.

뒤엎다: 물건의 위와 아래가 뒤집히도록 엎어 놓다.

뒤웅: 박을 쪼개지 않고 꼭지 근처에 구멍만 뚫어 속을 파낸 바가지. 마른 그릇으로 쓴다.

뒤웅박: 박을 쪼개지 않고 꼭지 근처에 구멍만 뚫어 속을 파낸 바가지. 마른 그릇으로 쓴다.

뒤웅이:

뒤잇다: 일과 일이 끊어지지 않고 곧바로 이어지다. 또는 그것을 그렇게 이어지도록 하다.

뒤잊다: 뒤집히다.

뒤젓다: 함부로 마구 젓다.

뒤젖히다: 마구 뒤집다.

뒤조지: 태의(胎衣).

뒤좇다: 뒤를 따라 좇다.

뒤지다1: 무엇을 찾으려고 샅샅이 들추거나 헤치다.

뒤지다2: 걸음이 남에게 뒤떨어지다.

뒤집다: 안과 겉을 뒤바꾸다.

뒤집어쓰다: 모자, 수건 따위를 머리에 쓰다. 남의 허물이나 책임을 넘겨 맡다.

뒤집어씌우다: 허물이나 책임을 남에게 떠넘겨 맡게 하다.

뒤처지다: 어떤 수준이나 대열에 들지 못하고 뒤로 처지거나 남게 되다.

뒤쳐지다: 물건이 뒤집혀서 젖혀지다.

뒤축: 발 뒤쪽의 둥그런 부분 가운데 맨 뒤쪽의 두둑하게 나온 부분.

뒤치다: 엎어진 것을 젖혀 놓거나 자빠진 것을 엎어 놓다.

뒤치이다: 뒤집히다.

뒤켜다: 뒤집다.

뒤트기: 옷자락의 뒤를 틈.

뒤틀다: 꼬는 것처럼 몹시 비틀다.

뒤틀어지다: 휘거나 비뚤어지다

뒤흔들다: 함부로 마구 흔들다.

뒨장질: 사람이나 짐승, 물건 따위를 뒤져내는 일을 낮잡아 이르는 말, 닥치는 대로 들었다 놓았다 하는 일을 낮잡아 이르는 말.

뒷길

뒷걸음하다:

뒷받침: 뒤에서 지지하고 도와주는 일. 또는 그런 사람이나 물건.

뒷받침하다: 뒤에서 지지하고 도와주다.

뒷터:

드: ‘심하게’ 또는 ‘높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드나들다: 어떤 곳에 많은 것들이 들어가고 나오고 하다.

드날리다: 세력이나 명성 따위가 크게 드러나 널리 떨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드높다: 매우 높다.

드높이다: 매우 높게 하다.

드놓다: 들어 놓다. 들고 놓다. 들어 올리다.

드던지다: 물건 따위를 마구 들어 내던지다.

드디다: 이어받다.

드디어: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 결과로.

드디어이르다: 이어받아 말하다.

드르1: ‘들’의 방언(제주).

드르2: 도래.

드러나다: 가려 있거나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다.

드러내다: 가려 있거나 보이지 않던 것을 보이게 하다.

드러눕다: 편하게 눕다. 앓아서 자리에 눕다.

드러쌓이다: 아주 많이 쌓이거나 한군데로 많이 모이다.

드러치다: 진동하다(振動-).

드리다1: ‘주다’의 높임말.

드리다2: 드리우다.

드리우다1: 한쪽이 위에 고정된 천이나 줄 따위가 아래로 늘어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빛, 어둠, 그늘, 그림자 따위가 깃들거나 뒤덮이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드리우다2: 값 치르기를 늦추다.

드리지다: 드리워지다.

드리지우다: 드리우다.

드림2: 술 종류의 하나.

드림셈: 몇 번에 나누어서 주고 받는 셈

드림흥정: 물건을 사고팔 때에 여러 번에 나누어서 값을 치르기로 하고 하는 흥정.

드문드문하다: 시간적으로 잦지 않고 드물다. 공간적으로 배지 않고 사이가 드물다.

드물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 일이 잦지 아니하다.

드물이: 드물게.

드뭇하다: 많은 수효가 듬성듬성 흩어져 있다.

드뭇드뭇하다:

드므: 넓적하게 생긴 독.

드세다: 힘이나 기세가 몹시 강하고 사납다.

드스다: 드스하다.

드스하다: 조금 드습다.

드습다: 알맞게 뜨뜻하다.

드잡이: 서로 머리나 멱살을 움켜잡고 싸우는 짓.

드잡이하다: 서로 머리나 멱살을 움켜잡고 싸우다.

드티다: 밀리거나 비켜나거나 하여 약간 틈이 생기다.

드팀없다: 틈이 생기거나 틀리는 일이 없다. 또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다.

드팀없이: 틈이 생기거나 틀리는 일이 없이. 또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이.

드티우다: 떨어뜨리다. 남기다.

드팀전: 옷감, 천을 파는 가게.

듣그럽다: 듣기 싫게 떠들썩하다.

듣다1: ① 사람이나 동물이 소리를 감각 기관을 통해 알아차리다. ② 주로 약 따위가 효험을 나타내다.

듣다2: 물, 빗물 따위의 액체가 방울져 떨어지다.

듣다3: 떨어지다.

듣다4: 냄새를 맡다.

듣보다: 듣기도 하고 보기도 하며 알아보거나 살피다.

듣봄: 듣고 봄.

듣잡다: ‘듣다’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들: 편평하고 넓게 트인 땅.

들것: 환자나 물건을 실어 나르는 기구의 하나.

들까불다: 몹시 경망하게 행동하다.

들깨: 꿀풀과의 한해살이풀.

들껍다: 방정맞다.

들굴: 떨기.

들굴: 떼. 뗏목.

들나물: 들에서 나는 나물.

들놓다: 끼니때가 되어 논밭의 일손을 떼고 쉬거나 집으로 헤어져 간다.

들다1: 밖에서 속이나 안으로 향해 가거나 오거나 하다. 어떤 일에 돈, 시간, 노력, 물자 따위가 쓰이다.

들다2: 손에 가지다. 아래에 있는 것을 위로 올리다.

들다3: 날이 날카로워 물건이 잘 베어지다.

들돌: 몸의 단련을 위해 들었다 놓았다 하는 돌덩이

들떼놓고: 꼭 바로 집어 말하지 않고.

들뜨다: ① 마음이나 분위기가 가라앉지 아니하고 조금 흥분되다. ② 단단한 데에 붙은 얇은 것이 떨어져 틈이 벌어지며 일어나다. ③ 배접한 틈으로 바람이 들어가서 붕긋하게 위로 오르다.

들락날락하다: 자꾸 들어왔다 나갔다 하다.

들러붙다: 끈기 있게 철썩 붙다.

들렁들렁하다: 설레거나 흥분하여 가슴이 몹시 두근거리다.

들레다: 야단스럽게 떠들다.

들르다: 지나는 길에 잠깐 들어가 머무르다.

들리다1: 병에 걸리다. 귀신이나 넋 따위가 덮치다. 귀신 들리다.

들리다2: 사람이나 동물의 감각 기관을 통해 소리가 알아차려지다.

들리다3: 손에 가지게 하다.

들무새: 뒷바라지에 쓰는 물건, 어떤 일에 쓰는 재료.

들메다: 신이 벗어지지 않도록 신을 발에다 끈으로 동여매다.

들보1: 남자의 생식기나 항문에 병이 생겼을 때 샅에 차는 헝겊.

들보2: 칸과 칸 사이의 두 기둥을 건너질러 도리와는 ‘ㄴ’ 자 모양, 마룻대와는 ‘十’ 자 모양을 이루는 나무.

들볶다: 까다롭게 굴거나 잔소리를 하거나 하여 남을 못살게 굴다.

들불: 들에서 타는 불.

들스럽다:

들싸업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 포대기 따위로 마구 싸서 등에 업다.

들쑤시다: ‘들이쑤시다’의 준말. ① 함부로 쑤시다. 막 쑤시다. ② 샅샅이 찾다.

들어내다: 물건을 들어서 밖으로 옮기다. 동사 사람을 있는 자리에서 쫓아내다.

들어맞다: 정확히 맞다.

들어먹다: 재물이나 밑천 따위를 헛되이 다 없애다. 남의 것을 자기 차지로 만들다.

들어쌔다: (무엇이) 여기저기 널려 있을 정도로 아주 흔하다.

들어앉다: 밖에서 안으로 또는 주변에서 중심으로 자리를 옮겨 앉다.

들어주다: 부탁이나 요구 따위를 받아들이다.

들엎드리다: 밖에 나가 활동하지 않고 안에만 머물다.

들여다보다: 밖에서 안을 보다.

들여보내다: 안이나 속으로 들어가게 하다.

들온말: 외래어.

들은귀: 들은 경험.

들음직하다: 흥미가 있어 들을 만하다.

들이1: 세차게 마구.

들이2: 통이나 그릇 따위의 안에 넣을 수 있는 물건 부피의 최댓값.

들이3: 들도록. 들게.

들이곱다: 안쪽으로 꼬부라지다.

들이다: 들게 하다.

들이닥치다: 갑자기 바싹 다다르다.

들이닫다: 몹시 빨리 달리다.

들이밀다: 안쪽으로 밀어 넣거나 들여보내다.

들이받다: 머리를 들이대어 받다. 함부로 받거나 부딪다.

들이비치다: 안쪽으로 비치다.

들이빨다: 안쪽으로 빨다.

들이쉬다: 숨을 몸 안으로 들여보내다.

들이쏘다: 안쪽으로 쏘다.

들이쑤시다: 남을 가만히 있지 못하게 마구 들썩이다. 무엇을 찾으려고 샅샅이 마구 헤치다.

들이왇다: 들이다.

들이이르다: 들어 말하다. 열거하다(列擧-).

들이치다: 들이다

들이차다: 마구 차다.

들이켜다: 물이나 술 따위의 액체를 단숨에 마구 마시다. 공기나 숨 따위를 몹시 세차게 들이마시다.

들잊다: 흔들리다.

들처나다: 들추어져 드러나다.

들추다: 속이 드러나게 들어 올리다. 무엇을 찾으려고 자꾸 뒤지다.

들치다: 물건의 한쪽 끝을 쳐들다.

들키다: 숨기려던 것을 남이 알게 되다.

들피: 굶주려서 몸이 여위고 기운이 쇠약해지는 일. 기아(飢餓).

들피지다: 굶주려서 몸이 여위고 쇠약해지다.

듬: ‘두메’의 방언(경북).

듯: ‘듯이’의 준말.

듯이: 유사하거나 같은 정도의 뜻을 나타내는 말. 짐작이나 추측의 뜻을 나타내는 말.

듯하다: 앞말이 뜻하는 사건이나 상태 따위를 짐작하거나 추측함을 나타내는 말.

등: 사람이나 동물의 몸통에서 가슴과 배의 반대쪽 부분.

등걸: 줄기를 잘라 낸 나무의 밑동.

등걸숯: 나무뿌리나 등걸을 구워 만든 숯.

등돌리다: 관계를 끊고 따돌리거나 거부하다

등마루: ① 척추뼈가 있는 두두룩하게 줄진 곳. ② 산이나 파도 따위의 두두룩한 부분.

등마루뼈: 등골뼈.

등성이: 사람이나 동물의 등마루가 되는 부분.

등어리: ‘등’의 방언(강원, 경남, 충청).

등에: 등엣과, 노랑등엣과, 동애등엣과, 재니등엣과 따위의 등에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등지다: 서로 사이가 나빠지다. 등 뒤에 두다. 관계를 끊고 멀리하거나 떠나다.

등치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남의 재물을 빼앗다.

등쳐먹다: 위협하거나 속여 재물 따위를 빼앗아 차지하다

디디다: 발을 올려놓고 서거나 발로 내리누르다.

디딜풀무: 발로 디디어 바람을 내는 풀무.

딛다: 디디다의 준말.

따: ‘땅’의 방언(제주, 함남)①.

따갑다: 살갗이 따끔거릴 만큼 열이 썩 높다.

따님: 남의 딸을 높여 이르는 말.

따다: 붙어 있는 것을 잡아떼다.

따돌리다: 밉거나 싫은 사람을 따로 떼어 멀리하다. 뒤쫓는 사람이 따라잡지 못할 만큼 간격을 벌려 앞서 나가다.

따따부따: 딱딱한 말씨로 따지고 다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따뜻하다: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

따라가다: 다른 사람이나 동물의 뒤에서, 그가 가는 대로 가다.

따라다니다: 남의 뒤를 쫓아서 다니다.

따라오다: 다른 사람이나 동물이 어떤 사람의 뒤에서 그가 가는 대로 가다.

따라잡다: 앞선 것에 가까이 가서 나란히 되다.

따라하다

따로: 한데 섞이거나 함께 있지 아니하고 혼자 떨어져서. 예사의 것과 다르게 특별히.

따로높다: 유달리 높다. 특출나다.

따로다르다: 유다르다. 특이하다.

따로서다1: 어린아이가 처음으로 딴 것에 의지하지 않고 혼자 서다.

따로서다2:

따르다1: 다른 사람이나 동물의 뒤에서, 그가 가는 대로 같이 가다.

따르다2: 그릇을 기울여 안에 들어 있는 액체를 밖으로 조금씩 흐르게 하다.

따름: 오로지 그것뿐이고 그 이상은 아님을 나타내는 말.

따먹다: 바둑ㆍ장기ㆍ고누ㆍ돈치기 따위에서, 상대편의 말이나 돈 따위를 얻다.

따비: 풀뿌리를 뽑거나 밭을 가는 데 쓰는 농기구.

따오기: 저어샛과의 겨울 철새.

따위: 등(等)

따지기: 얼었던 흙이 풀리려고 하는 초봄 무렵.

따지다: 문제가 되는 일을 상대에게 캐묻고 분명한 답을 요구하다.

딱딱하다: 몹시 굳고 단단하다.

딴1: 아무런 관계가 없이 다른.

딴2: 거스름. 우수리.

딴3: 부스러진.

딴지: 일이 순순히 진행되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거나 어기대는 것.

딸1: 여자로 태어난 자식.

딸2: 속, 구석; 근원.

딸기: 장미과 딸기속, 거문딸기속, 뱀딸기속 및 나무딸기속의 일부를 포함하는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딸리다: 어떤 것에 매이거나 붙어 있다. 어떤 부서나 종류에 속하다.

딸보내다: 시집보내다.

땀: 사람의 피부나 동물의 살가죽에서 나오는 찝찔한 액체

땀나다: 몹시 힘들거나 긴장되고 애가 쓰이다.

땀내: 땀에 젖은 옷이나 몸 따위에서 나는 냄새. 또는 땀에서 나는 냄새

땀되야기: 땀띠.

땀띠: 땀으로 피부가 자극되어 생기는 발진.

땅1: 강이나 바다와 같이 물이 있는 곳을 제외한 지구의 겉면.

땅2: 자리.

땅가물: 가물어서 곡식이나 푸성귀 따위가 마르는 재앙.

땅거미: 해가 진 뒤 어스레한 상태. 또는 그런 때.

땋다: 머리털이나 실 따위를 둘 이상의 가닥으로 갈라서 어긋나게 엮어 한 가닥으로 하다.

때1: 시간의 어떤 순간이나 부분.

때2: 옷이나 몸 따위에 묻은 더러운 먼지 따위의 물질. 또는 피부의 분비물과 먼지 따위가 섞이어 생긴 것. 불순하고 속된 것.

때늦다: 정한 시간보다 늦다.

때다1: 아궁이 따위에 불을 지피어 타게 하다.

때다2: 때우다.

때때: 때때로.

때때로: 경우에 따라서 가끔.

때때옷: 어린아이의 말로, 알록달록하게 곱게 만든 아이의 옷을 이르는 말

때려눕히다: 주먹이나 몽둥이 따위로 쳐서 쓰러지게 하다.

때려부수다

때려잡다: 주먹이나 몽둥이 따위로 쳐서 잡다.

때려죽이다: 인정사정없이 무자비하게 죽이다.

때려치우다: (속되게) 하던 일을 아주 그만두다.

때리다: 손이나 손에 든 물건 따위로 아프게 치다.

때맞추다: 시기에 알맞도록 하다.

때묻다: 때가 들러붙어 더러워지다①.

때없다: 무구하다(無垢-).

때오르다: 때가 묻어 더러워지다.

때우다: 뚫리거나 깨진 곳을 다른 조각으로 대어 막다.

때지다: 때가 끼다

떠가다: 물체 따위가 물 위나 공중에 떠서 저쪽으로 가다.

떠나가다: 있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 가다.

떠나다: 있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다.

떠나보내다: 다른 곳으로 떠나게 하다.

떠내다1: 액체를 퍼서 밖으로 옮기다.

떠내다2: 떠나게 하다.

떠내려가다: 물 위에 떠서 물결을 따라 옮겨 가다.

떠넘기다: 자기가 할 일이나 책임을 남에게 미루다.

떠다니다: 공중이나 물 위를 떠서 다니다.

떠대다: 어떤 사실의 물음에 대하여 거짓으로 꾸며 대답하다.

떠돌다: 정한 곳 없이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다.

떠들다1: 시끄럽게 큰 소리로 말하다.

떠들다2: 가리거나 덮인 물건의 한 부분을 걷어 젖히거나 쳐들다.

떠맡다: 일이나 책임 따위를 모두 맡다.

떠메다: 무거운 짐 따위를 쳐들어서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 어떤 일이나 책임을 떠맡다.

떠밀다: 어떤 일이나 책임을 남에게 넘기다.

떠받들다: 밑을 받치어 번쩍 들어 위로 올리다. 공경하여 섬기거나 잘 위하다.

떠보다: 남의 속뜻을 넌지시 알아보다.

떠엎다

떠오르다: 솟아서 위로 오르다.

떠올리다: 기억을 되살려 내거나 잘 구상되지 않던 생각을 나게 하다.

떠세하다: 재물이나 힘 따위를 내세워 젠체하고 억지를 쓰다.

떠죽거리다: 잘난 체하고 되지못한 소리로 자꾸 지껄이다.

떠지다: 떨어지다.

떠지우다: 떨어뜨리다. 남기다.

떡갈나무: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떨구다: 시선을 아래로 향하다. 위에 있던 것을 아래로 내려가게 하다.

떨기나무: 키가 작고 원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분명하지 않으며 밑동에서 가지를 많이 치는 나무.

떨다1: 물체가 작은 폭으로 빠르게 반복하여 흔들리다. 몹시 추워하거나 두려워하다.

떨다2: 달려 있거나 붙어 있는 것을 쳐서 떼어 내다.

떨리다: 몹시 추워지거나 두려워지다.

떨어내다: 떨어져 나오게 하다.

떨어버리다: 떨어 버리다.

떨어지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지다.

떨이1: 팔다 조금 남은 물건을 다 떨어서 싸게 파는 일. 또는 그렇게 파는 물건.

떨이2: 나무를 깎거나 자를 때 떨어져 나가는 조각.

떨잊다: 떨치다.

떨치다1: 세게 흔들어서 떨어지게 하다. 불길한 생각이나 명예, 욕심 따위를 완강하게 버리다.

떨치다2: 위세나 명성 따위가 널리 알려지다. 또는 널리 드날리다.

떫다: 설익은 감의 맛처럼 거세고 텁텁한 맛이 있다.

떳떳하다: 굽힐 것이 없이 당당하다.

떼1: 나무나 대나무 따위의 일정한 토막을 엮어 물에 띄워서 타고 다니는 것.

떼2: 무리.① 같은 목적 아래에서 같은 행동을 취하는 무리. ② 한 동아리

떼3: 부당한 요구나 청을 들어 달라고 고집하는 짓.

떼거리: ‘떼’를 속되게 이르는 말.

떼거리쓰다:

떼구름: 뭉게구름.

떼다1: 붙어 있거나 잇닿은 것을 떨어지게 하다.

떼다2: 남에게서 빌려 온 돈 따위를 돌려주지 않다.

떼쓰다: 부당한 일을 이루거나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요구하거나 고집하다.

떼어먹다: 남에게 갚아 주어야 할 것을 갚지 않다.

떼이다: 남에게 빌려 준 돈 따위를 돌려받지 못하게 되다.

떼치다: 달라붙는 것을 떼어 물리치다. 붙잡는 것을 뿌리치다. 요구나 부탁 따위를 딱 잘라 거절하다. 어떤 생각이나 정(情) 따위를 딱 끊어 버리다.

또: 어떤 일이 거듭하여

또는: 혹(或)은

또라지다: 남을 대하는 데 거리낌이 없고 버릇이 없다.

똑: 조금도 틀림이 없이.

똑같다: 모양, 성질, 분량 따위가 조금도 다른 데가 없다.

똑따다: 찍어 낸 듯이 닮다. 꼭 맞아떨어지게 알맞다.

똑똑하다: 또렷하고 분명하다. 사리에 밝고 총명하다.

똑바르다: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곧다. 말이나 생각, 행동 따위가 이치나 규범에서 벗어남이 없이 옳고 바르다.

똑부러지다

똘기: 채 익지 않은 과일.

똥: 사람이나 동물이 먹은 음식물을 소화하여 항문으로 내보내는 찌꺼기

똥오줌: 똥과 오줌을 아울러 이르는 말.

뚜껑: 그릇이나 상자 따위의 아가리를 덮는 물건.

뚫다: 구멍을 내다.

뚫어지다: 구멍이나 틈이 생기다.

뛰다1: 있던 자리로부터 몸을 높이 솟구쳐 오르다.

뛰다2: 발을 몹시 재게 움직여 빨리 나아가다.

뛰놀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놀다.

뛰놀리다: 뛰놀게 하다.

뛰어나가다: 빨리 달려서 밖으로 나가다.

뛰어나다: 남보다 월등히 훌륭하거나 앞서 있다.

뛰어넘다: 몸을 솟구쳐서 높거나 넓은 물건이나 장소를 넘다.

뛰어다니다: 어떤 공간 안에서 여기저기로 뛰면서 돌아다니다.

뛰어들다: 높은 데에서 물속으로 몸을 던지다.

뛰어오르다: 몸을 날리어 높은 곳으로 단숨에 오르다.

뜨겁다: 손이나 몸에 상당한 자극을 느낄 정도로 온도가 높다.

뜨다1: 물속이나 지면 따위에서 가라앉거나 내려앉지 않고 물 위나 공중에 있거나 위쪽으로 솟아오르다. 착 달라붙지 않아 틈이 생기다.

뜨다2: ① 행동 따위가 느리고 더디다. ② 감수성이 둔하다. 입이 무겁거나 하여 말수가 적다. 날이 무디다.

뜨다3: 실 따위로 코를 얽어서 무엇을 만들다. 한 땀 한 땀 바느질하다.

뜨다4: 큰 것에서 일부를 떼어 내다. 어떤 곳에 담겨 있는 물건을 퍼내거나 덜어 내다.

뜨다5: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하여 있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떠나다.

뜨다6: 감았던 눈을 벌리다. 눈 뜨다.

뜨다7: 물기 있는 물체가 자체에서 생기는 더운 기운으로 썩기 시작하다. 누룩이나 메주 따위가 발효하다.

뜨다8: ((주로 ‘뜸’과 함께 쓰여)) 병을 다스리기 위하여, 약쑥을 비벼 혈에 놓고 불을 붙여 태우다.

뜨다9: 상대편의 속마음을 알아보려고 어떤 말이나 행동을 넌지시 걸어 보다.

뜨다10: 새겨진 글씨나 무늬 따위를 드러나게 하다. 도면, 모형, 인쇄판 따위를 만들다.

뜨다11: (불이) 여리다. 약하다.

뜨다12: 서로 다르다.

뜨락: 집 안의 앞뒤나 좌우로 가까이 딸려 있는 빈터. 화초나 나무를 가꾸기도 하고, 푸성귀 따위를 심기도 한다.

뜨리: [북한어] ‘수두(水痘)(어린아이의 피부에 붉고 둥근 발진이 났다가 얼마 뒤에 작은 물집으로 변하는 바이러스 전염병)’의 북한어.

뜨물: 곡식을 씻어 내 부옇게 된 물.

뜩하다: 여리다. 약하다.

뜬구름: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

뜬숯: 장작을 때고 난 뒤에 꺼서 만든 숯. 또는 피었던 참숯을 다시 꺼 놓은 숯.

뜯기다: 재물 따위를 졸려서 주거나 억지로 빼앗기다. 붙거나 닫힌 것이 떼어지거나 찢어지다.

뜯다: 붙거나 닫힌 것을 떼거나 찢거나 하다.

뜯듣다: 뚝뚝 떨어지다.

뜯들리다: 떨어지게 하다. 빠뜨려 모자라게 하다.

뜬말: → 뜬소문.

뜯어고치다: 잘못되거나 나쁜 점을 새롭게 고치다.

뜯어말리다: 마주 붙어 싸우는 것을 떼어서 못 하게 말리다.

뜯어보다: 붙여 놓은 것을 헤치고 그 속을 살피다.

뜰: 집 안의 앞뒤나 좌우로 가까이 딸려 있는 빈터. 화초나 나무를 가꾸기도 하고, 푸성귀 따위를 심기도 한다. 정원.

뜸1: 병을 치료하는 방법의 하나. 약쑥을 비벼서 쌀알 크기로 빚어 살 위의 혈(穴)에 놓고 불을 붙여서 열기가 살 속으로 퍼지게 한다.

뜸2: 짚, 띠, 부들 따위로 거적처럼 엮어 만든 물건. 비, 바람, 볕을 막는 데 쓴다.

뜸3: 음식을 찌거나 삶아 익힐 때에, 흠씬 열을 가한 뒤 한동안 뚜껑을 열지 않고 그대로 두어 속속들이 잘 익도록 하는 일.

뜸4: 한동네 안에서 몇 집씩 따로 모여 있는 구역.

뜸깃: 뜸을 엮는 데 쓰는 재료. 짚, 띠나 부들 따위가 있다.

뜸단지: → 부항단지(부항을 붙이는 데 쓰는 작은 단지).

뜸들다: (찌거나 삶은 음식이) 한동안 뚜껑으로 닫힌 채 그대로 두어져 속속들이 잘 익다①. 잘 이루어지도록 서두르지 않고 한동안 내버려두어지다

뜸들이다: (사람이 어느 정도 찌거나 삶은 음식을) 열을 약하게 하여 그대로 얼마쯤 두어서 속속들이 잘 익게 하다①. (사람이) 어떤 일이나 말을 얼른 하지 않고 사이를 두거나 머뭇거리다① 밥·떡들 음식을 잘 익히다. ② 일을 잠시 중지하다.

뜸뜨다: 쑥을 부비어 살에 놓고 불을 붙이다. 뜸놓다.

뜸질하다: 뜸을 뜨다.

뜻: 무엇을 하겠다고 속으로 먹는 마음.

뜻깊다: 가치나 중요성이 크다.

뜻받다:

뜻다이: 뜻대로.

뜻되다: 교만하다.

뜻외다: 뜻 그르다.

뜻있다: 일 따위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뜻하다: 무엇을 할 마음을 먹다. 어떤 의미를 가지다.

띄다: 보이거나 들어오다

띄우다1: 편지나 소포 따위를 부치거나 전하여 줄 사람을 보내다.

띄우다2: 물 위나 공중에 있게 하거나 위쪽으로 솟아오르게 하다.

띄우다3: 누룩이나 메주 따위를 발효시키다.

띄우다4: 공간적으로 거리를 꽤 멀게 하다.

띠1: 옷 위로 허리를 둘러매는 끈.

띠2: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띠3: 바퀴.

띠거리: 띳돈.

띠다: 띠나 끈 따위를 두르다. 용무나, 직책, 사명 따위를 지니다. 빛깔이나 색채 따위를 가지다.

띠아치: 띠를 만드는 기술자.

띠앗: 형제나 자매 사이의 우애심.

띠차다: 띠고 차다.

띳돈: 노리개의 맨 윗부분에 있는 장식품. 금이나 은, 옥 따위로 사각형, 원형, 꽃 모양, 나비 모양 따위를 만든다.

 

 

 

랍다: 즐겁다. 활용하면 라온(즐거운)이 된다. 두음 법칙을 고려하면 중국어 樂으로부터의 이른 차용이라는 설이 유력. '납다'라는 형태로도 나타난다.

러울 : 너구리의 옛말

류거헐 : 말(馬)의 하나.

림배 : 앞(前)방향.

 

 

 

※ 긍정적인 순우리말들

다가가다: 어떤 대상 쪽으로 가까이 가다.

다느림하다: 보충하다(補充-). 부조하다(扶助-).

다듬다: 맵시를 내거나 고르게 손질하여 매만지다. 필요 없는 부분을 떼고 깎아 쓸모 있게 만들다.

다복다복: 풀이나 나무 따위가 여기저기 아주 탐스럽게 소복한 모양.

다복다복이: 다복다복하게

다복다복하다: 풀이나 나무 따위가 여기저기 아주 탐스럽게 소복하다. 무성하다

다복하다: 풀이나 나무 따위가 아주 탐스럽게 소복하다.

다붓하다: 매우 가깝게 붙어 있다.

다사롭다: 따뜻한 기운이 조금 있다.

다사하다: 조금 따뜻하다.

다스다: 따뜻하다.

다스리다: 통치(統治)하다, 통제(統制)하다.

다스하다: 알맞게 따뜻하다.

다슬다: 다스리다.

다시없다: 그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

다음없다: 다함이 없다. 무궁하다.

다이를까: 말에 뒤따르는 사실이 너무나 분명하여 자세히 말할 필요가 없음을 나타내는 감탄사.

다짐: 이미 한 일이나 앞으로 할 일에 틀림이 없음을 단단히 강조하거나 확인함. 마음이나 뜻을 굳게 가다듬어 정함.

단골: 가게나 거래처를 정해 놓고 늘 찾아가거나 거래하는 사람.

단단하다: 어떤 힘을 받아도 쉽게 그 모양이 변하거나 부서지지 아니하는 상태에 있다.

단비: 꼭 필요한 때 알맞게 내리는 비.

단이슬: 감로(甘露, 천하가 태평할 때에 하늘에서 내린다고 하는 단 이슬.)

닫거닐다: 뛰어다니다.

달곰새금하다: 단맛이 나면서 조금 신 맛이 있다.

달구: 땅을 단단히 다지는 데 쓰는 기구.

달구질하다: 달구로 집터나 땅을 단단히 다지다

달다5: 꿀이나 설탕의 맛과 같다.

달뜨다1: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조금 흥분되다.

닷다1: 다스하다.

닷다2: 애틋하게 사랑하다.

닷오다, 다우다1: 사랑하다. 여자 이름으로 잘 쓰이는 '다솜'이 여기서 나왔다.

닷하다: 다스하다.

당알지다: 사람됨이 알차고 똑똑하다

대갈마치: 말굽에 대갈을 박을 때 쓰는 작은 마치, 온갖 어려운 일을 겪어서 아주 야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덤: 제 값어치 외에 거저로 조금 더 얹어 주는 일. 또는 그런 물건.

독바치: 옹기장. 옹기장이

돌보다: ①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다. ② 돌아보다

돌아보다2: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다. 돌보다.

동무: 늘 친하게 어울리는 사람. 어떤 일을 짝이 되어 함께 하는 사람.

둥글다: 원이나 공과 모양이 같거나 비슷하다.

둥글리다: 원이나 공과 모양이 같거나 비슷하게 만들다.

둥우리: 짚이나 댑싸리 따위로 바구니와 비슷하게 엮어 만든 그릇. 새 따위가 알을 낳거나 깃들이기 위하여 둥글게 만든 집.

뒤덮다2: 편들어 감싸 주다.

따뜻하다: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

따로높다: 유달리 높다. 특출나다.

따로다르다: 유다르다. 특이하다.

따로서다1: 어린아이가 처음으로 딴 것에 의지하지 않고 혼자 서다.

똑따다: 찍어 낸 듯이 닮다. 꼭 맞아떨어지게 알맞다.

똑똑하다: 또렷하고 분명하다. 사리에 밝고 총명하다.

똑바르다: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곧다. 말이나 생각, 행동 따위가 이치나 규범에서 벗어남이 없이 옳고 바르다.

똑부러지다

뛰어나다: 남보다 월등히 훌륭하거나 앞서 있다.

뛰어넘다: 몸을 솟구쳐서 높거나 넓은 물건이나 장소를 넘다.

뜻: 무엇을 하겠다고 속으로 먹는 마음.

뜻깊다: 가치나 중요성이 크다.

뜻있다: 일 따위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뜻하다: 무엇을 할 마음을 먹다. 어떤 의미를 가지다.

랍다: 즐겁다. 활용하면 라온(즐거운)이 된다. 두음 법칙을 고려하면 중국어 樂으로부터의 이른 차용이라는 설이 유력. '납다'라는 형태로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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