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1: 앞에서 말한 내용 그 자체나 일 따위를 나타내는 말.
바2: 삼이나 칡 따위로 세 가닥을 지어 굵다랗게 드린 줄.
바3: 바닥.
바4: 바다.
바가지: 박을 두 쪽으로 쪼개거나 또는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그와 비슷하게 만들어 물을 푸거나 물건을 담는 데 쓰는 그릇.
바구니: 대나 싸리 따위를 쪼개어 둥글게 결어 속이 깊숙하게 만든 그릇.
바구리: ‘바구니’의 방언(경남, 전라, 제주, 충청).
바꽃: 미나리아재빗과의 바꽃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바꾸다: 대신하다, 대체하다, 변화하다의 맨우리말.
바꾸이다: 원래 있던 것이 없어지고 다른 것으로 채워지거나 대신하게 되다. ‘바꾸다’의 피동사.
바뀌다1: ‘바꾸이다’의 준말.
바뀌다2: 바꾸게 하다.
바냐위다 : 매우 인색하다.
바느질: 바늘에 실을 꿰어 옷 따위를 짓거나 꿰매는 일.
바느질하다: 바늘에 실을 꿰어 옷 따위를 짓거나 꿰매다
바늘: 옷 따위를 짓거나 꿰매는 데 쓰는, 가늘고 끝이 뾰족한 쇠로 된 물건
바늘겨레: 예전에, 부녀자들이 바늘을 꽂아 둘 목적으로 헝겊 속에 솜이나 머리카락을 넣어 만든 수공예품.
바늘겨리: ‘바늘겨레’의 방언(경기, 중국 길림성).
바늘귀: 실을 꿰기 위하여 바늘의 위쪽에 뚫은 구멍.
바니다: 따라가다.
바다: 지구 위에서 육지를 제외한 부분으로 짠물이 괴어 하나로 이어진 넓고 큰 부분.
바닥: 물체의 밑부분.
바닥나기: 토박이.
바당: ‘바닥’의 방언(강원, 평안).
바대: 홑적삼이나 고의 따위의 잘 해지는 곳에 안으로 덧대는 헝겊 조각.
바더리: 말벌과의 벌.
바둑범: ‘표범’의 방언(강원).
바드럽다: 위태롭다(危殆-). 위험하다(危險-).
바듯이: 어떤 한도에 차거나 꼭 맞아서 빈틈이 없게. 어떤 정도에 겨우 미칠 만하게.
바듯하다: 어떤 한도에 차거나 꼭 맞아서 빈틈이 없다. 어떤 정도에 겨우 미칠 만하다.
바디: 베틀, 가마니틀, 방직기 따위에 딸린 기구의 하나.
바디집: 바디를 끼우는 테.
바라: 바다.
바라: 장소. 곳
바라기1: 음식을 담는 사기 그릇.
바라기2: 한쪽만 바라보도록 목이 굳은 사람.
바라나다: 치열하게 나다.
바라다1: 생각이나 바람대로 하거나 되고 싶다고 생각하다.
바라다2: 무엇을 향하여 보다. 바라보다.
바라다3: '연습하다'의 옛말.
바라다니다: 따라다니다.
바라다보다: 얼굴을 바로 향하고 쳐다보다.
바라보다: 어떤 대상을 바로 향하여 보다.
바라지다: 갈라져서 사이가 뜨다. 도량이 좁고 포용력이 적다.
바람1: 기압의 변화 또는 사람이나 기계에 의하여 일어나는 공기의 움직임. ‘풍병(風病)’을 속되게 이르는 말.
바람3: ‘벽’의 방언(황해).
바람개비1: 어린이 장난감의 하나. 빳빳한 종이 또는 색종이를 여러 갈래로 자르고 그 귀를 구부려 한데 모은 곳에 철사 따위를 꿰어 가늘고 길쭉한 막대에 붙여서 바람이 불면 빙빙 돌게 만든다
바람개비2: 쏙독샛과의 새.
바람나다: 한 이성에게만 만족하지 아니하고, 몰래 다른 이성과 연인 관계로 지내다.
바람들다1: 아이를 낳은 후에 한기가 들다.
바람들다2: ① 바람이 불어 들어오다. ② 일이 되려고 할 때에 다른 방해가 생기다. ③ 언행이 허황하게 되다.
바람맞다: 상대가 만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아니하여 헛걸음하다. 풍병에 걸리다. 중풍에 걸리다.
바람맞히다: 만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아니하여 상대를 헛걸음하게 만들다.
바람머리: 바람만 쏘이면 머리가 아픈 병.
바람비: 바람과 더불어 몰아치는 비.
바람빛: 경치(景致). 풍색(風色)
바람자다: ① 바람이 붙지 않다. ② 성질이 가라앉다. ③ 마음이 안존하다.
바랍다: ‘가렵다’의 방언(함남).
바래다1: 볕이나 습기를 받아 색이 변하다. 볕에 쬐거나 약물을 써서 빛깔을 희게 하다.
바래다2: 가는 사람을 일정한 곳까지 배웅하거나 바라보다.
바려하다: 고달프다.
바렵다: 가렵다.
바로: 비뚤어지거나 굽은 데가 없이 곧게
바로잡다: 굽거나 비뚤어진 것을 곧게 하다. 그릇된 일을 바르게 만들거나 잘못된 것을 올바르게 고치다.
바루다: 바르게 하다. 고치다.
바르다1: 겉으로 보기에 비뚤어지거나 굽은 데가 없다.
바르다2: (사람이 어디에 풀이나 물, 화장품 따위를) 표면에 고루 묻히다
바르다3: 껍질을 벗기어 속에 들어 있는 알맹이를 집어내다. 뼈다귀에 붙은 살을 걷거나 가시 따위를 추려 내다.
바르다4: 굳다.
바르좇다: 급히 쫓다. 굳세게 쫓다.
바른길:
바른대로: 사실과 다름없이
바를: ‘바다’의 방언(제주).
바를가:
바를물: 바닷물.
바리1: 마소의 등에 잔뜩 실은 짐
바리2: 일부 명사나 어근 뒤에 붙어, ‘그러한 사람’의 뜻과 얕잡는 뜻을 더하여 명사를 만드는 말①.
바리다: ‘바르다’의 방언(경남, 함북).
바미다: 눈부시다. 가물가물하다.
바보: 지능이 부족하여 정상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바쁘다: 딴 겨를이 없거나 그러한 이유로 몹시 급하다.
바사기: 사물에 어두워 아는 것이 없고 똑똑하지 못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바서지다: 조금 단단한 물체가 깨어져 여러 조각이 나다.
바수갈다: 바수어 갈다. 또는 갈아 바수다.
바수다: 여러 조각이 나게 두드려 잘게 깨뜨리다.
바수찧다: 찧어 바수다.
바수차다, 바스차다: 자잘하거나 용렬하다. 자질구레하다. 비굴하다.
바수치다, 바스치다: 바스러뜨리다.
바스라기: 잘게 바스러진 물건.
바스스하다: 머리카락이나 털 따위가 어지럽게 일어나거나 흐트러져 있다.
바우: ‘바위’의 방언(강원, 경기, 경상, 전남, 충북)
바위: 부피가 매우 큰 돌.
바위틈: 바위의 갈라진 틈. 바위와 바위의 틈.
바야흐로: 이제 한창. 또는 지금 바로.
바워내다: 피해 어려운 상황에서 잘 벗어나다.
바이1: 아주 전혀.
바이2: 의식을 진행할 때 행하는 절의 한 과정. 국궁 후 머릴 땅에 대어 절하고 머리를 들라는 뜻에서 사회자가 외치던 말이다.
바이없다: 어찌할 도리나 방법이 전혀 없다. 비할 데 없이 매우 심하다.
바장이다: 부질없이 짧은 거리를 오락가락 거닐다. 방황하다.
바지, 바치: 기술을 가진 사람.
바지로이: 솜씨 좋게. 공교하게(工巧-, 솜씨나 꾀 따위가 재치가 있고 교묘하다).
바지롭다: 솜씨 좋다. 공교하다(工巧-, 솜씨나 꾀 따위가 재치가 있고 교묘하다).
바질하다: 인색하다
바치다: 신이나 웃어른에게 정중하게 드리다.
바퀴: 돌리거나 굴리려고 테 모양으로 둥글게 만든 물건.
바큇살: 바퀴통에서 테를 향하여 부챗살 모양으로 뻗친 가느다란 나무오리나 가느다란 쇠막대.
바탈: 성질. 모양. 꼴
바탕1: 물체의 뼈대나 틀을 이루는 부분. 사물이나 현상의 근본을 이루는 것
바탕2: 마당. 터
바탕3: 판
바탕4: 가죽띠.
바투: 두 대상이나 물체의 사이가 썩 가깝게. 시간이나 길이가 아주 짧게.
박1: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풀. 박열매
박2: ‘바가지’의 준말.
박각시: 곤충의 일종.
박구르다: 박차다.
박다1: 두들겨 치거나 틀어서 꽂히게 하다. 인쇄물이나 사진을 찍다.
박다2: 박히다.
박달: 자작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박달나무: 자작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박음질하다: 실을 곱걸어서 튼튼하게 꿰매다.
박이다1: 버릇, 생각, 태도 따위가 깊이 배다. 손바닥, 발바닥 따위에 굳은살이 생기다.
박이다2: 인쇄물이나 사진을 찍게 하다. ‘박다’의 사동사.
박쥐: 박쥐목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박지르다: 힘껏 차서 쓰러뜨리다.
박차다: 발길로 냅다 차다.
박히다1: 두들겨 치이거나 틀려서 꽂히다. ‘박다’의 피동사.
박히다2: 박게 하다.
밖: 어떤 선이나 금을 넘어선 쪽
밖나라: 외국(外國).
밖삼다: 도외시하다(度外視-). 무시하다. 외면하다.
밖잣: 외성(外城).
반: 얇게 펴서 만든 조각.
반갑다: 그리워하던 사람을 만나거나 원하는 일이 이루어져서 마음이 즐겁고 기쁘다.
반기다: 반가워하거나 반갑게 맞다.
반기살이: 잔치나 제사 음식을 여러 군데에 나누어 줌.
반드기: 반드시.
반드럽다: 깔깔하지 아니하고 윤기가 나도록 매끄럽다. 사람됨이 어수룩한 맛이 없고 약삭빠르다 ② 성질이 교활하여 믿기 어렵다.
반드시: 틀림없이 꼭
반듯: 반드시.
반듯다: 어떤 일이 틀림없이 그러하다
반득하다1: 물체 따위에 반사된 작은 빛이 잠깐 나타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반득하다2: 반듯하다
반득하다3: 완연하다. 역력하다. 분명하다.
반듯하다1: 작은 물체, 또는 생각이나 행동 따위가 비뚤어지거나 기울거나 굽지 아니하고 바르다. 생김새가 아담하고 말끔하다.
반듯하다2: 완연하다. 역력하다. 분명하다.
반득반득하다1: 물체 따위에 반사된 작은 빛이 자꾸 잠깐씩 나타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반득반득하다2:
반듯반듯하다: 작은 물체가 여럿이 다 비뚤거나 기울거나 굽지 아니하고 바르다. 생김새가 매우 아담하고 말끔하다.
반들반들하다: 거죽이 윤이 날 정도로 아주 매끄럽다.
반디: 반딧불잇과의 딱정벌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반딧불: 반딧불이의 꽁무니에서 나오는 빛.
반지랍다: 기름이나 물기가 묻어 윤이 나고 매끄럽다. 성질이 얄미울 정도로 매끄럽다.
받개: 흙받기.
받내다: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의 대소변 따위를 받아 처리하다.
받다1: 다른 사람이 주거나 보내오는 물건 따위를 가지다.
받다2: 세게 박다.
받다3: 밟다. 좇다.
받들다: 공경하여 모시다. 또는 소중히 대하다. 물건의 밑을 받쳐 올려 들다.
받아들이다: 사람들에게서 돈이나 물건 따위를 거두어 받다. 다른 사람의 요구, 성의, 말 따위를 들어주다.
받아먹다: 사람이나 동물이 남이 주는 것을 먹다.
받자: 남이 괴로움을 끼치거나 여러 가지 요구를 하여도 너그럽게 잘 받아 줌, 자백을 받음
받잡다: 받다의 높임말.
받치다1: 물건의 밑이나 옆 따위에 다른 물체를 대다.
받치다2: 받들다. 섬기다.
발1: 사람이나 동물의 다리 맨 끝부분.
발2: 가늘고 긴 대를 줄로 엮거나, 줄 따위를 여러 개 나란히 늘어뜨려 만든 물건. 주로 무엇을 가리는 데 쓴다.
발3: 길이의 단위. 한 발은 두 팔을 양옆으로 펴서 벌렸을 때 한쪽 손끝에서 다른 쪽 손끝까지의 길이이다.
발4: 기슭(산이나 처마 따위에서 비탈진 곳의 아랫부분; 바다나 강 따위의 물과 닿아 있는 땅).
발5: 통발.
발가락: 발끝의 다섯 개로 갈라진 부분. 또는 그것 하나하나.
발가벗다: 알몸이 되도록 입은 옷을 모두 벗다.
발가파랗다: 발갛고 파랗다.
발갛다: 밝고 엷게 붉다.
발구르기: 발로 땅이나 바닥을 힘주어 치는 동작.
발구르다:
발귀머리: 발꿈치.
발기다: 속에 있는 것이 드러나도록 헤쳐 발리다.
발기름: 짐승의 뱃가죽 안쪽에 낀 지방 덩어리.
발김: 찾아가거나 찾아오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김쟁이: 못된 짓을 하며 마구 돌아다니는 사람
발끝: 발의 앞 끝.
발다, 바라다: 곁에 따르다. 같이하다. 의지하다.
발돋움: 키를 돋우려고 발밑을 괴고 서거나 발끝만 디디고 섬. 키를 돋우려고 발밑에 괴는 물건. ≒ 발판
발뒤축: 발 뒤쪽의 둥그런 부분 가운데 맨 뒤쪽의 두둑하게 나온 부분.
발등: 발의 위쪽 부분.
발록구니: 하는 일이 없이 놀면서 돌아다니는 사람.
발라내다: 겉에 둘러싸여 있는 것을 벗기거나 헤집고 속의 것을 끄집어내다.
발리다: 두 물체의 사이를 넓히거나 멀게 하다.
발맘발맘: 한 발씩 또는 한 걸음씩 길이나 거리를 가늠하며 걷는 모양, 자국을 살펴 가며 천천히 따라가는 모양.
발바닥: 발 아래쪽의, 땅을 밟는 평평한 부분.
발바당: ‘발바닥’의 방언(경남, 평안).
발밖구머리:
발받다: 찾아가다. 추구하다.
발보이다: 남에게 자랑하기 위하여 자기가 가진 재주를 일부러 드러내 보이다.
발뵈다: ‘발보이다’의 준말.
발부리: 발끝의 뾰족한 부분.
발붙이다: 무엇에 의지하거나 어떤 곳에 기반을 마련하다. 어떤 자리에 가까스로 들어서다.
발빠르다: 알맞은 조치를 신속히 취하다.
발빼다
발뺌: 자기가 관계된 일에 책임을 지지 않고 빠짐. 또는 그렇게 하기 위하여 하는 말.
발뺌하다: 자기가 관계된 일에 책임을 지지 않고 빠지다.
발싸개: 버선을 신을 때 버선이 잘 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먼저 발을 싸는 종이나 헝겊.
발싸심: 팔다리를 움직이고 몸을 비틀면서 비비적대는 짓, 어떤 일을 하고 싶어서 안절부절못하고 들먹거리며 애를 쓰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씨: 길을 걸을 때 발걸음을 옮겨 놓는 모습.
발씨설다: 잘 다니지 아니하던 길이어서 익숙하지 못하다
발씨익다: 여러 번 다니어서 길에 익숙하다.
발안구머리
발안귀머리: 발회목 안쪽의 복사뼈
발자국: 발로 밟은 자리에 남은 모양.
발자취: 발로 밟고 지나갈 때 남는 흔적. 또는 그때 나는 소리.
발헤엄:
밝다: 불빛 따위가 환하다.
밝이다: ‘밝히다’의 방언(충남)
밝히다: 불빛 따위로 어두운 곳을 환하게 하다.
밞다: 두 팔을 편 길이를 단위로 하여 길이를 재다. 한 걸음씩 떼어 놓는 걸음의 길이를 단위로 하여 거리를 헤아리다.
밟다: 발을 들었다 놓으면서 어떤 대상 위에 대고 누르다.
밟디디다: 밟고 디디다.
밟히다: 발에 닿아 눌리다.
밤1: 해가 져서 어두워진 때부터 다음 날 해가 떠서 밝아지기 전까지의 동안
밤2: 밤나무의 열매.
밤나무: 참나뭇과의 약밤나무, 모밀잣밤나무, 산밤나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밤낮: 밤과 낮을 아울러 이르는 말.
밤새껏:
밤새다: 밤이 지나 날이 밝아 오다.
밤새아다:
밤새우다: 잠을 자지 않고 밤을 보내다.
밤송이: 밤알을 싸고 있는 두꺼운 겉껍데기.
밤재다:
밤재우다: 하룻밤이 지날 동안 잘 두다.
밥: 쌀, 보리 따위의 곡식을 씻어서 솥 따위의 용기에 넣고 물을 알맞게 부어, 낟알이 풀어지지 않고 물기가 잦아들게 끓여 익힌 음식.
밥때: 밥을 먹을 때.
밥빼기: 동생이 생긴 뒤에 샘내느라고 밥을 많이 먹는 아이.
밥쌀: 밥을 지을 쌀
밥죽: 밥주걱.
밧다: 벗다.
밧기다: 벗기다.
방나다: 집안의 재물이 죄다 없어지다.
방망이질: 방망이로 치거나 두드리거나 다듬는 일, 가슴이 몹시 두근거리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물: 여자가 쓰는 화장품, 바느질 기구, 패물 따위의 물건.
방아: 곡식 따위를 찧거나 빻는 기구나 설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방아확: 방앗공이로 찧을 수 있게 돌절구 모양으로 우묵하게 판 돌
방앗고: ‘방앗공이’의 방언(경상, 전라, 충남).
방앗공이: 방아확 속에 든 물건을 찧는 데 쓰도록 만든 길쭉한 몽둥이.
방앗돌:
방울1: 얇은 쇠붙이를 속이 비도록 동그랗게 만들어 그 속에 단단한 물건을 넣어서 흔들면 소리가 나는 물건.
방울2: 작고 둥글게 맺힌 액체 덩어리.
방울지다: 방울이 생겨 맺히다.
밫다: 바빠하다.
밭1: 물을 대지 아니하거나 필요한 때에만 물을 대어서 채소나 곡류를 심어 농사를 짓는 땅. 밭갈이: 밭을 가는 일.
밭거리: 밭두둑.
밭고랑: 밭작물이 늘어서 있는 줄과 줄 사이의 고랑을 통틀어 이르는 말.
밭다1: 시간이나 공간이 다붙어 몹시 가깝다. 길이가 매우 짧다.① 인색하다. 후하지 않다. ② 물건과 물건 사이가 서로 가깝다. ③ 날자가 멀지 않다.
밭다2: 너무 아껴서 인색하게 보인다. 인색하다. 쪼잔하다
밭다3: 건더기와 액체가 섞인 것을 체나 거르기 장치에 따라서 액체만을 따로 받아 내다. 거르다.
밭다4: 액체가 바싹 졸아서 말라붙다. 몸에 살이 빠져서 여위다. 근심, 걱정 따위로 몹시 안타깝고 조마조마해지다.
밭다5: 숨이 가쁘고 급하다.
밭다6: ‘뱉다’의 방언(경남, 함경).
밭도랑: 비가 많이 올 적에 물이 빠지게 하려고 밭두렁 안쪽을 따라 고랑보다 깊게 판 도랑.
밭두둑: 밭의 가장자리를 흙으로 둘러막은 두둑.
밭다르다: 친하다. 친근하다.
밭마르다: 바싹 마르거나 말라붙다.
밭은기침: 병이나 버릇으로 소리도 크지 아니하고 힘도 그다지 들이지 않으며 자주 하는 기침.
밭이랑: 밭의 고랑 사이에 흙을 높게 올려서 만든 두둑한 곳.
밭치다: ‘밭다’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배1: 사람이나 짐 따위를 싣고 물 위로 떠다니도록 나무나 쇠 따위로 만든 물건.
배2: 복부(腹部).
배3: 배나무의 열매.
배고프다: 배 속이 비어서 음식이 먹고 싶다.
배곯다: 먹는 것이 적어서 배가 차지 아니하다. 또는 배가 고파 고통을 받다.
배기다1: 참기 어려운 일을 잘 참고 견디다. 어떤 동작을 꼭 하고야 맒을 이르는 말.
배기다2: 바닥에 닿는 몸의 부분에 단단한 것이 받치는 힘을 느끼게 되다.
배꼽: 탯줄이 떨어지면서 배의 한가운데에 생긴 자리.
배꽃: 배나무의 꽃.
배나드리: ‘나루’의 방언(경기, 경북).
배나무: 장미과 배나무속의 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배내: 남의 가축을 길러 다 자라거나 번식된 후 주인과 나누어 갖는 일.
배내리: 시집간 색시가 친정에 가서 어른들을 뵘.
배다1: ① 배 속에 아이나 새끼를 가지다. ② 식물의 줄기 속에 이삭이 생기다. 또는 이삭을 가지다. 물고기 따위의 배 속에 알이 들다. 또는 알을 가지다.
배다2: 스며들거나 스며 나오다. 버릇이 되어 익숙해지다
배다3: 물건의 사이가 비좁거나 촘촘하다. 조밀하다.
배다4: 뒤집다.
배다5: 뒤집히다.
배다6: 망치다. 없애다. 멸하다.
배다7: 망하다(亡-).
배다8: → 배우다(習).
배다르다: 형제자매의 아버지는 같으나 어머니가 다르다.
배다리: 작은 배를 한 줄로 여러 척 띄워 놓고 그 위에 널판을 건너질러 깐 다리.
배돆: 돛.
배돛: 돛.
배목: 문고리를 걸거나 자물쇠를 채우기 위하여 둥글게 구부려 만든 고리 걸쇠.
배무이: [북한어] ‘배뭇기’의 북한어. ≒조선(造船)
배무이하다: [북한어] 배를 뭇다.
배뭇다:
배뭇기: 배를 뭇는 일. ≒조선(造船)
배미: 논두렁으로 둘러싸인 논의 하나하나의 구역.
배부르다: 더 먹을 수 없이 양이 차다.
배아다: 망치다. 없애다.
배알: ‘창자’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
배앓기: 배앓이.
배앓이: 배를 앓는 병. 또는 배에 탈이 나서 아픔을 느끼는 일.
배우: 배게. 빽빽이.
배우다: 새로운 지식이나 교양을 얻다. 새로운 기술을 익히다.
배지다: 넘어지다.
배차다: 배부르다.
밸: ‘배알’의 준말
뱀1: 파충강 뱀과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뱀2: 멸망.
뱀딸기: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뱁새: 휘파람샛과의 하나
뱃가죽: 배를 싸고 있는 가죽
뱃고물: 배의 뒷부분.
뱃기슭: 아랫배.
뱃길: 배가 다니는 길.
뱃나들이: 배가 들고 나는 어귀.
뱃대: ‘돛대’의 방언(제주)
뱃머리: 배의 앞 끝.
뱃사람: 배를 부리거나 배에서 일을 하는 사람
뱃시울: 뱃전(배의 양쪽 가장자리 부분).
뱃이물: 이물(배의 앞부분).
뱃줄: 배를 끌거나 매어 두는 데 쓰는 줄.
뱇: 삿대. 노.
뱉다: 입 속에 있는 것을 입 밖으로 내보내다.
뱋다: 습관이 되다.
버그러지다
버근딸: 둘째 딸.
버근며느리:
버근아들:
버금: 으뜸의 바로 아래. 또는 그런 지위에 있는 사람이나 물건.
버금가다: 으뜸의 바로 아래가 되다.
버금날: ‘다음날’의 방언(제주).
버기다: 쪼들리다.
버기우다: 회피하다.
버겁다: 물건이나 세력 따위가 다루기에 힘에 겹거나 거북하다.
버드나무: 버드나뭇과 버드나무속의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버드러지다: 끝이 밖으로 벌어져 나오다. 굳어서 뻣뻣하게 되다.
버들: 버드나뭇과 버드나무속의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버들개야지: 버들개지.
버들개지: 버드나무의 꽃.
버러지: 곤충을 비롯하여 기생충과 같은 하등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벌레.
버려두다: 잘 간수하지 아니하고 아무렇게나 그냥 놓아두다.
버력: 1.광석을 캐내고 남은 돌. 2.물속 밑바닥에 기초를 만들거나 수중 구조물의 밑부분을 보호하기 위하여 물속에 집어넣는 허드레 돌. 3.하늘에서 내리는 벌. 천벌.
버력입다: (사람이) 하늘이나 신령의 벌을 받다
버레: ‘벌레’의 방언(경상, 전남, 충청).
버르장머리: ‘버릇’을 속되게 이르는 말.
버르장이: ‘버릇’을 구어적으로 이르는 말.
버르적거리다: 고통스러운 일이나 어려운 고비에서 벗어나려고 팔다리를 내저으며 큰 몸을 자꾸 움직이다.
버름하다: ① 물건의 틈이 꼭 맞지 않고 조금 벌어져 있다. ② 마음이 서로 맞지 않다.
버릇: 오랫동안 자꾸 반복하여 몸에 익어 버린 행동. 윗사람에 대하여 지켜야 할 예의
버릇삼다:
버릇없다: 어른이나 남 앞에서 마땅히 지켜야 할 예의가 없다.
버릇하다: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습관적으로 거듭함을 나타내는 말.
버릊다: 파서 헤집어 놓다. 벌여서 어수선하게 늘어놓다.
버리: ‘벌’의 방언(경남, 황해).
버리다1: 가지거나 지니고 있을 필요가 없는 물건을 내던지거나 쏟거나 하다.
버리다2: 앞말이 나타내는 행동이 이미 끝났음을 나타내는 말. 그 행동이 이루어진 결과, 말하는 이가 아쉬운 감정을 갖게 되었거나 또는 반대로 부담을 덜게 되었음을 나타낼 때 쓴다.
버리이다: 버려지다.
버림받다: 일방적으로 관계가 끊기어 배척당하다.
버림치: 못 쓰게 되어서 버려 둔 물건.
버무리: 여러 가지를 한데에 뒤섞어서 만든 음식.
버무리다1: 여러 가지를 한데에 뒤섞다.
버무리다2: 얽매이다. 휘말리다. 연루되다.
버물다: 얽매이다. 걸리다. 연루하다.
버미다: 뻣뻣하게 되다. 마비되다.
버빠깨: 추울 때 귀와 볼을 덮는 부분을 내려서, 그 끝에 달린 두 줄을 턱 밑에서 맞매어 쓰도록 만든 털모자.
버석버석하다:
버선: 천으로 발 모양과 비슷하게 만들어 종아리 아래까지 발에 신는 물건.
버성기다: 벌어져서 틈이 있다.
버슨: 엷은.
버우다: 벙어리가 되다.
버찌: 벚나무의 열매. 체리.
버짐: 백선균에 의하여 일어나는 피부병.
버캐: 액체 속에 들었던 소금기가 엉겨 생긴 찌끼.
버텅1: ‘바탕’의 방언(전남).
버텅2: 바닥.
버텅3: 지대(址臺)(건축물을 세우기 위하여 터를 잡고 돌로 쌓은 부분).
버텅4: 다듬잇돌(다듬이질을 할 때 밑에 받치는 돌).
버텅5: 모탕(나무를 패거나 자를 때에 받쳐 놓는 나무토막).
버텅길:
버티다: 어려운 일이나 외부의 압력을 참고 견디다.
벅다: 버금다가. 다음가다.
벅벅:
벅벅이: 그러하리라고 미루어 헤아려 보건대 틀림없이. ≒반드시.
벅좇다: 잇따르다.
벅찌검
벅찍다: 갈마들이다.
번개: 구름과 구름, 구름과 대지 사이에서 공중 전기의 방전이 일어나 번쩍이는 불꽃.
번개하다: 번개가 치다.
번갯빛: 번갯불이 번쩍이는 빛.
번드치다: 뒤집다.
번득: 물체 따위에 반사된 큰 빛이 잠깐 나타나는 모양.
번득하다1: 물체 따위에 반사된 큰 빛이 잠깐 나타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번득하다2: 어두운 가운데 밝은 빛이 비치어 조금 훤하다. 뚜렷하다. 분명하다.
번득하다3: ‘번듯하다’의 방언(제주).
번득이: 환히. 뚜렷이.
번득번득이: 똑똑히. 역력히.
번득번득하다: 물체 따위에 반사된 큰 빛이 자꾸 잠깐씩 나타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번듯이1: 큰 물체가 비뚤어지거나 기울거나 굽지 아니하고 바르게.
번듯이2: 환히. 뚜렷이.
벌떡: 눕거나 앉아 있다가 조금 큰 동작으로 갑자기 일어나는 모양.
벌떡이다: 맥박이나 심장이 조금 거칠고 크게 뛰다
번뜻: 빛이 갑자기 나타났다 없어지는 모양.
번번하다: 구김살이나 울퉁불퉁한 데가 없이 펀펀하고 번듯하다.
번번히: 구김살이나 울퉁불퉁한 데가 없이 펀펀하고 번듯하게.
번지르르하다: 거죽에 기름기나 물기 따위가 묻어서 윤이 나고 미끄럽다. 말이나 행동 따위가 실속은 전혀 없이 겉만 그럴듯하다
번하다: 어두운 가운데 밝은 빛이 비치어 조금 훤하다. 분명하다. 뚜렷하다.
번데기
벋나다: 못된 길로 나가다. 끝이 바깥쪽으로 나다.
벋놓다: 잠을 자야 할 때에 자지 아니하고 그대로 지나가다.
벋다: 가지나 덩굴, 뿌리 따위가 길게 자라나다. 또는 그렇게 하다. 오므렸던 것을 펴다
벋대다: 쉬이 따르지 않고 고집스럽게 버티다. 넘어지거나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손이나 발을 받치어 대고 버티다.
벋디디다: 발에 힘을 주고 버티어 디디다.
벋받다: 벋대다(쉬이 따르지 않고 고집스럽게 버티다).
벋어가다:
벋지르다: 버티고 서다. 길게 뻗쳐서 내지르다.
범: 고양잇과의 포유류. 호랑이.
범글다: 얽히다
범비다: 뻣뻣해지다. 마비되다.
벌1: 벌목의 곤충 가운데 개미류를 제외한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벌2: 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
벌3: 옷이나 그릇 따위가 두 개 또는 여러 개 모여 갖추는 덩어리. 옷을 세는 단위.
벌4: 같은 일을 거듭해서 할 때에 거듭되는 일의 하나하나를 세는 단위. ≒번(番).
벌5: 겹. 층(層).
벌6: 곱.
벌거벗다: 아주 알몸이 되도록 입은 옷을 모두 벗다.
벌기다: ① 속에 있는 것이 드러나도록 헤쳐 벌리다. ② 벌리다(우므러진 것을 펴지거나 열리게 하다)
벌다1: 틈이 나서 사이가 뜨다.
벌다2: 일을 하여 돈 따위를 얻거나 모으다.
벌다3: 벌여 있다. 늘어서다. 나열하다.
벌레: 곤충을 비롯하여 기생충과 같은 하등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벌에, 버레, 버ᄅᆡ, 벌레, 벌애, 베레 《참조》 벌레(샘)
벌레먹다:
벌리다1: 둘 사이를 넓히거나 멀게 하다. 껍질 따위를 열어 젖혀서 속의 것을 드러내다. 우므러진 것을 펴지거나 열리게 하다.
벌리다2: 일을 하여 돈 따위가 얻어지거나 모이다.
벌리켜다: 벌리다.
벌불:
벌써: 예상보다 빠르게.
벌어들이다: 돈이나 물건 따위를 벌어서 가져오다.
벌어먹다: 벌이를 하여 먹고살다.
벌어서다: 나란히 서다.
벌어지다1: 갈라져서 사이가 뜨다. 가슴이나 어깨, 등 따위가 옆으로 퍼지다.
벌어지다2: 어떤 일이 일어나거나 진행되다.
벌이다: 일을 계획하여 시작하거나 펼쳐 놓다. 여러 가지 물건을 늘어놓다.
벌이하다: 일을 하여 돈이나 재물을 벌다.
벗: 비슷한 또래로서 서로 친하게 사귀는 사람. ≒친구.
벗기다1: 몸 또는 몸의 일부에 착용한 물건을 몸에서 떼어 내게 하다.
벗기다2: 벗어나게 하다. 구출하다.
벗기지르다: 벗기어 버리다.
벗다: 동물이 껍질, 허물, 털 따위를 갈다. 고통이나 괴로운 상태를 감당하지 않게 되다. 의무나 책임 따위를 면하게 되다. 탈의하다. 면하다.
벗듣다: 벗어져 떨어지다.
벗바리: 뒷배를 보아 주는 사람.
벗삼다: (사람이 무엇을) 친한 동무로 생각하고 가까이 대하다
벗어나다: 공간적 범위나 경계 밖으로 빠져나오다.
벗어던지다: 낡은 틀이나 체면, 방법 따위를 단호히 벗어 내치다.
벗어부치다: 힘차게 대들 기세로 벗다.
벗어지다: 덮이거나 씌워진 물건이 흘러내리거나 떨어져 나가다.
벗짓다: 벗을 삼다.
벗하다: 벗으로 지내다. 또는 벗으로 삼다. 서로 경어를 쓰지 않고 허물없이 사귀다.
벙그러지다: → 벌어지다.
벙그리다: 벌리다. 벌어지게 하다.
벙글다1: 아직 피지 아니한 어린 꽃봉오리가 꽃을 피우기 위해 망울이 생기다.
벙글다2: 벌다. 벌어지다.
벙벙하다: 어리둥절하여 얼빠진 사람처럼 멍하다.
벙어리: ‘언어 장애인’을 낮잡아 이르는 말.
벙을다1: 벌리다.
벙을다2: 막히다.
벙으리다: 벌리다.
벙으리왇다1: 멀리하다. 떠나다.
벙으리왇다2: 거스르다. 막다. 반대하다.
벙으리왇다3: 마구 벌리다
벚: ‘버찌’의 준말.
벚꽃: 벚나무의 꽃.
벚나무: 장미과의 가는잎벚나무, 개벚나무, 잔털벚나무, 털벚나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베: 삼실, 무명실, 명주실 따위로 짠 피륙. 삼실로 짠 천
베개: 잠을 자거나 누울 때에 머리를 괴는 물건.
베갯돌: 돌로 된 문지방.
베갯속: 헝겊으로 만든 베개를 퉁퉁하게 만들기 위하여 속에 넣는 재료.
베끼다: 글이나 그림 따위를 원본 그대로 옮겨 쓰거나 그리다.
베다1: 누울 때, 베개 따위를 머리 아래에 받치다.
베다2: 날이 있는 연장 따위로 무엇을 끊거나 자르거나 가르다.
베다3: 비트적거리다.
베물다: 베어 물다.
베썰다: 베어 썰다.
베옷: 베로 지은 옷.
베왇다: 베어 버리다.
베우틔: 베치마.
베주머니: 베로 만든 주머니.
베찌르다: 베고 찌르다.
베치다: 베어 버리다. 마구 베다.
베치마: 베천으로 지은 치마.
베틀: 삼베, 무명, 명주 따위의 천을 짜는 틀.
베퍼내다: 떨치다.
베풀다1: 일을 차리어 벌이다. 펴다. 남에게 돈을 주거나 일을 도와주어서 혜택을 받게 하다.
벼1: 볏과의 한해살이풀.
벼2: 등속(等屬, 나열한 사물과 같은 종류의 것들을 몰아서 이르는 말.)
벼기다: 맹세하다.
벼꽃: 벼에 피는 꽃.
벼락: 공중의 전기와 땅 위의 물체에 흐르는 전기 사이에 방전 작용으로 일어나는 자연 현상.
벼랑: 낭떠러지의 험하고 가파른 언덕.
벼래: → 벼루.
벼루: 강가나 바닷가에 있는 벼랑.
벼룩: 벼룩목에 속하는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벼룻길: 아래가 강가나 바닷가로 통하는 벼랑길.
벼르다1: 어떤 일을 이루려고 마음속으로 준비를 단단히 하고 기회를 엿보다.
벼르다2: 일정한 비례에 맞추어서 여러 몫으로 나누다. *《옛》 벼로다 《출전》 按人泒分 ᄂᆞᆫ화 벼로다 - 동문유해(하)(1748)
벼리: 그물의 위쪽 코를 꿰어 놓은 줄. 잡아당겨 그물을 오므렸다 폈다 한다. 일이나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
벼리다: 무디어진 연장의 날을 불에 달구어 두드려서 날카롭게 만들다. 마음이나 의지를 가다듬고 단련하여 강하게 하다.
벼슬: 관직.
벼슬높다:
벼슬돋다:
벼슬돋우다: 벼슬을 올려주다.
벼슬아치: 관청에 나가서 나랏일을 맡아보는 사람.
벼슬하다: 벼슬아치가 되거나 벼슬길에 오르다.
벼슬해다: 벼슬을 시키다.
별1: 우주에서 반짝이는 천체(天體)①.
별2: 벼랑.
별똥: ‘유성’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별똥별: ‘유성’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볏1: 닭이나 새 따위의 이마 위에 세로로 붙은 살 조각.
볏2: 보습 위에 비스듬하게 덧댄 쇳조각. 보습으로 갈아 넘기는 흙을 받아 한쪽으로 떨어지게 한다.
볏낱: 벼의 낱 알갱이.
볏짚: 벼의 낟알을 떨어낸 줄기.
볕: 해가 내리쬐는 기운.
볕뉘: 작은 틈을 통하여 잠시 비치는 햇볕. 그늘진 곳에 미치는 조그마한 햇볕의 기운.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는 보살핌이나 보호.
베리: ‘벼리’의 방언(경북).
보1: 쟁기.
보2: 칸과 칸 사이의 두 기둥을 건너질러 도리와는 ‘ㄴ’ 자 모양, 마룻대와는 ‘十’ 자 모양을 이루는 나무.
보3: ‘보시기’의 준말.
보굿: 굵은 나무줄기에 비늘 모양으로 덮여 있는 겉껍질. 그물이 가라앉지 않도록 벼리에 듬성듬성 매는 가벼운 물건. 흔히 두꺼운 나무껍질로 만든다.
보금자리: 새가 알을 낳거나 깃들이는 곳.
보꾹: ‘천장(天障)’을 갈음하여 쓸 수 있.는 때가 있는 낱말. 지붕의 안쪽
보다: 눈으로 대상의 존재나 형태적 특징을 알다.
보드랍다: 닿거나 스치는 느낌이 거칠거나 빳빳하지 않다. 여리다. 연하다. 순하다.
보듬다: 사람이나 동물을 가슴에 붙도록 안다.
보라: 잘게 부스러지거나 한꺼번에 많이 가루처럼 흩어지는 눈이나 물 따위.
보람: ① 다른 물건과 구별하거나 잊지 않기 위하여 표를 해 둠. 또는 그런 표적. ② 어떤 일을 한 뒤에 얻어지는 좋은 결과나 만족감. 또는 자랑스러움이나 자부심을 갖게 해 주는 일의 가치.
보람두다: 보람하다.
보람줄: 읽던 곳을 표시하거나 특정한 곳을 찾기 편하게 책갈피에 끼울 수 있도록 책에 달아놓은 줄. (=가름끈)
보람차다: 어떤 일을 한 뒤에 결과가 몹시 좋아서 자랑스러움과 자부심을 갖게 할 만큼 만족스럽다.
보람하다: 다른 물건과 구별하거나 잊지 않기 위하여 표를 해 두다.
보로: 치마.
보로기: 포대기.
보름: 음력으로 그달의 열닷새째 되는 날.
보름날: 음력으로 그달의 열닷새째 되는 날
보름달: 음력 보름날 밤에 뜨는 둥근달.
보리: 볏과의 두해살이풀.
보리기름: 엿기름(보리에 물을 부어 싹이 트게 한 다음에 말린 것).
보리쌀: 보리를 찧어 겨를 벗긴 낟알.
보릿가루: 보리를 빻은 가루.
보미: 미음(米飮)
보미: 녹.
보미다: ‘녹슬다’의 방언(제주).
보배우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배우다①. [방언] 보고 배우다(전라).
보살피다: 정성을 기울여 보호하며 돕다.
보습: 쟁기, 극젱이, 가래 따위 농기구의 술바닥에 끼우는, 넓적한 삽 모양의 쇳조각.
보시기: 김치나 깍두기 따위를 담는 반찬 그릇의 하나. 모양은 사발 같으나 높이가 낮고 크기가 작다.
보십: → 보습.
보아: 김치나 깍두기 따위를 담는 반찬 그릇의 하나. 모양은 사발 같으나 높이가 낮고 크기가 작다.
보아주다: 남의 입장을 살펴 이해하거나 잘못을 덮어 주다.
보암보암: 이모저모 살펴보아 짐작할 수 있는 겉모양.
보이다1: 눈으로 대상의 존재나 형태적 특징을 알게 되다. ‘보다’의 피동사.
보이다2: 눈으로 대상의 존재나 형태적 특징을 알게 하다. ‘보다’의 사동사.
보잘것없다: 볼만한 가치가 없을 정도로 하찮다.
보조개: 말하거나 웃을 때에 두 볼에 움푹 들어가는 자국
보조개우물: 볼우물.
보지락: 비가 온 양을 나타내는 단위. 보습이 들어갈 만큼 빗물이 땅에 스며든 정도를 이른다.
보지락비:
보채다: ① 아기가 아프거나 졸리거나 불만족스러울 때에 어떻게 해 달라는 뜻으로 울거나 칭얼거리다. 어떠한 것을 요구하며 성가시게 조르다. ② 괴롭히다.
보채이다: ① 어떠한 것이 요구되며 성가시게 졸리다. ② 괴롭혀지다.
보태다: 모자라는 것을 더하여 채우다.
보피롭다: 부랑배같다.
보피하다: 건달로 놀아나다.
복대기: 광석에서 광물질을 추출하고 남은 돌가루.
복숭아
볶다: 음식이나 음식의 재료를 물기가 거의 없거나 적은 상태로 열을 가하여 이리저리 자주 저으면서 익히다. 성가시게 굴어 사람을 괴롭히다.
볶닦다: 볶고 닦다. 볶아 대다.
볶닦이다:
볶닦질하다: [방언-함남]
볶닳다: 볶고 달이다. 괴롭게 하다.
볶이: 어떤 재료에 양념을 하여 번철 따위에 볶아서 만든 음식
볶이다: 성가시게 구는 사람에게 괴롭힘을 당하다. 시달리다.
볼: 뺨의 한복판. *《옛》 볼 《참조》 볼(샘)
볼기: 뒤쪽 허리 아래, 허벅다리 위의 양쪽으로 살이 불룩한 부분.
볼기짝: ‘볼기’를 낮잡아 이르는 말.
볼꼴: 남의 눈에 비치는 겉모양.
볼모: 전당. 인질.
볼모드리다: 전당을 잡히다. 볼모로 잡히다.
볼썽: 남에게 보이는 체면이나 태도.
봄: 한 해의 네 철 가운데 첫째 철.
봄노솟다: 뛰놀다.
봄놀다: 뛰놀다.
봄놀리다: 뛰놀게 하다.
봄바람: 봄철에 불어오는 바람.
봄풀: 봄에 새로 돋아나는 부드러운 풀.
봇1: 자작나무의 껍질.
봇2: ((일부 체언류에 붙어)) 만. 곧.
봇나무: 자작나무의 북한어.
봉우리: 산에서 뾰족하게 높이 솟은 부분.
봉창질: 물건을 몰래 모아서 감추어 두는 일.
봋: 자작나무.
뵈다: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
뵈아다: 재촉하다.
뵙다: ((자음 어미와 결합하여))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 ‘뵈다’보다 더 겸양의 뜻을 나타낸다.
부거미: → 부검지.
부검지: 짚의 잔부스러기.
부꾸미: 찹쌀가루, 밀가루, 수수 가루 따위를 반죽하여 둥글고 넓게 하여 번철이나 프라이팬 따위에 지진 떡. 팥소를 넣고 반으로 접어서 붙이기도 한다.
부끄럽다: 일을 잘 못하거나 양심에 거리끼어 볼 낯이 없거나 매우 떳떳하지 못하다.
부끄리다: → 부끄러워하다.
부끄림: 부끄럼.
부끄림타다: 부끄럼을 타다.
부닐다: 가까이 따르며 붙임성 있게 굴다.
부닥치다: 세게 부딪치다.
부드러이: 닿거나 스치는 느낌이 거칠거나 뻣뻣하지 아니하게.
부드럽다: 닿거나 스치는 느낌이 거칠거나 뻣뻣하지 아니하다.
부들: 부들과의 여러해살이풀.
부디: ‘바라건대’, ‘꼭’, ‘아무쪼록’의 뜻으로, 남에게 청하거나 부탁할 때 바라는 마음이 간절함을 나타내는 말
부디못하다: 마지못하다.
부딪다: 무엇과 무엇이 힘 있게 마주 닿거나 마주 대다. 또는 닿거나 대게 하다. 예상치 못한 일이나 상황 따위에 직면하다.
부딪히다: 부딪다의 피동형.
부딪치다: 부딪다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부뚜: 타작마당에서 곡식에 섞인 티끌이나 쭉정이, 검부러기 따위를 날려 없애려고 바람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돗자리.
부뚜질하다: 곡식에 섞인 티끌이나 쭉정이, 검부러기 따위를 날려 없애려고 부뚜를 흔들어서 바람을 일으키다.
부라퀴: 몹시 야물고 암팡스러운 사람, 자신에게 이로운 일이면 기를 쓰고 덤벼드는 사람.
부러: 실없이 거짓으로.
부러하다1:
부러하다2: 부러워하다.
부러워하다: 남이 잘되는 것이나 좋은 것을 보고 자기도 그렇게 되고 싶어 하다.
부럽다: 남의 좋은 일이나 물건을 보고 자기도 그런 일을 이루거나 그런 물건을 가졌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이 있다.
부루: ‘상추’의 방언(강원, 경기, 경북, 제주, 충청).
부룩: 곡식 채소를 심은 밭두둑 새나 빈둥에 다른 농작물을 심는 일.
부룩송아지: 아직 길들지 않은 송아지.
부르다1: 말이나 행동 따위로 다른 사람의 주의를 끌거나 오라고 하다. 초청하다. 곡조에 맞추어 노래의 가사를 소리 내다.
부르다2: 먹은 것이 많아 속이 꽉 찬 느낌이 들다. 불룩하게 부풀어 있다.
부르다3: 불리다.
부르다4: 퍼뜨리다. 펼치다.
부르돋다: 우뚝하고 굳세게 돋다.
부르쥐다: 주먹을 힘을 들여 쥐다.
부르짖다: 큰 기쁨이나 슬픔, 고통 따위의 격한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여 소리 높여 크게 떠들다.
부르트다: 살가죽이 들뜨고 그 속에 물이 괴다. 살가죽이 겉으로 두둑하게 되고 터지다.
부름: 어떤 일을 위하여 불러들임.
부릅뜨다: 무섭고 사납게 눈을 크게 뜨다.
부릇되다: 일이 잘 되어 피어나다.
부리1: ① 새나 일부 짐승의 주둥이. 어떤 물건의 끝이 뾰족한 부분. ② 병과 같이 속이 비고 한끝이 막혀 있는 물건에서 가느다라며 터진 다른 한끝 부분을 이르는 말
부리2: ‘벌’의 방언(충남).
부리다: 마소나 다른 사람을 시켜 일을 하게 하다.
부리사납다: 입정이 사납다.
부리이다: 부리다의 피동형. 시켜지다. 조종당하다.
부사리: 머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19]
부서지다: 단단한 물체가 깨어져 여러 조각이 나다.
부수다: 단단한 물체를 여러 조각이 나게 두드려 깨뜨리다.
부수갈다: 부서지게 갈다. 갈아 부수다
부수수하다: (머리나 얼굴이) 정돈되지 않아 어수선하고 엉성하다①. *
부수왜다: 기운을 잃다. 패망하다.
부수찧다: 부서지게 찧다. 찧어 부수다.
부숫그리다: 소란히 떠들다.
부스러기: 잘게 부스러진 물건.
부스럼: 피부에 나는 종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부스스하다: 머리카락이나 털 따위가 몹시 어지럽게 일어나거나 흐트러져 있다.
부슬부슬: 눈이나 비가 조용히 성기게 내리는 모양.
부시: 부싯돌을 쳐서 불이 일어나게 하는 쇳조각. )
부시다1: 그릇 따위를 씻어 깨끗하게 하다.
부시다2: 빛이나 색채가 강렬하여 마주 보기가 어려운 상태에 있다. *
부싯깃: 부시를 칠 때 불똥이 박혀서 불이 붙도록 부싯돌에 대는 물건.
부싯돌: 부시로 쳐서 불을 일으키는 데 쓰는 석영(石英)의 하나.
부아: ① 노엽거나 분한 마음. ② 가슴안의 양쪽에 있는, 원뿔을 반 자른 것과 비슷한 모양의 호흡을 하는 기관
부엌: 일정한 시설을 갖추어 놓고 음식을 만들고 설거지를 하는 등 식사에 관련된 일을 하는 곳.
부옇다: 연기나 안개가 낀 것처럼 선명하지 못하고 조금 허옇다.
부즈럽다: → 부질없다.
부지런하다: 어떤 일을 꾸물거리거나 미루지 않고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 태도가 있다.
부질없다1: 대수롭지 아니하거나 쓸모가 없다.
부질없다2:
부채: 손으로 흔들어 바람을 일으키는 물건.
부채질: 부채를 흔들어 바람을 일으키는 일.
부채질하다: 부채를 흔들어 바람을 일으키다.
부치이다: 부채 따위가 흔들려서 바람이 일어나게 되다.
부치다1: 편지나 물건 따위를 일정한 수단이나 방법을 써서 상대에게로 보내다. 어떤 문제를 다른 곳이나 다른 기회로 넘기어 맡기다.
부치다2: 모자라거나 미치지 못하다.
부치다3: 부채 따위를 흔들어서 바람을 일으키다.
부치다4: 번철이나 프라이팬 따위에 기름을 바르고 빈대떡, 저냐, 전병(煎餠) 따위의 음식을 익혀서 만들다.
부치다5: 논밭을 이용하여 농사를 짓다.
부치다6: 부치이다.
부침: 논밭을 갈아서 농사를 짓는 일. 또는 그렇게 농사를 짓는 땅.
부풀다: 물체가 늘어나면서 부피가 커지다.
부프다: 무게는 나가지 아니하지만 부피가 크다. 성질이나 말씨가 매우 급하고 거칠다.
부피: 넓이와 높이를 가진 물건이 공간에서 차지하는 크기. <수학>입체가 차지하는 공간의 크기.
북1: 타악기의 하나. 나무나 쇠붙이 따위로 만든 둥근 통의 양쪽 마구리에 가죽을 팽팽하게 씌우고, 채로 가죽 부분을 쳐서 소리를 낸다.
북2: 베틀에서, 날실의 틈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씨실을 푸는 기구.
북3: 식물의 뿌리를 싸고 있는 흙.
북받자: 곡식 등을 말로 수북히 되어 받아들이는 일.
북받치다: 감정이나 힘 따위가 속에서 세차게 치밀어 오르다.
북돋다: ‘북돋우다’의 준말.
북돋우다: 기운이나 정신 따위를 더욱 높여 주다
북키다: 북돋우다.
붂1: 뜸(壯).
붂2: 씨(種).
분: 사람을 높여서 이르는 말. 높이는 사람을 세는 단위.
분네: 둘 이상의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
분지르다: 부러뜨리다.
붇다: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 분량이나 수효가 많아지다. 증대하다.
불1: 물질이 산소와 화합하여 높은 온도로 빛과 열을 내면서 타는 것.
불2: ‘고환’을 속되게 이르는 말. 불알.
불같다: 정열이나 신념, 감정 따위가 뜨겁고 강렬하다.
불개: 일식/월식 때 해나 달을 먹는 상상의 짐승.
불거웃: 불두덩에 난 털.
불꽃: 타는 불에서 일어나는 붉은빛을 띤 기운.
불끄트러기: 불똥(불에 타고 있는 물건에서 튀어나오는 아주 작은 불덩이).
불나다: 불이 쉽게 끄기 어려운 상태로 일어나다.
불나올: 불꽃의 너울거림. 불꽃.
불다: 바람이 일어나서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다. 입을 오므리고 날숨을 내어보내어, 입김을 내거나 바람을 일으키다. 관악기를 입에 대고 숨을 내쉬어 소리를 내다.
불다3: 부러워하다.
불덥다:
불땀: 화력이 세고 약한 정도.
불똥: 심지의 끝이 다 타서 엉기어 붙은 찌꺼기.
불때다:
불러들이다: 불러서 안으로 들어오게 하다. 어떤 일의 빌미를 제공하다. 소환하다.
불땀: 화력이 세고 약한 정도.
불뚱가지: 걸핏하면 얼굴이 불룩해지면서 성을 내며 함부로 말하는 성질.
불러오다: 불러서 오게 하다. 어떤 행동이나 감정 또는 상태를 일어나게 하다.
불러올리다: 아래 기관의 사람이나 자기보다 아래의 사람을 불러서 오게 하다.
불러일으키다: 어떤 마음, 행동, 상태를 일어나게 하다.
불리다1: 무엇이라고 가리켜 말해지거나 이름이 붙여지다.
불리다2: 분량이나 수효가 많아지게하다.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게하다. 붇다의 사동형
불리다3: 쇠를 불에 달구어 단단하게 하다.
불리다4: 관악기에 입을 대고 숨을 내쉬어 소리를 내게 하다.
불리다5: 바람에 의해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지다.
불리다6: 많이 먹게 하여 속이 꽉 찬 느낌이 들게 하다.
불벼룩: → 불똥.
불붙다: 물체에 불이 붙어 타기 시작하다. (비유적으로) 어떤 일이나 감정 따위가 치솟기 시작하다.
불빛: 타는 불의 빛.
불새: 주작.
불쌍하다: 처지가 안되고 애처롭다.
불알: ‘고환’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고환(睾丸).
불앗다: 불까다.
불어나다: 수량 따위가 본디보다 커지거나 많아지다. 몸집 따위가 커지다.
불어넣다: 어떤 생각이나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영향이나 자극을 주다.
불지르다: 불을 붙여 타게 하다
불쬐다: 불 쬐다
불콰하다: 얼굴빛이 술기운을 띄거나 혈기가 좋아 불그스레하다.
불타다: 불이 붙어서 타다.
불현듯: 불을 켜서 불이 일어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갑자기 어떠한 생각이 걷잡을 수 없이 일어나는 모양.
붉다: 빛깔이 핏빛 또는 익은 고추의 빛과 같다.
붉나무: 옻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붑다: 촘촘하다. 조밀하다
붓1: 부엌.
붓2: → 돈대(평지보다 높직하게 두드러진 평평한 땅).
붓다1: 살가죽이나 어떤 기관이 부풀어 오르다.
붓다2: 액체나 가루 따위를 다른 곳에 담다.
붗다1: 부채 따위를 흔들어서 바람을 일으키다.
붗다2: 붗다(번철이나 프라이팬 따위에 기름을 바르고 빈대떡, 저냐, 전병(煎餠) 따위의 음식을 익혀서 만들다).
붙다1: ① 맞닿아 떨어지지 아니하다. ② 불이 옮아 타기 시작하다.
붙다2: 의지하다(依支-).
붙당기다: 붙잡아서 당기다.
붙당기이다: 붙당겨지다.
붙동이다: 물건을 붙들어 감거나 둘러 묶다.
붙들다: 놓치지 않게 꽉 쥐다.
붙들리다: 빠져나가지 못하게 꽉 잡히다.
붙따르다: 아주 바싹 가까이 따르다.
붙박이: 어느 한 자리에 정한 대로 박혀 있어서 움직임이 없는 상태. 또는 그런 사물이나 사람.
붙안다: 두 팔로 부둥켜 안다.
붙어먹다: 남에게 의지하여 물질적인 이득이나 도움을 얻다.
붙움키다: 부둥키다(두 팔로 힘써 안거나 두 손으로 힘껏 붙잡다.)의 원말.
붙이1: 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사람.
붙이2: 같은 겨레라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 어떤 물건에 딸린 같은 종류라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
붙이다:
붙이당기다: 붙당기다.
붙이들다: 붙들다.
붙이안다: 붙안다.
붙잡다: 놓치지 않도록 단단히 쥐다
붙좇다: 존경하거나 섬겨 따르다.
붙질기다: 성질이나 행동이 몹시 끈덕지고 질기다. 인색하다.
브즐우즐하다: 자질구레하다. 간절하다.
비1: 기상 현상.
비2: 먼지나 쓰레기를 쓸어 내는 기구.
비걷다: 비틀비틀 걷다.
비기다1: 서로 비금비금하여 승부를 가리지 못하다.
비기다2: 서로 견주어 보다. 비교하다.
비기다3: 비스듬하게 기대다. 기대다. 의지하다.
비김: 안감.
비꼬다: 끈 따위를 비비 틀어서 꼬다.
비꾸러지다: 몹시 비뚤어지다.
비꿀다:
비끄다: 비뚤다. 비스듬하다.
비끄러매다: 줄이나 끈 따위로 서로 떨어지지 못하게 붙잡아 매다.
비끼1: 비스듬히.
비끼2: 가로.
비끼다1: 비스듬히 놓이거나 늘어지다.
비끼다2: 가로지르다.
비끼잡다:
비끼타다:
비끼흐르다:
비나리: 남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함.
비나리치다: 아첨하여 가며 남의 환심을 사다
비녀: 여자의 쪽 찐 머리가 풀어지지 않도록 꽂는 장신구.
비누: 때를 씻어 낼 때 쓰는 물건.
비눗방울
비뉘하다: 비리다.
비늘: 물고기나 뱀 따위의 표피를 덮고 있는 얇고 단단하게 생긴 작은 조각.
비다1: 일정한 공간에 사람, 사물 따위가 들어 있지 아니하게 되다.
비다2: 비비 꼬다.
비다3: → 비우다.
비다듬다: 자꾸 매만져서 곱게 다듬다.
비두리: 비둘기.
비대발괄: 억울한 사정을 하소연하면서 간절히 청하여 빎
비둘기: 비둘기목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비듣니다: 비틀비틀 다니다.
비듣다: 몸을 한쪽으로 약간 비틀거리거나 가볍게 절룩거리며 계속 걷다.
비듬: 살가죽에 생기는 회백색의 잔비늘. 특히 머리에 있는 것을 이른다.
비딱거리다: 물체가 비스듬하게 이쪽저쪽으로 자꾸 기울어지다.
비딱이다: 비딱거리다.
비뚤다: 바르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쏠린 상태에 있다.
비뚤어지다: 바르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쏠리다.
비라리하다: 구구한 말을 하여 가며 남에게 무엇을 청하다.
비레: 벼랑.
비로소: 어느 한 시점을 기준으로 그 전까지 이루어지지 아니하였던 사건이나 사태가 이루어지거나 변화하기 시작함을 나타내는 말.
비록: [부사] 아무리 그러하더라도.
비롯1: 비롯하다의 어근.
비롯2: 비롯함. 시작. 어떤 것의 처음 시작
비롯3: 비로소.
비롯다: 비롯하다. 시작하다.
비롯되다: 처음으로 시작되다.
비롯하다: 어떤 사물이 처음 생기거나 시작하다.
비루: 개나 말, 나귀 따위의 피부가 헐고 털이 빠지는 병.
비루먹다: 개, 말, 나귀 따위의 피부가 헐어서 털이 빠지고, 이런 현상이 차차 온몸에 번지는 병에 걸리다.
비루오르다:
비름: 비름과의 개비름, 색비름, 털비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비릇다: → 비릊다.
비릊다: 임부가 진통을 하면서 아이를 낳으려는 기미를 보이다.
비리누리다: 비리고 누리다
비리다: 날콩이나 물고기, 동물의 피 따위에서 나는 맛이나 냄새가 있다.
비린내: 날콩이나 물고기, 동물의 피 따위에서 나는 역겹고 매스꺼운 냄새.
비리우다: 비리게 하다.
비비: 비비송곳.
비비다: 두 물체를 맞대어 문지르다.
비비대기: 마구 비비는 일, 복잡한 일을 치르느라고 부산하고 분주하게 서두름.
비비송곳: 자루를 두 손바닥으로 비벼서 구멍을 뚫는 송곳.
비비이다: 비비게 하다.
비비질: 비비송곳 따위로 구멍을 뚫는 일.
비비치다:
비비활: 비비송곳 따위를 돌리는 데 쓰는 활.
비사치다: 똑바리 몰하지 않고 돌려 말해 깨우치다.
비설거지: 비가 오려고 하거나 올 때, 비에 맞으면 안 되는 물건을 치우거나 덮는 일
비손하다: 두 손을 비비면서 신에게 병이 낫거나 소원을 이루게 해 달라고 빌다.
비스름하다: 거의 비슷하다.
비슷하다1: 두 개의 대상이 크기, 모양, 상태, 성질 따위가 똑같지는 아니하지만 전체적 또는 부분적으로 일치하는 점이 많은 상태에 있다.
비슷하다2: 서 있거나 세워진 모습이 바르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다.
비슥이: 한쪽으로 약간 기울어진 정도로.
비슥이보다:
비슥하다1: 한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다.
비슥하다2: ‘비슷하다’의 방언(강원, 경기, 전북, 제주, 충청, 함북).
비싸다: ① 물건값이나 사람 또는 물건을 쓰는 데 드는 비용이 보통보다 높다. ② 값어치가 있다. 값이 나가다. 값이 있다.
비알: ‘비탈’의 방언(강원, 경기, 경상, 충청).
비어지다: 가려져 속에 있던 것이 밖으로 내밀어 나오다.
비오리: 오릿과의 물새.
비우다1: 일정한 공간에 사람, 사물 따위를 들어 있지 아니하게 하다.
비우다2: 아름답게하다. 단장하다. 꾸미다.
비우다3: 비뚤다.
비웃: 청어.
비웃다: 어떤 사람, 또는 그의 행동을 터무니없거나 어처구니없다고 여겨 얕잡거나 업신여기다.
비음: → ① 빔(명절이나 잔치 때에 새 옷을 차려입음. 또는 그 옷의 뜻을 나타내는 말). ② 꾸밈. 장식.
비이다: 아름답게 하다. 꾸미다.
비집다: 맞붙은 데를 벌리어 틈이 나게 하다. 좁은 틈을 헤쳐서 넓히다.
비추다: 빛을 내는 대상이 다른 대상에 빛을 보내어 밝게 하다.
비추이다: 빛을 내는 대상에게 빛을 받아 밝게 되다.
비척: 비척거리다의 어근
비척거리다: 몸을 한쪽으로 약간 비틀거리거나 가볍게 절룩거리며 계속 걷다.
비치다: 빛이 나서 환하게 되다.
비치우다: 비치게 하다.
비탈: 산이나 언덕 따위가 기울어진 상태나 정도. 또는 그렇게 기울어진 곳.
비탈지다: 땅이 경사가 급하게 기울어져 있다.
비틀다: 힘 있게 바싹 꼬면서 틀다.
비틀이켜다: 세게 비틀다.
비켜나다: 한쪽으로 피하여 자리를 옮기다.
비켜서다: 한쪽으로 피하여 옮겨 서다.
비키다: 무엇을 피하여 있던 곳에서 한쪽으로 자리를 조금 옮기다.
빆다: 가로지다.
빈말: 실속 없이 헛된 말.
빈입씹다: 잠꼬대나 헛소리를 하다.
빈틈: 비어 있는 사이. 허술하거나 부족한 점.
빈틈없다: 비어 있는 사이가 없다. 허술하거나 부족한 점이 없다
빌꾸다: 빌어 꾸다.
빌다1: 바라는 바를 이루게 하여 달라고 신이나 사람, 사물 따위에 간청하다.
빌다2: 남의 물건을 공짜로 달라고 호소하여 얻다.
빌다3: → 빌리다.
빌리다: 남의 물건이나 돈 따위를 나중에 도로 돌려주거나 대가를 갚기로 하고 얼마 동안 쓰다.
빌먹다: 구걸하다.
빌미: 재앙이나 탈 따위가 생기는 원인.
빌미하다: 재앙이나 탈 따위가 생기는 원인이 되다.
빌붙다: 권력이나 경제적 이득을 얻기 위해 남에게 기대다.
빌어먹다: 구걸하다.
빔1: 명절이나 잔치 때에 새 옷을 차려입음. 또는 그 옷의 뜻을 나타내는 말.
빔2: 섬유나 실의 꼬임.
빕더서다: 약속을 어기고 돌아서다. 한쪽으로 피하여 옮겨 서다.
빗1: 머리털을 빗을 때 쓰는 도구.
빗2: ‘기울어지게’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잘못’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빗3: 가로(橫).
빗거스리다: 거슬러 빗거나 매만지다.
빗기다: 머리털을 빗 따위로 가지런히 고르게 하다.
빗나가다: 움직임이 똑바르지 아니하고 비뚜로 나가다.
빗다1: 머리털을 빗 따위로 가지런히 고르다.
빗다2: 초목이 번성하다.
빗되다: 일이 빗나가게 되다.
빗물: 비가 와서 고이거나 모인 물.
빗발: 비가 내리칠 때에 줄이 죽죽 진 것처럼 떨어지는 빗줄기.
빗발치다: 빗줄기가 거세게 쏟아지다.
빗장뼈: 쇄골(鎖骨).
빙애: 벼랑.
빚: ① 남에게 갚아야 할 돈. ② 값(價)
빚꾸러기: 빚을 많이 진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빚내다: 남에게서 돈을 꾸어 오다. 빚을 내다.
빚놓이
빚놓이하다
빚다: 흙 따위의 재료를 이겨서 어떤 형태를 만들다. 지에밥과 누룩을 버무리어 술을 담그다. 빚지다1: 남에게 돈이나 물건 따위를 꾸어 쓰다.
빚지다2: 값싸다.
빚없다: 값이 없을 만큼 매우 귀하다.
빛: 시각 신경을 자극하여 물체를 볼 수 있게 하는 일종의 전자기파. 물체가 광선을 흡수 또는 반사하여 나타내는 빛깔. ≒색(色).
빛깔: 물체가 빛을 받을 때 빛의 파장에 따라 그 거죽에 나타나는 특유한 빛. ≒색깔.
빛나다: 빛이 환하게 비치다. 영광스럽고 훌륭하여 돋보이다.
빛내다: 빛이 환하게 비치게 하다. 영광스럽고 훌륭하여 돋보이게 하다.
빛다르다: 색다르다.
빛바래다: 낡거나 오래되다.
빟다: 흩뿌리다.
빠나다: 빼어나다.
빠다: 뽑다. 선택하다.
빠르다: 어떤 동작을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짧다
빠이다: 뽑히다. 선택되다.
빠지다1: 박힌 물건이 제자리에서 나오다.
빠지다2: 물이나 구덩이 따위 속으로 떨어져 잠기거나 잠겨 들어가다.
빠지다3: 빠지게 하다.
빠지우다: 빠지게 하다.
빨다1: 입을 대고 입 속으로 당겨 들어오게 하다.
빨다2: 옷 따위의 물건을 물에 넣고 주물러서 때를 없애다. 세탁하다.
빨다3: 끝이 차차 가늘어져 뽀죡하다.
빨래: 더러운 옷이나 천 따위를 물에 빠는 일. 세탁.
빨래하다: 더러운 옷이나 천 따위를 물에 빨다.
빨랫줄: 빨래를 널어 말리려고 다는 줄.
빨려들다: 무엇에 마음을 빼앗겨 정신을 차리지 못하다.
빨리다: 빨게 하다.
빨먹다: 빨아 먹다.
빨아내다: 속에 있는 것을 빨아서 밖으로 나오게 하다. 흡출하다(吸出-)
빨아들이다: 수분, 양분, 기체 따위를 끌어들이거나 흡수하다.
빨아먹다: 남의 것을 우려내어 제 것으로 만들다.
빨아올리다: 밑에 있는 액체를 빨아서 올라오게 하다.
빻다: 물기가 없는 것을 짓찧어서 가루로 만들다.
뺨: 얼굴의 양쪽 관자놀이에서 턱 위까지의 살이 많은 부분.
빼다1: 속에 들어 있거나 끼여 있거나, 박혀 있는 것을 밖으로 나오게 하다.
빼다2: 두렵거나 싫어서 하지 아니하려고 하다. (속되게) 피하여 달아나다.
빼돌리다: 사람 또는 물건을 슬쩍 빼내어 다른 곳으로 보내거나 남이 모르는 곳에 감추어 두다.
빼내다: 박혀 있거나 끼워져 있는 것을 뽑다.
빼앗기다: 가진 것을 억지로 남에게 잃게 되다.
빼앗다: 남의 것을 억지로 제 것으로 만들다.
빼어나다: 여럿 가운데서 두드러지게 뛰어나다.
빼쏘다: 성격이나 모습이 꼭 닮다.
빼치다: 억지로 빠져나오게 하다.
빽빽하다: 사이가 촘촘하다.
뺀질이
뺏기다: ‘빼앗기다’의 준말.
뺏다: ‘빼앗다’의 준말.
뺑줄: 남이 날리는 연줄을 긴 장대나 돌멩이를 맨 실로 걸어 당겨서 빼앗는 짓. 또는 그 줄, 남의 일을 가로채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뻑뻑하다:
뻔하다: 어떤 일의 결과나 상태 따위가 훤하게 들여다보이듯이 분명하다.
뻗다: 가지나 덩굴, 뿌리 따위가 길게 자라나다. 또는 그렇게 하다.
뻗치다:
뻣뻣하다: 뻣뻣해지다.
뼈: 척추동물의 살 속에서 그 몸을 지탱하는 단단한 물질.
뼈대: 우리 몸의 틀을 유지하는 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뼈마디: 뼈와 뼈가 서로 맞닿아 연결되어 있는 곳.
뼈빠지다: 오래도록 고통을 참으며 있는 힘을 다하다
뼈아프다: 어떤 감정이 골수에 사무치도록 정도가 깊다.
뼈저리다: 어떤 감정이 골수에 사무치도록 정도가 깊다.
뼘: 엄지손가락과 다른 손가락을 완전히 펴서 벌렸을 때에 두 끝 사이의 거리.
뽐내다: 의기가 양양하여 우쭐거리다.
뽑다: 박힌 것을 잡아당기어 빼내다. 여럿 가운데에서 골라내다.
뽑듣다: 뽑혀 떨어지다.
뽕:
뽕나무: 뽕나뭇과 뽕나무속의 낙엽 교목
뽕쇠: 고탄소강.
뾰족하다: 물체의 끝이 점차 가늘어져서 날카롭다.
뿌다구니: 물체의 삐죽하게 내민 부분, 쑥 내밀어 구부러지거나 꺾어져 돌아간 자리, 어떤 토막이나 조각 따위를 낮잡아 이르는 말.
뿌리: 식물의 밑동으로서 보통 땅속에 묻히거나 다른 물체에 박혀 수분과 양분을 빨아올리고 줄기를 지탱하는 작용을 하는 기관.
뿌리깊다: 근원이 오래되어 고착되어 있다.
뿌리내리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의 근원이나 바탕이 이루어지다.
뿌리다
뿌리등걸: 뿌리가 붙어 있는 나무의 등걸.
뿌리박다: 어떤 것을 토대로 하여 깊이 자리를 잡다.
뿌리치다: 붙잡힌 것을 홱 빼내어, 놓치게 하거나 붙잡지 못하게 하다.
뿌리하다: 뿌리박다.
뿔: 소, 염소, 사슴 따위의 머리에 솟은 단단하고 뾰족한 구조.
뿜기다: 물 따위가 뿜어지거나 냄새 따위가 풍기다.
뿜다: 속에 있는 것을 밖으로 세차게 밀어 내다.
삐다1: 몸의 어느 부분이 접질리거나 비틀려서 뼈마디가 어긋나다.
삐다2: 괸 물이 빠지거나 잦아져서 줄다.
삐져나오다: 속에 있는 것이 겉으로 불거져 나오다.
삐치다1: 성나거나 못마땅해서 마음이 토라지다.
삐치다2: 글씨를 쓸 때 글자의 획을 비스듬히 내려쓰다.
삐치다3: 일에 시달리어서 몸이나 마음이 몹시 느른하고 기운이 없어지다.
※ 긍정적인 순우리말들
바라다1: 생각이나 바람대로 하거나 되고 싶다고 생각하다.
바라다2: 무엇을 향하여 보다. 바라보다.
바라다3: '연습하다'의 옛말.
바람빛: 경치(景致). 풍색(風色)
바른길:
바워내다: 피해 어려운 상황에서 잘 벗어나다.
바지, 바치: 기술을 가진 사람.
바지로이: 솜씨 좋게. 공교하게(工巧-, 솜씨나 꾀 따위가 재치가 있고 교묘하다).
바지롭다: 솜씨 좋다. 공교하다(工巧-, 솜씨나 꾀 따위가 재치가 있고 교묘하다).
바탈: 성질. 모양. 꼴
바탕1: 물체의 뼈대나 틀을 이루는 부분. 사물이나 현상의 근본을 이루는 것
바탕2: 마당. 터
반갑다: 그리워하던 사람을 만나거나 원하는 일이 이루어져서 마음이 즐겁고 기쁘다.
반기다: 반가워하거나 반갑게 맞다.
반듯하다1: 작은 물체, 또는 생각이나 행동 따위가 비뚤어지거나 기울거나 굽지 아니하고 바르다. 생김새가 아담하고 말끔하다.
받들다: 공경하여 모시다. 또는 소중히 대하다. 물건의 밑을 받쳐 올려 들다.
발맘발맘: 한 발씩 또는 한 걸음씩 길이나 거리를 가늠하며 걷는 모양, 자국을 살펴 가며 천천히 따라가는 모양.
발씨익다: 여러 번 다니어서 길에 익숙하다.
밝다: 불빛 따위가 환하다.
밝히다: 불빛 따위로 어두운 곳을 환하게 하다.
밭다르다: 친하다. 친근하다.
벌어지다2: 어떤 일이 일어나거나 진행되다.
벌이다: 일을 계획하여 시작하거나 펼쳐 놓다. 여러 가지 물건을 늘어놓다.
벌이하다: 일을 하여 돈이나 재물을 벌다.
벗: 비슷한 또래로서 서로 친하게 사귀는 사람. ≒친구.
보드랍다: 닿거나 스치는 느낌이 거칠거나 빳빳하지 않다. 여리다. 연하다. 순하다.
보듬다: 사람이나 동물을 가슴에 붙도록 안다.
보람: ① 다른 물건과 구별하거나 잊지 않기 위하여 표를 해 둠. 또는 그런 표적. ② 어떤 일을 한 뒤에 얻어지는 좋은 결과나 만족감. 또는 자랑스러움이나 자부심을 갖게 해 주는 일의 가치.
보람두다: 보람하다.
보람차다: 어떤 일을 한 뒤에 결과가 몹시 좋아서 자랑스러움과 자부심을 갖게 할 만큼 만족스럽다.
보배우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배우다①. [방언] 보고 배우다(전라).
보살피다: 정성을 기울여 보호하며 돕다.
보조개: 말하거나 웃을 때에 두 볼에 움푹 들어가는 자국
부지런하다: 어떤 일을 꾸물거리거나 미루지 않고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 태도가 있다.
북돋다: ‘북돋우다’의 준말.
북돋우다: 기운이나 정신 따위를 더욱 높여 주다
북키다: 북돋우다.
비롯2: 비롯함. 시작. 어떤 것의 처음 시작
비롯3: 비로소.
비롯다: 비롯하다. 시작하다.
비롯되다: 처음으로 시작되다.
비롯하다: 어떤 사물이 처음 생기거나 시작하다.
비우다2: 아름답게하다. 단장하다. 꾸미다.
비이다: 아름답게 하다. 꾸미다.
비추다: 빛을 내는 대상이 다른 대상에 빛을 보내어 밝게 하다.
비추이다: 빛을 내는 대상에게 빛을 받아 밝게 되다.
비치다: 빛이 나서 환하게 되다.
비치우다: 비치게 하다.
빚없다: 값이 없을 만큼 매우 귀하다.
빛: 시각 신경을 자극하여 물체를 볼 수 있게 하는 일종의 전자기파. 물체가 광선을 흡수 또는 반사하여 나타내는 빛깔. ≒색(色).
빛나다: 빛이 환하게 비치다. 영광스럽고 훌륭하여 돋보이다.
빛내다: 빛이 환하게 비치게 하다. 영광스럽고 훌륭하여 돋보이게 하다.
빛다르다: 색다르다.
빠나다: 빼어나다.
빠다: 뽑다. 선택하다.
빼어나다: 여럿 가운데서 두드러지게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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