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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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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1 교회 갔다가 어머니 댁에서 점심을 먹는데 아내가 오늘 이상한 사람이 왔었다고 이야기를 했다.집에 누가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리고 문을 여는 것 같은 소리가 나서 무서워서 없는 척 했더니 얼마 후 갔다고 했다. 그런데 나중에 밖에 나가보니 문 사이에 쪽지가 껴 있었다고 사진을 찍은 것을 보여주었다. 예전에 이 집에 살던 사람인데 연락좀 달라고 하고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다. 옛날 살던사람이 갑자기 찾아와서 연락달라고 하니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것들이 생각나 기분이 편치는 않았다.. 전화를 해 보니 세 사시던 집 아내되시는 분이시라는데 남편분이 미국어디 보안관으로 취직을 하는데 최근 7년간의 행적 조사를 한다고 세 살던 집 주인 전화번호를 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전화번호 요청한다고 연락 한 것이다...
INDA, ARGT, BBAR, EWN, TUR, VNAM 제3국 ETF들이다. 인도와 아르헨티나, 비중이 비슷하고 말레이시아, 투르키에, 베트남이 일부 투자가 들어간다.BBAR은 ETF는 아니고 은행주인데 움직임이 꽤 재미있다.
계속된 욕심? 미련?(24.04.26) 24일 저녁에 또 기미가 보여서 낼름 SQQQ를 또 사고야 말았다. 내가 매도한 금액보다 약 1.5% 빠진 가격이 되었는데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 보인 것이다. 물론 처음보다는 2/3 분량으로 구매를 했지만, 또 욕심을 부렸다.  24일 종가 기준으로는 약간 빠진 상태로 마무리가 되었다. 그러다... 25일.... 오후 5시 경 독일 시장도 약보합이고, 사전 시장도 주요 주식들이 파란색을 보이고 있다. QQQ 구성 종목들을 보니 전반적으로 빠지고 있고 메타는 15%가량 빠지고 있었다. SQQQ 어느정도 회복하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약 3% 부터 일정 간격으로 매도를 걸어 놓았다. 결과적으로 총 20단계에 걸쳐 매도를 걸어놨는데, 5단계까지는 매도가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해당 SQQQ는 상승폭을 다 반..
욕심이 부른 반복된 참사(24.04.24) 최근에 우리나라도 미국도 시장이 어려워 질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 다른 투자를 제외하고 미국투자만 헷징을 해 보고 싶었다. 미국투자의 경우, 앞에 다른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지만, 현재 이슈가 되는 주식들(AI, IT 등. 주로 나스닥100 중심)과 전통산업이나 非테크주 중심으로 2원화가 되어 있다. 첨단 이슈 종목은 QQQ ETF로 투자를 하고 있고, 비테크 주들은 개별 종목으로 투자하고 있다. 최근 미국장이 활황을 보이고 있어서 나름 꽤 짭짤한 이익을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요즘 장세가 기업의 실적 보다는 미래의 희망, 꿈, 시장 분위기 등으로 올라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실 엔비디아, MS, 아마존 등이 현재 주가를 떠받치는 것은 실적보다도 AI 생태계의 선점이라는 상징적인 부분과 꿈이 비중이 ..
QYLD, SCHD, JEPI(24.04.19) 많은 사람들이 잘 아는 대표적인 배당ETF들이다. 국내 배당 ETF때와 같은 방식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단, SCHD, JEPI, QYLD 순으로 모아갈 예정이다.(몇십년 단위이다.)  이로써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들에 대한 구매이유와 간단한 소개들을 해 봤다. 투자금에 비해 너무 다양한 국가와 산업, 상품으로 배분이 된 느낌도 없지않아 있지만, 기초자산의 포석을 깔아놓았다고 생각한다. 이 터에다가 살을 붙여가는 것은 앞으로 꾸준히 해 나갈 예정이다.
PH(24.04.19) 파카 하니핀산업용 장비를 만드는 회사로 모션제어 부문 글로벌 리더 기업입니다. 제조업과 관련해서 기초부속품이 되는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미래산업 중 로봇에 기초 부품이 되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도 포함해 종목을 선정하였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배당도 높여가는 주식이다. (6월 3일 현재 매각했다. 하락하는 연도 위험율이 좀 높은 편이어서 조정했다)
MMC(24.04.19) 마시 앤 맥레넌 컴퍼니 이 기업도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이다. 보험중개, 컨설팅서비스, 리스크관리, 투자자문 등 크게 4개의 사업을 하고 있다.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배당도 꾸준히 높혀가는 주식이다. 주식 시장 전체가 흔들릴 때에도 시장의 영향을 잘 받지 않고 꾸준한 상승을 잘 보여주는 주식이어서 편입하였다.
BAH(24.04.19) 부즈알랜 해밀턴 홀딩 익숙치 않은 회사지만 미국 정부와 일을 많이 하는 특히 안보쪽으로 일을 많이 하는 회사이다. 분류하는 사람에 따라서는 방산업으로 분류하기도 하고 컨설팅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미국 중앙정부와 일을 많이하다보니 미국 정부의 씀씀이와 관계가 깊다. 정권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는 알기 쉽지 않은 정보라 파악을 못했지만, 예상으로는 정권보다는 당시 정세에 따라 정부와의 관계가 좌우될 것 같다는 판단이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패권국가의 지위를 유지하는 한, 정부와의 관계 유지를 하는 한, 지속적인 영업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