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beat Library/생각나는대로 (47)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07/15 짧은 홍천여행. 애플 날씨에서는 비온다고 하고 윈디에서는 잠깐 오다가 만다고 해서 그냥 출발. 홍천 도착하니 해쨍쨍. 점심 먹으러 봤더니 뼈해장국집과 순대국밥집 투성이. 돈까스 모밀집에서 세트 먹고 택시타고 감. 한적하고 잘 정돈된 느낌의 수타사 코스. 사람도 적은데 무료에 쾌적. 관리도 잘 되어 있음. 숲길로 이정표가 다 되어 있는데 페이크였음. 결국 다 만남. 불편하고 하루살이 많은 코스였음. 어제 비가 와서 물이 많이 불었음. 뱀조심 팻말이 많아 아내가 긴장함. 결국 작은 뱀 한마리 발견. 버스 타고 돌아오는 길. 생각보다 버스에 사람이 많아서 붙은 자리가 없었음. 옆 자리 사람에게 부탁해서 자리 바꿔줌. 잠시 시간 남아서 하나로마트가서 윈도우 쇼핑 했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좋았으나 집까지 가져오기 .. 2022/07/14 서울페이 구매하려는데 화만 돋우다가 끝났다. 먼저 가입할 때도 신분증 사본 넣으라고 해서 개인정보문제로 꺼림직 하더니만 결제계좌 입력 하는데도 주민등록번호 전체를 다 입력하라고 한다.막상 구매하러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가 떴고 기다리다가 구매를 하였는데 지문인식까지 다 하니 다시 대기 화면이 나오고 10분 이상 기다리니 밖으로 튕겼다. 다시 시도해 보니 역시 20분 이상 기다렸고 들어가서 결제 했더니 20분 가량 또 기다렸고. 대기가 끝나니 장시간동안 미사용으로 로그아웃된다고 나오고 또 튕기고. 30분 이따 다시 해야겠다고 하고 다시 20분 기다렸더니 다 팔렸다고 뜬다. 지금 개인정보 다 넘기고 몇시간 허비하고 정작 구매도 못한 호구가 되어버렸다. 짜증이 나서 게시판을 찾았더니 cs게시판이 없고 .. 2022/07/13 비가 엄청나게 많이 온다. 러브버그 때문에 열어놓고 테이프 붙혀놓았던 창문을 다 닫았다.프린터가 오늘 배송된다고 한다. 비가 많이 오는데 잘 가져올지 걱정이다.경영지도사 동기회 단톡방에서 데이터분석에 대한 문의가 있었다. 데이터 분석 전문 지도사도 있는 것 같다.내 장점이 이쪽에 가까이 있는 것 같은데 뭘 해 볼 수 있을까 모르겠다.취업 멘티에게서 연락이 왔다. 롯데컬처웍스 지원한 데서 서류 통과되서 인적성 보기로 했다고 한다. 인적성 팁 하나 알려주고 다음 멘토링은 면접으로 하자고 했다. 그리고 축하선물로 스벅 커피와 케잌 하나 보내줬다. 2022/07/12 햄릿을 다 봤다. 예전에 본 것이지만 잘 기억이 안나 다시 봤는데 그리 재미있다거나 대단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진 않는다. 내 소양이 부족한가보다. 취업 멘티에게 답장이 왔다. 학교 프로그램 참여하느라 바빴다고 한다. 롯데 지원한 자소서 보내줬는데 지난번 보다는 조금 좋아진 것 같긴 하다. 한주에 4군데씩 써 보겠다고 한다. 최종 멘토링은 2~3주 후에 하기로 했다.프린터 배송문자가 왔다. 7/7에 주문했는데 8/19 배송은 말이 안된다. Q&A에 글을 올려 빨리 보낸건지 원래 그때 보내는건지 잘 모르겠다.오후 4시경 북한산 둘레길을 걸었다. 장수풍뎅인지, 어떤 곤충 한 종류가 엄청 많았다. 러브버그 갑옷버전 같은 느낌이다.아내가 뭔가 기분전환을 하고 싶은 모양이다. 호캉스 갈까 이야기도 하고 맛있는 좋.. 2022/07/11 프린터 판매자에게 문의 남김. 7월 7일 구매인데 8월 19일 배송예정이 나옴. 배송예정일 가까이 가야지만 받을 수 있는 것인지 물어봄. 답변 결과에 따라 환불 요청 예정아침에 일어나니 꽤 쌀쌀함. 그래서 안방에 들어가서 다시 누움오늘부터 어떤 운동이던 하나 시작해야겠음(달리기, 줄넘기, 수영, 볼링 등)중부지회 단톡방에 지난 주말 산악회 갔던 사람이 확진이라고 함. 당분간은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음성가대 총무에게도 이야기 했음. 확진되면 2주간 쉬는게 어떠냐고 2022/07/10 성가대 베이스 솔리스트, 많이 좋아졌음. 내 자리는 항상 가운데 앉기. 때에 따라 파트 자유롭게 변경. 사촌동생 결혼식에 친동생도 갈 수 있음. 정해지면 알려주시기로 함.디자인 심사 제출. 진로찾기 1등 줌. 2022/07/09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방문나는 크록스 샌들, 빈폴 웃옷, 아내는 리바이스 2만원에, 빈폴 셔츠, 스테인레스 채, 실리콘 주걱 등 구매. 아웃백에서 투움바 파스타, 기브미 파이브 먹음. 남은 것 포장해옴.이동시간이 1시간 30분 이상 걸림. 자동차로는 30분 거리. 차량 필요성. 쏘카 등 2022/07/08 아침에 의자에서 일어나다 발톱으로 아내 무릎쪽이 찍혔다. 가끔 이렇게 의도치 않게 아프게 만드는 상황이 되는게 참 마음이 안좋다. 미안하다. 이대 창업지원센터에 지원서를 보냈다. 무척 공격적인 표현이 많은 모집요강이다. 허위 위변조로 취업되면 채용취소와 민형사상 책임, 정보제공동의서에서는 주민번호 전부 다 달라고 하고. 좀 찜찜하긴 한데 그냥 지원 했다.아침부터 디자인 심사를 진행했다. 대가 없이 자원봉사라는 걸 뒤늦게 알게 되어 맥이 빠져서 즐겁게 보기 쉽지 않다. 그래도 주어진 일에는 최선을 다 해 볼 예정이다.갤럽 뉴스레터 신청기아대책에서 누리슬람 보고서가 도착했다. 사진을 보니 벌써 청년이 다 되었다. 그래서 예전 보고서 사진들을 보니 정말 빨리 자란 것 같다. 기특하기도 하고 웃는 모습도 보기 ..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