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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창 블로그/현재의 창

(D-11, 2020.07.23) 첫번째 프로젝트.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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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앤 줄리아라는 영화를 봤다.

 

하급 공무원인 줄리가 줄리아라는 요리연구가의 책을 보고 1년간 전체 레시피를 요리를 하는 블로깅을 하며 느끼는 것과 줄리아의 삶을 그린 영화였다.

 

1년간 524개의 요리를 만드는 도전을 하며 하루하루 블로깅을 하였다.

 

줄리는 블로그가 인기를 끌면서 인터뷰도 하고 여러 제안도 받고 결국 영화까지 만들어 졌다.

 

하나의 목표를 두고 1년간 꾸준이 해 보면 배울게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오프비트 프로젝트를 만들어 놓긴 했으나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것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맨 처음 해볼꺼로 뭘 해볼까 하다가 최근 주식에 관심이 많으니 기업분석을 해보려 한다.

 

현재 하고있는 일이 마무리 되고 시작하려고 한다.

 

우선 시작은 검증된 기업분석을 따라 해보려고 한다.

 

서서히 하다보면 나만의 방법이 생길 것이고 그 이후에는 나만의 방법을 완성시켜 갈 것이다.

 

분석할 기업은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365개사를 대상으로 하고 365위부터 시작하여 1위로 마무리 할 것이다.

 

d-day(2020년 8월 3일)까지 기업 리스트를 만들고 분석툴을 확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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