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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창 블로그/미래의 창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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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보자

    1인기업이 살 수 있는 방법은 아이디어 싸움이다. 기존에 없던 방식을 찾아보자

    경쟁이 많은 영역은 사람도 많고 자본력도 많은자들끼리 싸우게 두자. 

    내가 가진 무기는 아이디어와 가벼운 움직임이다.

 

 

2. 반발자국만 앞서가자

   세계 최고의 선수가 평범한 선수보다 몇백배 운동을 더 잘 하는 것은 아니다

   골프는 72타 4라운드를 돌며 약 300개 가까운 공을 치지만, 우승자는 그 중 10개~20개 정도를 적게 치는 사람이다.

   그 몇타 적게 치는 것으로 많게는 몇십억씩 더 벌게 되는 기반이 되는 것이다.

 

 

3. 세상에 없던 아이템은 없다. 새로운 쓰임새가 있을 뿐이다.

    세상에 없던 아이템이 아예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대부분 새로운 창조물들은 시대가 만들어 내는 것이지 개인이 만드는 것은 아니다. 개인이 만들어 내는 것은 그 아이템의 새로운 쓰임새일 뿐이다.

 

 

4. 페이스북은 피드에 글과 사진, 동영상을 올리는 기능만으로 출발했다.엔비디아는 가속연산 프로세서를 만들었다. 구글은 검색엔진을 만들었다. 복잡한 여러가지가 필요하지 않다. 확실한 한가지만 제대로 가지고 가자.

이것저것 하지말자

 

 

5. 르네상스 이후 이성의 시대에서 감각의 시대로. 다음은 초감각의 시대가 될 것 같다

     르네상스 이후 이성이 이 사회를 이끌었다. 철학, 수학, 과학이 발달하였고 산업혁명을 촉발해 생산력을 폭발적으로 키웠다.

     최근의 사회는 감각의 시대인 것 같다. 마케팅과 브랜딩을 통해 오감을 자극해 특별한 느낌을 전달한다. 글보다는 그림이, 이제는 영상이 대세가 되고, 느낌이 좋은 소비를 하고 싶어한다.

     현재부터 근 미래에는 초감각의 시대가 될 것 같다. 이미 감각의 부분들도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시작하였다.

     한때 근육의 영역을 기계가 대체했듯이, 감각의 영역을 인공지능과 센서가 대체하기 시작했고, 창의력의 영역이라는 음악과 미술, 바둑 등의 지능게임에서도 이미 인공지능이 차지하게 되는 과정이다. 그럼 사람은 그 윗단계인 식스 센스라는 초감각이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다. 인지시스템의 이성을 활용해 심사숙고하는 시스템 2 보다 손맛, 감각, 촉 등으로 표현되는 시스템 1이 구체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중심이 될 것이다. 뇌의 전두엽, 전전두엽의 활용이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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