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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2020.09.28 작성)

어제 아내와 이야기 하면서 지역아동센터 지원 하는 이야기를 나누어 봤다. 지금 기아대책에 해외 아동 돕는 것 처럼 내가 도움을 주고 싶은 곳에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내도 흔쾌히 동조해 주었고 매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씩 후원해 주자는데 의견을 맞추었다. 처음 생각에는 일정 금액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내가 식재료나 필요한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을 주었다. 그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우선 우리 동네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지원을 하는 것으로 의견을 좁혔다. 조만간 그곳을 찾아가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하나씩 시작해 봐야겠다. 그 외에 어떤 재능 기부를 할 수 있을지도 이야기 했다. 아내가 나에게 추천한 것은 아이..

뇌 (2020.09.29 작성)

사람은 2종의 지적 생명체가 뭉쳐 있는 것 같다. 내가 인지 하는 나 자신과 그런 나를 인지하도록 만드는 뇌.나는 내 뇌가 보여주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영화 매트릭스 처럼 내 뇌가 보여주는 전기신호를 통해 보여주는 것을 보고 맛을 느끼게 해 주는대로 느끼며 듣게 해 주는대로 듣고 있는 것이다. 거꾸로 내가 내 뇌를 해킹한다면 지금까지와 다르게 느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억지로라도 웃는다면 즐거워 웃을 때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내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뇌를 해킹하면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행복한 사람이 되고자 해킹한다면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브레인룰스와 여러 뇌 관련 책을 보며 기본 뇌의 메카니즘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다. 흔히 생각하는 마인드 컨트롤과는 조금 다른 차원의 도..

2020년 이후의 세계(2020.12.17 작성)

코로나가 온 세상에 퍼진지 벌써 1년이 되어간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이전의 세계와 다를 것이라고 많이 이야기를 하는데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언택트와 인공지능, 기술이 사람의 자리를 대체하는 상황 등이 빨라질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기존에 예상했던 미래의 모습이긴 한데 뭔가 큰 흐름을 놓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바이든 당선과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세상의 변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의 세상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며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 것이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를 해야 할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내용 정리가 잘 되면 소설로 만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다. 대하소설이 나오겠지만) I. 패권의 변화2차대전..

양극화를 생각하다가(2021.03.07)

한 경제체제(국가라고 생각해 보자)의 가치가 100단위이고 10개의 돌맹이가 화폐의 역할을 한다고 가정해보자.돌맹이 1개는 10단위의 가치가 있고 10명이 나누어 가진다면 1인당 1/10의 가치를 고르게 가지게 된다.(사회 복지차원에서 최소 돌맹이 1개는 가진다고 가정하자.) 만약 돌맹이의 갯수를 20개로 늘린다면?1개당 가치는 1/20이 될 것이다. 이 상태에서 능력에 따라 경제 활동을 하면 누구는 3개 이상의 돌맹이를 가질 것이고 누구는 1개만 가지게 될 것이다. 만약 돌맹이가 100개로 늘어나면? 1개만 가진 사람은 전체 가치의 1/100만큼만 가지게 된다. 즉, 돌맹이의 갯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경제력이 강한 사람은 많은 가치를 가지게 되고 약한 사람은 적은 가치를 가지게 된다. 다시 말하면 ..

한양도성성곽길 종주(14.03.09) #.3

이젠 익숙한 길이다. 길을 건너고 청계천을 건너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을 지나 광희동까지는 다들 아는 그런 코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앞에는 제대로는 처음 와 보는 것 같다. 매일 지하로만 지나다녔지...아직 출입이 통제되어있어서 어떻게 쓰일지는 잘 모르겠다. 건물 자체는 멋진것 같은데 많이 듣던데로 주변과는 하나도 안어울리는 것 같다. 충무아트홀 쪽으로 가다보면 광희동이 나온다. 자주 지나가는 퇴계로이고 지나가면서 문 같은게 있다고 보긴 했는데 이 또한 광희문이라는 것은 처음 알았다. 아니 처음 인지했다는게 바른 표현일 것 같다.       광희문 앞에서 일본인관광객 5명 정도가 사진을 찍고 있었다. 2개월 전 일본에서 사진찍던 내 모습이 생각이 났다.사진도 찍어주고 같이 사진도 찍고나서 그들은 그들의 ..

한양도성성곽길 종주(14.03.09) #.2

조금 더 걷다보면 성곽이 끝이 나고 성북동길이 나온다. 여기서부터 한성대입구역까지는 일반 주택가 길로 지나가야 한다. 길을 걷다보니 성곽같은게 나타났다. 근데 별다른 표식도 없고 입구에도 철문이 있어서 개인집인가 우려도 했지만 몇몇 사람들이 위에 있는 것을 보고 용기내어 올라가 보았다.   길을 따라 한 1~2분 갔을까? 코너를 살짝 돌아서니 갑자기 문 하나가 보였다.    혜화문이다.  이 길을 많이 지나다녀봤었는데 얼핏 문이 있다는 것도 보긴 한 것 같은데 관심을 가지고 본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문 바로 앞에 표지석이 하나 있었는데 예전의 이름은 홍화문이라고 한다.이것도 일제에 의해서 철거된 문 중 하나.  한성대입구역 근처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도성2길로 출발 이제 세번째 산인 낙산이다. 혜화문에서..

한양도성성곽길 종주(14.03.09) #.1

남산에 한양성곽 복원을 한 모습을 보곤 언젠가는 한번 다 종주를 해야겠다 마음 먹었었는데 드디어 날 잡고 종주를 시작했다. 우리 동네 근처인 서대문에서 출발하여 한바퀴 도는 코스로 첫 시작은 한양성곽 4코스부터 시작을 하였다.   10:00 첫 시작은 서대문의 삼성병원 앞에서 출발하였다.  삼성병원 사이길로 올라가면 첫번째 방문지인 경교장을 만날 수 있다.   삼성병원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경교장. 백범 김구선생이 묵었던 곳으로 그의 피뭍은 옷도 전시가 되어 있다. 지난번 왔을 때에는 공사중이었는데 이번에는 공사를 마치고 관람도 가능하였다. 잠시 경교장을 보고 한 50~100미터쯤 갔을까? 첫 성곽이 보이기 시작했다.  월암 근린공원이라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었고 간단한 산책로가 되어 있었다. ..

한양도성성곽길 종주(14.03.09) #.1

(엄청난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남산에 한양성곽 복원을 한 모습을 보곤 언젠가는 한번 다 종주를 해야겠다 마음 먹었었는데 드디어 날 잡고 종주를 시작했다. 우리 동네 근처인 서대문에서 출발하여 한바퀴 도는 코스로 첫 시작은 한양성곽 4코스부터 시작을 하였다.   10:00 첫 시작은 서대문의 삼성병원 앞에서 출발하였다.  삼성병원 사이길로 올라가면 첫번째 방문지인 경교장을 만날 수 있다.   삼성병원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경교장. 백범 김구선생이 묵었던 곳으로 그의 피뭍은 옷도 전시가 되어 있다. 지난번 왔을 때에는 공사중이었는데 이번에는 공사를 마치고 관람도 가능하였다. 잠시 경교장을 보고 한 50~100미터쯤 갔을까? 첫 성곽이 보이기 시작했다.  월암 근린공원이라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한양도성성곽길 종주(14.03.09)

(엄청난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남산에 한양성곽 복원을 한 모습을 보곤 언젠가는 한번 다 종주를 해야겠다 마음 먹었었는데 드디어 날 잡고 종주를 시작했다. 우리 동네 근처인 서대문에서 출발하여 한바퀴 도는 코스로 첫 시작은 한양성곽 4코스부터 시작을 하였다.   10:00 첫 시작은 서대문의 삼성병원 앞에서 출발하였다.  삼성병원 사이길로 올라가면 첫번째 방문지인 경교장을 만날 수 있다.   삼성병원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경교장. 백범 김구선생이 묵었던 곳으로 그의 피뭍은 옷도 전시가 되어 있다. 지난번 왔을 때에는 공사중이었는데 이번에는 공사를 마치고 관람도 가능하였다. 잠시 경교장을 보고 한 50~100미터쯤 갔을까? 첫 성곽이 보이기 시작했다.  월암 근린공원이라는 공원으로 조성되어..

한양도성성곽길 종주(14.03.09)

(엄청난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남산에 한양성곽 복원을 한 모습을 보곤 언젠가는 한번 다 종주를 해야겠다 마음 먹었었는데 드디어 날 잡고 종주를 시작했다. 우리 동네 근처인 서대문에서 출발하여 한바퀴 도는 코스로 첫 시작은 한양성곽 4코스부터 시작을 하였다.   10:00 첫 시작은 서대문의 삼성병원 앞에서 출발하였다.  삼성병원 사이길로 올라가면 첫번째 방문지인 경교장을 만날 수 있다.   삼성병원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경교장. 백범 김구선생이 묵었던 곳으로 그의 피뭍은 옷도 전시가 되어 있다. 지난번 왔을 때에는 공사중이었는데 이번에는 공사를 마치고 관람도 가능하였다. 잠시 경교장을 보고 한 50~100미터쯤 갔을까? 첫 성곽이 보이기 시작했다.  월암 근린공원이라는 공원으로 조성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