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야할지 고민과 고민을 하고 있다가 어젯밤에 데이터를 분석해서 나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식투자 데이터를 나만의 방식으로 정리하고 시험공부하는 자료와 방법론을 만들고 하는 것에 재미를 갖고 즐겁게 했다.
나를 알아본다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다. 내가 사용한 방법은 4명의 나와 제 3자인 나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했다. 현재의 나, 작년의 나 재작년의 나, 3년전의 내가 제 3자인 나를 분석해서 이 사람이 좋아하는 것, 추구해야 할 목표, 나아가야 할 전략 등을 고민하는 토론을 상상하며 해 보았다. 그래서 1차로 얻은 결론이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이다. 그래서 케글을 보며 연습해 봐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케글을 검색해 보니 colab이라는 구글 서비스가 있는데 파이썬을 웹 기반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였다. 구글시트처럼 웹에서 코딩과 분석을 할 수 있고 주비터노트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 같아 설명과 자료를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good to great를 보면서 일단 내가 열정을 갖는 것을 찾는 것이 1번이라는 생각이 더 들었다.(비전 찾기)
어젯밤에 새벽 3시가 넘는 시간에 탄냄새가 나는 것 같아 당황해서 콘센트 등을 살펴보고 냄새도 맡아보았다. 노트북 꼽은 멀티탭에서 나는 것 같아 코드를 다 뽑았다. 그런데 혹시 밖에서 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창밖 냄새를 맡아보니 약간 탄내가 났다. 아랫집이 벌써 2번째나 태워서 탄냄새가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혹시 했더니 역시였다. 아내를 캐워 냄새 맡아보라 했더니 밖에서 들어온 냄새같다고 했다. 비가 왔지만 잠시 밖에 나가서 아랫층에서 불빛이 보이나 확인했더니 다행히 사람들이 있었는지 거실 불이 다 켜져 있었다. 아랫층 복도에 가보니 탄내는 나지 않았고 방 불도 켜 있었다. 다행해 안심하고 잠이 들었다.
미용실에서 이발하는데 조카가 확진이라는 연락을 받았다. 동생네 식구들과 어머니께서 검사 받으셨다. 동생이 다음주 휴가가려고 했던 콘도리조트를 나에게 넘겨줬다. 영월 동강 리조트이다.
잡코리아를 보다가 레버리지라는 중소기업상담회사 겸 엑셀러레이터 회사가 있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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