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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beat Explorer/11. 도봉구

2. 방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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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 동명은 방아터가 있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우리말로 방아골(굴)로 부르던 것을 한자명으로 放鶴里로 쓴 데서 유래되었다. 일설에는 조선시대에 도봉서원 터를 정하기 위해 도봉산 중턱에 앉아 중다리를 내려다보니 학이 평화롭게 많이 앉아 놀므로 이곳을 방학굴(골)이라 하였다고 하고, 또 이곳 지형이 학이 알을 품고 있는 것 같다고 하여 지명을 방학으로 하였다는 설도 있다. 방학동은 영조 때 편찬된 ≪여지도서≫에는 경기도 양주목 내의 34개 면 가운데 해등촌면에 속하였고, 이후 1895년 윤5월 1일 칙령 제98호로 전국을 23부로 나눌 때 양주군이 한성부에 소속됨에 따라 한성부 양주군 해등촌면이 되었다. 이듬해 1896년 8월 4일 칙령 제36호로 실시된 13도제에 의해 양주군이 경기도로 환원됨에 따라 경기도 양주군 해등촌면이 되었다. 1914년 4월 1일 경기도령 제3호에 의해 양주군의 해등촌면 지역인 이곳과 노원면 지역을 합하여 노해면으로 고치고 암회리와 도당리・원당리 일부와 방학굴을 합하여 방학리로 하니 이것이 방학이라는 동리명의 출발이었다. 1963년 1월 법률 제1172호에 의한 서울특별시 관할구역 변경에 따라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어 성북구 방학동이 되었고, 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 제6548호에 의해 이 지역 일대는 다시 성북구에서 도봉구로 되어 도봉구 방학동이 되어 오늘에 이른다.

(서울지명사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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