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1가 동명은 조선시대 한양도성의 정문인 국보 제1호 숭례문의 별칭인 남대문에서 유래되었다. 남대문로1가는 조선 초기 한성부 남부 광통방・호현방・대평방과 중부 장통방・서린방 일원이었다. 그 뒤 1894년 갑오개혁으로 한성부 5部가 5署로 개편될 때 중서 서린방 백목전계 백목전후동, 부정동계 부정동, 장통방 정만석계 청포후동, 남서 광통방 다동계 하다동, 미동계 미동, 회현방 소공동계 동현, 명례방 동현계 동현, 대평방 대광교계 광교동・사자청동, 석동계 석동, 소광교계 소광교동이었다. 1910년 10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7호로 한성부가 경성부로 바뀌고 경기도에 예속 되었으며, 1914년 4월 1일 경성부 구역 획정에 따라 경기도령 제3호와 경기도고시 제7호로 중부 광교동 부정동 백목전동 청포후동, 남부 미동 하다동・대광교동・소광교동・석동・사자청동・동현동 각 일부를 합쳐 종로에서 남대문을 향한 첫 번째라는 뜻으로 남대문통1정목이라 하였다. 1943년 6월 10일 조선총독부령 제163호에 의해 區制度가 실시되면서 중구 남대문통1정목이 되었다. 1946년 10월 1일 일제식 동명을 우리 동명으로 바꿀 때 남대문로1가가 되었다.
남대문로2가 동명은 조선시대 한양도성의 정문인 숭례문의 별칭인 남대문에서 유래되었다. 남대문로2가는 조선 초기 한성부 남부 호현방에 속했으며, 1896년 8월 4일 칙령 제36호로 한성부 5署가 5部로 환원되면서 남부 회현방과 명례방 일부 지역이 되었다. 1910년 10월1일 조선총독부령 제7호로 한성부가 경성부로 바뀌면서 경기도 관할지역이 되었으며, 1914년 4월 1일 경성부 구역 획정에 따라 경기도고시 제7호로 남부 소룡동・대룡동・장흥동・송현동・동현동・소공동 각 일부를 합쳐 남대문통2정목으로 하였다. 그 뒤 1943년 6월 10일 조선총독부령 제163호로 區制度가 실시되면서 중구 남대문통 2정목이 되었다. 1946년 10월 1일 일제식 동명을 우리 동명으로 바꿀 때 중구 남대문로2가가 되었다.
남대문로3가 동명은 조선시대 한양도성의 정문인 숭례문의 별칭인 남대문에서 유래되었다. 남대문로3가는 조선 초기 한성부 남부 호현방과 서부 양생방의 각 일부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1895년 8월 4일 칙령 제36호로 5部가 5署로 개칭될 때 남서 회현방 수교계 수교동, 송현계 송현동, 회동계 회동, 장흥동계 장흥동과 서서 양생방 상동계 상동으로 되었다. 1910년 10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7호로 한성부가 경성부로 바뀌고 경기도 관할이 되었으며, 1914년 4월 1일 경성부 구역 획정에 따라 경기도 고시 제7호에 의해 남부 수교동・송현동・장동과 서부 상동 일부를 합쳐 남대문통3정목으로 하였다가 1943년 6월 10일 조선총독부령 제163호로 區制度가 실시되면서 중구 남대문통3정목이 되었다. 1946년 10월 1일 일제식 동명을 우리 동명으로 바꿀 때 남대문로3가로 되었다.
남대문로4가 동명은 조선시대 한양도성의 정문인 숭례문의 별칭인 남대문에서 유래되었다. 남대문로4가는 조선 초기 한성부 남부 호현방과 서부 양생방 반석방의 각 일부에 속해 있었으며, 1894년 갑오개혁으로 5部가 5署로 바뀌면서 남서 회현방 수교계 수교동, 서서 양생방 대평동계 대평동・생사동, 창동계 창동・반석동, 연지계 연지동이 되었다. 1910년 10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7호로 한성부가 경성부로 바뀌면서 경기도 관할지역이 되었고, 1914년 4월 1일 경성부 구역 획정에 따라 경기도고시 제7호에 의해 남부 수교동, 서부 태평동・생사동・창동・연지동을 합쳐 남대문통4정목이라 하였다. 1943년 6월 10일 조선총독부령 제163호로 區制度가 실시되면서 중구 남대문통4정목이 되었다. 1946년 10월 1일 일제식 동명을 우리 동명으로 바꿀 때 남대문로4가가 되었다.
남대문로5가 동명은 조선시대 한양도성의 정문인 숭례문의 별칭인 남대문에서 유래되었다. 남대문로5가는 조선 초기 한성부 서부 반석방의 일부였으며, 1894년 갑오개혁으로 5部가 5署로 바뀌면서 서서 반석방 연지계 양동・소리문동・대리문동・연지동・남정동・분동・도저동이 되었다. 1910년 10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7호로 한성부가 경성부로 명칭이 바뀌었고, 이듬해 4월 14일 경성부 구역 획정에 따라 경기도령 제3호로 5部 36坊 8面制를 실시하면서 경성부 서부 반석방의 일원이 되었다. 1914년 4월 1일 경기도고시 제7호에 의하여 서부 연지동・양동・대이문동・소이문동・분동・남정동・지하동 각 일부를 합쳐 남대문통5정목 및 御成町이라 하였으며, 1943년 6월 10일 조선총독부령 제163호로 區制度가 실시되면서 중구 남대문통5정목 및 어성정이 되었다. 1946년 10월 1일 일제식 동명을 우리 동명으로 바꿀 때 중구 남대문로5가와 陽洞으로 되었으며, 1980년 7월 1일 서울특별시조례 제1412호로 양동이 폐지되면서 남대문로5가에 합쳐져 오늘에 이른다.
(서울지명사전 발췌)
1. 주요 지역
백범광장
안중근의사기념관
숭례문
대한상공회의소
남대문시장
한국은행
3.1독립운동기념터
명동
청계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