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일이거나 그 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어떤 방식으로 실행해 보라고 조언을 해 주는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하나씩 살펴보자
- 하고 싶은 일 알려주기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알기 위해서는 먼저도 기술듯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야 하고 나 자신은 어떤지 알아보고 그 둘이 잘 맞는지 경험해 보는 것의 3가지 단계로 이루어 질 것이다.
①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주기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할 일이 있고 직업이 있다. 어떤 것이 있는지 직접 경험을 해 보기는 커녕 경험해 본 사람을 만나는 것도 어려울 것이다.
다양한 경험들을 직접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이 한 경험들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은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남들이 안해본 경험들, 아니면 내가 해보고 싶은 경험들을 나누면 그 경험을 해 본 사람들이 조언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② 나 자신 알아가기
나 자신을 알아가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많이 나와있다. 예전 심리테스트 부터 혈액형, mbti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거나 재미를 위해 많이 해본 경험들도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자아성찰, 심리검사, 적성검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을 찾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단순히 이런 검사만으로 찾는 것 보다는 다음번에 이야기 할 경험을 통해 자신을 더 잘 알아가는 방법이 효과적이고 발전되는 모습일 것이다.
③ 경험해 보기
자신이 안해본 것, 아니면 자신과 다른 방식으로 하는 것, 흥미가 있는 분야 등 다양한 할거리를 직/간접적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자신과 잘 어울릴 것 같은 경험들을 부담없이 직접 경험해 보면서 자신과 잘 맞는지도 확인해 보고, 자신이 모르고 있던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럼 이런 것들은 누구를 대상으로 할 것인가?
가장 이상적인 것은 어렸을 때, 학창시절에 경험해 보게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중년의 연령대에도 효과적일 것이다. 물론 어떤 연령대이건 다 필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2. 새로운 경험 지원
새로운 경험을 하고나서 자신의 방향이라고 결정이 되면, 본격적으로 시도를 해 보고 싶을 것이다.
그 때 혼자 시작하려면 너무 막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도와줄 수 있는 역할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취업을 도와준다던지, 창업을 도와주는 방법도 있고, 공부를 위한 계획 수립, 인생 로드맵 등을 세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한참 작성을 하다보니 세계관이라기 보다는 사업계획의 느낌이 더 많은 것 같다.
결국 내가 바라는 행복한 모습이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찾을 수 있고, 하고 싶은 것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실행하는데 불편함 없이, 실패에 대한 부담 없이 도전해 볼 수 있는 세상인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내 스스로가 지금 경험해 보고 싶은 것이 있고, 실행해 보고 싶은 것이 있음에도 여러가지 걱정근심으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어서 이런 것을 꿈꾸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내 사업도 하고 싶고, 내가 도와주고 싶은 사업에 지도도 해 주고 싶고 금전적인 투자도 해 보고 싶다. 좀 더 공부도 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용기를 못내고 있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되게 간단한 꿈이기도 하다.
내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금전 흐름을 만들고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사업에 투자도 하고 내가 원하는 공부도 더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시작을 해야 하는 것이다.
맨날 생각만 하고 시간만 보내고 있으면 시간만 가는 것이다.
실행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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