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연습

요 몇주간 예전에 비해 자주 블로그에 글을 써 보는 것 같다.

 

내가 하는 일을 기록하지 않으면 내 인생에서, 이 세상에서 휘발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씩이라도 그 내용을 남겨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예전에 써 놓은 글을 읽어보면 당시에 내가 어떤 상황이었고 어떤 고민을 했었는지 알게 되는 것도 좋은 것도 있지만

그 때는 내 인생을 좌우할 만한 고민이라고 생각하기도, 정말 심각하게 생각했던 것들도 지금은 기억조차 나지 않거나 전혀 살아가는데 신경도 쓰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일기를 쓰듯이 글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더욱 더 하게 되었다.

 

 

그래서 예전보다는 조금 자주 블로그에 로그인 하게 되었는데, 3주간 글쓰기 이벤트가 있어서 관심이 갔다.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주말을 포함해서 21일간 글을 쓰는 미션인데, 사실 주말에는 블로그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완주를 하기 쉽지 않는 도전이긴 하다.

 

하지만 뭔가 계획을 가지고 도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참여를 해 보기로 했다.

 

일단 도전한다는데 의의가 있으니깐.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