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워런버펫에 관한 책인 스노우볼을 읽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을 나만의 방법으로 분석을하고 어느정도 가격인지 뽑아보고 싶었다.
지금은 막연하긴 하지만 시가총액 낮은 기업부터 점차 높은 기업까지 순서대로 훑어보고자 한다. 아무래도 시총이 큰 기업들이 비즈니스가 복잡해 지기 때문에 노하우를 쌓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그런 판단을 했다.
그리고 그 기업을 인수한다면 1주에 어느정도 가치가 있는지를 분석을 하며 뽑아볼 예정이다. 금액을 산정하는 방법은 분석하는 기업의 수가 많아질 수록 더 정교해 지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아마 초창기에는 공시자료부터 뉴스검색, 홈페이지 등 일반적인 내용 중심으로 접근을 하게 될 것 같다.
처음 몇몇 회사에서는 결론을 내기도 쉽지 않겠지만 이를 통해 기업을 더 알아가고 비즈니스모델을 알아간다는 측면에서도 의미있는 작업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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