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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홍천여행. 애플 날씨에서는 비온다고 하고 윈디에서는 잠깐 오다가 만다고 해서 그냥 출발. 홍천 도착하니 해쨍쨍. 점심 먹으러 봤더니 뼈해장국집과 순대국밥집 투성이. 돈까스 모밀집에서 세트 먹고 택시타고 감. 한적하고 잘 정돈된 느낌의 수타사 코스. 사람도 적은데 무료에 쾌적. 관리도 잘 되어 있음. 숲길로 이정표가 다 되어 있는데 페이크였음. 결국 다 만남. 불편하고 하루살이 많은 코스였음. 어제 비가 와서 물이 많이 불었음. 뱀조심 팻말이 많아 아내가 긴장함. 결국 작은 뱀 한마리 발견.
버스 타고 돌아오는 길. 생각보다 버스에 사람이 많아서 붙은 자리가 없었음. 옆 자리 사람에게 부탁해서 자리 바꿔줌. 잠시 시간 남아서 하나로마트가서 윈도우 쇼핑 했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좋았으나 집까지 가져오기 힘들어 포기.
오늘까지 이대 서류전형이었는데 아직 연락 없음.
성가대 총무에게 연락왔다. 지휘자 선생님께는 아직 말씀 못드렸고 전도사님과 최권사님께만 이야기 나눴다는데 더 심할 때도 잘 꾸렸는데 걱정없단 뉘앙스였다 한다. 내일 확진이었던 **씨한테 검사 해 보고 나올 수 있을지 이야기 해 달라고 한다 함. 나오겠다고 하면 막진 못할 것 같다고 함. 나는 내가 스스로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함. 이번주 **씨 나오면 안나올꺼냐고 해서 그럴 것이라고 이야기 함
김여사네에서 팥빙수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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