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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의자에서 일어나다 발톱으로 아내 무릎쪽이 찍혔다. 가끔 이렇게 의도치 않게 아프게 만드는 상황이 되는게 참 마음이 안좋다. 미안하다.
이대 창업지원센터에 지원서를 보냈다. 무척 공격적인 표현이 많은 모집요강이다. 허위 위변조로 취업되면 채용취소와 민형사상 책임, 정보제공동의서에서는 주민번호 전부 다 달라고 하고. 좀 찜찜하긴 한데 그냥 지원 했다.
아침부터 디자인 심사를 진행했다. 대가 없이 자원봉사라는 걸 뒤늦게 알게 되어 맥이 빠져서 즐겁게 보기 쉽지 않다. 그래도 주어진 일에는 최선을 다 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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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에서 누리슬람 보고서가 도착했다. 사진을 보니 벌써 청년이 다 되었다. 그래서 예전 보고서 사진들을 보니 정말 빨리 자란 것 같다. 기특하기도 하고 웃는 모습도 보기 좋아서 짧지만 답장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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