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홀세일(24.04.18)

 

워렌버핏을 따라 투자하는 것이 BRK.B라면, 찰리멍거를 따라 투자한 것이 코스트코 홀세일이다.

 

물론 나도 코스트코 회원이기도 하고 일종의 경기방어주로 보유하고 있다.

 

월마트와 코스트코, 나는 코스트코를 실제 사용하는 소비자로서 코스트코는 어떤지 잘 알지만 월마트는 잘 알지 못한다. 가급적이면 내가 아는 브랜드가 변화나 움직임을 더욱 긴밀히 파악할 수 있어 선택하였다.

 

특히 코스트코는 영업방침이 잘 유지가 되는 것 같아 선택을 하기도 했는데, 만약 핫도그 가격이 오르는 날이 오면 그 날은 내가 코스트코 주식을 파는 날이 될 것이다.